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퍼포먼스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는 이달 9일부터 사흘간 유통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시즌 브랜드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인숍 매장 및 대리점 매니저, 주요 유통사 바이어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시장 포지셔닝 전략, 2025 봄·여름(S/S) 신제품과 가을·겨울(F/W) 시즌 기획 방향이 소개됐으며, 투어 프로 및 스포츠 스타 협업, 콘텐츠 기반 마케팅, 골프존 GTOUR 공식 스폰서십 등 브랜드 주요 마케팅 활동도 공유됐다.
또한 시즌 콘셉트를 구현한 비주얼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돼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브랜드 및 상품 소개 외에도 매장 운영 실무 의견 수렴, 바이어 대상 1:1 미팅 등 실질적인 소통과 전국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을 위한 세심한 현장 운영으로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전국 팝업 포함 총 3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챌린저는 하반기까지 4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