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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동차 선호도 보니…역시 '프리미엄 모델' 강했다

차봇모빌리티 트렌트 리포트 발표

사진제공=차봇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델 선호도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모빌리티가 자사 플랫폼 '차봇'을 통해 접수된 차량 구매 견적 데이터를 분석한 '차량 구매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차봇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실제 차량 구매 견적 신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 출고 실적이나 판매 대수가 아닌 소비자가 구매를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서 선택한 차종과 금융 방식(일시불·할부, 리스·렌트), 계약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봇 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해 전반적인 구매 성향과 향후 소비 패턴을 읽을 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2025년 차봇 플랫폼 데이터에서 나타난 차량 구매 트렌드는 △프리미엄 모델 중심의 소비 성향 고착화 △장기 금융을 활용한 구매 전략 확산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구매 방식의 세분화라는 특징으로 요약된다.

전체 구매 방식을 통합해 살펴본 인기 차종 흐름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특정 세그먼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국산차 부문에서는 △1위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신형) (5.4%) △2위 기아 더 뉴 셀토스(4.6%) △3위 제네시스 뉴 GV70(4.4%) △4위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구형)(4.2%) △5위 현대 더 뉴 아반떼(4.0%)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1위 BMW 5시리즈(13.5%) △2위 벤츠 E-Class(13.0%) △3위 벤츠 GLC-Class(5.5%) △4위 BMW 3시리즈(5.4%) △5위 BMW X5(4.6%) 순으로 집계됐다.

구매 방식별로 살펴보면 일시불·할부 방식은 전체 견적의 6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 국산차 부문에서는 쏘렌토, GV70, 셀토스, 아반떼가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5시리즈와 벤츠 E-Class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BMW X5와 GLC 등 프리미엄 SUV 역시 뒤를 이었다.

또한 일시불·할부 구매 시 계약의 평균 기간은 50.4개월로 60개월 할부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는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차량 구매를 미루기보다 월 납입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구매하는 전략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스·렌트 시장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됐다. 전체 비중은 17.4%로 아직 제한적이지만 국산차 부문에서는 △1위 제네시스 뉴 GV70 △2위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3위 제네시스 신형 G70 △4위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5위 현대 아이오닉 5 순으로 나타났다. 리스·렌트 수입차 부문에서는 △1위 BMW 5시리즈 △2위 벤츠 E-Class △3위 BMW 3시리즈 △4위 벤츠 GLC-Class △5위 BMW X5 순으로 고가 프리미엄 세단과 SUV 쏠림 현상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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