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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센트럴인사이트 등 사업보고서 미제출社 주가 급락세

센트럴인사이트 -16%·제이준코스메틱 -12% 등





센트럴인사이트(012600), 제이준코스메틱(025620) 등 감사보고서 제출 연장을 신청한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다. 제한 기한 동안 감사보고서를 포함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증시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센트럴인사이트가 전 거래일보다 16.64% 내린 2,505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44%가량 빠졌다. 이외에도 제이준코스메틱이 11.80% 하락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UCI(038340)가 15.97% 하락세다.



앞서 제이준코스메틱은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지난 22일까지 감사업무가 미종결 상태라며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이날까지 연장했다. 센트럴인사이트는 오는 30일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을 연장한 상태다. 하지만 지난 5일 선임한 홍경표 센트럴인사이트 고문이 일신상 사유로 25일 중도 퇴임하는 등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공시변경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이 예고되며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이는 회사가 지난달 4일 공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결정 공시 중 출자 금액의 50% 이상을 변경했다는 사유에서다.

코스닥 상장사인 UCI는 오는 4월 7일까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을 연기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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