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 출전)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 시니어선수권에서는 이부영이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 후 지태화(왼쪽부터) KPGA 수석부회장, 유남종 솔라고CC 대표이사, 이부영, 김영우, 김원섭 KPGA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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