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위원회(위원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인천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노인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범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여해 배식봉사 외에도 노인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상의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지역의 기업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시간”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이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나눔과 상생의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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