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 톱10에 한국선수 ‘0명’…시즌 첫 승 방신실은 10계단 상승

코르다, 티띠꾼, 리디아 고 1~3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방신실. 사진 제공=KLPGA




여자골프 세계 랭킹 상위 10명에 한국 선수는 한 명도 없게 됐다.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9위였던 유해란이 12위로 밀렸다. 고진영이 13위에서 11위가 되면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달성한 방신실은 지난주 74위보다 10계단 상승한 64위가 됐다. 방신실은 지난주 경남 김해에서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36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제패한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는 224위에서 무려 182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