연세대 의과대학이 기초의학과 임상 분야 융합·중개 연구로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성학준 의학공학교실 교수를 ‘제7회 연세조락교의학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용운의학대상’에서 명칭이 변경된 연세조락교의학대상은 용운장학재단과 연세대 의대가 기초·중개의학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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