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사업단 운영에 참여 중인 관계 기업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업단장 등 한국환경공단 간부 및 안전담당자, 6개 도급사업별 현장관리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재해 제로화를 지속하기 위해 위험요인의 사전발굴 및 개선, 안전경영 실천, 안전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실천을 다짐했다.
사업단은 2019년 개소 이후 사업장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클러스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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