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 시간) 인도를 찾은 J D 밴스(왼쪽) 미국 부통령이 인도계 미국인인 아내 우샤 밴스 등 가족과 함께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총리를 만나 이동하고 있다. 밴스 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날 무역 협상 관련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업무 범위(TOR)를 최종 확정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인도에 10%의 기본관세와 함께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이를 유예한 상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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