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9월 서울에서 요가원을 오픈한다. 29일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는 “이효리가 요가원을 오픈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ANANDA YOGA)’라는 상호명으로 요가원을 차린다.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하며, 이효리는 과거 카카오TV 디지털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를 통해 요가 부캐 ‘아난다’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해당 요가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된 상태며,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했다. 계정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넘었다.
이효리의 요가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5월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강생들 앞에서 요가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 남편 이상순도 카페를 운영한 바 있다. 2022년 7월부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으나 2년 만에 폐업했다. 당시 이상순은 “장사가 안된 건 아니다. 초반에 화제가 돼 손님이 몰렸고, 이후 매일 오시는 단골도 생겼다”면서도 “계약 기간이 끝났다. 건물주님이 다른 걸 한다고 하더라”며 폐업 이유를 밝혔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던 이효리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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