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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의원 "국민안전체험관 지속성·차별화 전략 필요"

"전남형 안전문화 확산 핵심 플랫폼으로"

박종원 전남도의원.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사업과 관련, 운영에 대한 지속성과 차별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종원 전남도의원은(더불어민주당·담양1)은 18일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다수의 안전체험관이 운영비 부족과 수요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중장기 재정계획과 국고지원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다수의 안전체험관이 운영비 부족과 수요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중장기 재정계획과 국고지원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전남에는 13개의 안전체험시설이 운영 중인 만큼, 국민안전체험관은 기존 시설과의 중복을 피하고 전남 특화형 콘텐츠로 차별화 시켜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국어 안전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고, 외국인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현장 재난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국민안전체험관은 단지 건축물이 아니라, 도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거점이자 전남형 안전문화 확산의 핵심 플랫폼 주문과 함께 외형이 아닌 실질적인 이용자 중심의 정책 설계가 이뤄지도록 전남도의 선제적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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