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와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이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다음 달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컵은 전년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같은 경우엔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
따라서 올해 K리그1 슈퍼컵에서는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을 달성한 전북과, K리그1 준우승팀 대전이 맞붙는다.
경기 규정은 K리그1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우승팀에는 2억 원, 패배 팀에는 1억 원의 상금을 준다.
슈퍼컵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쿠팡플레이가 참여하며 올해 대회의 공식 명칭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또한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6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오후 12시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 밖에도 경기 당일에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현장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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