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가 후원 선수인 박현경과 이예원의 3연승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은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박현경은 이어 벌어진 E1 채리티 오픈 정상에 올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오는 29일까지 241CB와 242CB+ 아이언 구매자 전원에게 모자를 증정하고, 30명씩 추첨을 통해 스탠드백과 박현경, 이예원의 사인이 담긴 투어 B X 타이거 에디션 볼을 준다. 241CB 모델은 박현경과 이예원이 사용 중인 아이언으로 단조 클럽 특유의 타감과 콤팩트한 헤드가 특징이다. 242CB+는 V300과 투어용 모델인 241CB의 날렵함을 더한 밸런스형 아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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