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최고급 5스타 ‘골드 클래식’ 파크골프 클럽 신제품(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최고급 퍼시몬 헤드에 자개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감하는 등 장인정신을 오롯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적 아름다움과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향상을 이뤘다. 315cc 크기의 퍼시몬 목재 헤드는 타구감이 부드럽다. 카본과 자이론 복합소재를 채용한 페이스는 높은 반발력을 통해 비거리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황동과 카본을 사용한 헤드 솔 부분은 낮은 무게중심을 위해 부분적으로 두께를 달리하는 전면 솔 설계를 적용했다. 덕분에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혼마의 최고급 메탈 혼합 10축 프리미엄 5스타 등급 아마크 샤프트는 안정적인 스윙 탄도와 정확한 임팩트를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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