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스페코(013810)가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속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이에 4일 오전 10시 01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2.43% 상승한 7,17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 연설에서 “수십년 전 한국처럼 우크라이나는 동맹과 동반자들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전쟁 후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한국이 특정 지역 등을 맡아 참여할 수 있다록 정부에 전달하려 한다”며 ‘한국이 가진 교통시설 건설 주택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코는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콘크리트 플랜트, 크러셔 등의 건설장비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최고의 플랜트·건설장비 제조기업을 지향하고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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