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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플레 우려 모드”…“미시간대 인플레기대 재상승”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11 06:46:35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더 높은 기준금리 전망에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0.61% 내린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0.22%, 0.50% 올랐는데요. 이날 10년 물 국채는 한때 연 3.74%대까지 뛰었습니다. 유럽 지역의 국채도 상승했는데요. 달러인덱스는 한때 103.67까지 올랐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전 심의위원이 차기 일본은행(B -
“美 2년 국채 4.5% 돌파”…“경제 재가속 vs 침체우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10 06:54:23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디즈니와 펩시의 실적 호조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02%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0.88%, 0.73% 떨어졌는데요. 이날 오전 연 3.58% 수준을 보였던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한때 3.684%대까지 올랐습니다. 2년 물은 4.5%도 넘었는데요. 노동시장은 강한 -
“백악관, 새 슈퍼코어 임금 지표산출”…“윌리엄스, 수년간 제한적 금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9 06:47:06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알파벳 같은 일부 기술주가 급락하고 투자자들이 어닝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집중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68%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11%, 0.61% 떨어졌는데요.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한때 연 3.69%까지 올랐고 달러인덱스도 103.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어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
“덜 매파적이었던 파월”…“강한고용, 인플레둔화 오래걸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8 06:56:30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워싱턴 이코노믹클럽 대담 이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90%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29%, 0.78% 뛰었는데요. 인터뷰 초반 연 3.6% 정도까지 내려갔던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3.68%선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파월 의장 발언을 지난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비교 -
“고용 탓 최종금리 더 오를 수 있다”…“파월, 내일 등판”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7 07:03:50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강한 고용에 최종금리(terminal rate·터미널 레이트)가 최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과 7일 있을 제롬 파월 의장의 대담을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00%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0.61%, 0.10% 떨어졌는데요.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단기로는 금리상승, 장기로는 연착륙 기대 -
미국 충격의 1월 고용보고서
증권 해외증시 2023.02.04 07:31:32‘3분 월스트리트’입니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예상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1월 고용보고서 충격과 일부 기술주 하락이 겹치면서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59%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04%, 0.38% 떨어졌는데요. 다만, 오전에는 50만이 넘은 고용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10년 만기 미 국채금 -
“美고용 단기부정·장기긍정 가능성”…“단, 경제절벽 주의”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4 06:41:21‘3분 월스트리트’입니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예상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1월 고용보고서 충격과 일부 기술주 하락이 겹치면서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59%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04%, 0.38% 떨어졌는데요. 다만, 오전에는 50만이 넘은 고용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10년 만기 미 국채금 -
“모두가 파월 블러핑이라고 생각”…“기술주, 메타효과 실적은 주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3 06:34:30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비둘기파적 색채와 메타 효과가 겹치면서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상승했습니다. 나스닥과 S&P가 각각 3.25%, 1.47% 뛴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1% 소폭 내렸는데요. S&P는 5개월 만 최고치를 찍었죠. 예상치를 웃돈 매출과 4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메타가 2013년 이후 최대치인 23.28% 폭등했고, 장마감 후 -
“파월, 연착륙이 기본가정”…“매파보다는 비둘기”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2 07:45:28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이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2%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05%, 0.02% 뛰었는데요.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기준금리가 연 4.50~4.75%가 됐는데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처음 시작은 매파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비둘기파적인 모 -
“美 4분기 ECI 예상 하회”…“금리인상 2+1 쪽으로”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2.01 06:37:30이틀 일정의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작한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각종 지표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면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이 1.67%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46%, 1.09% 뛰었는데요. 1월 나스닥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2001년 이후 첫 스타트가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 둔화소 -
“복잡해진 2월 FOMC”…“시장, 인플레 자신감 지나쳐”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1.31 06:41:00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애플과 아마존,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96%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30%, 0.77% 떨어졌는데요.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도 한때 연 3.57%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월가에서는 2월 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어떤 신 -
“美, 12월 소비 -0.2%”…“미시간 인플레기대 추가하락”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1.28 06:53:13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예상 수준에서 나온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추가 하락한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이 0.95%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0.25% 0.08% 뛰었는데요. 테슬라는 이날 11% 폭등했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한때 연 3.56%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오전 증시는 인텔의 암울한 실적 전망에 석유업 -
“美,강한 GDP에도 큰틀 불변”…“재고·정부지출 벗기고 봐야”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1.27 06:40:00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예상보다 강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노동시장, 테슬라 실적에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이 1.76%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10%, 0.61% 뛰었는데요. 견고한 경제지표에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한때 연 3.51%까지 올랐습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경기침체와 연착륙이 힘겨루기를 해왔는데요. 생각보다 견고한 GDP와 고용이 -
“비둘기 브레이너드 연준 떠나나”…“시장 흔든 MS 가이던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1.26 06:40:02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우울한 3분기 가이던스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0.1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0.02% 내린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03%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한때 2%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크게 줄인 게 위안이었는데요. 당초 어제 MS는 어닝과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예상을 살짝 웃돌면서 마감 후 거래에서 크게 오르기도 했지만 잠깐 -
“美 임시직 고용 5개월 감소”…“MS 클라우드, 예상 웃돌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해외증시 2023.01.25 06:48:45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시작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0.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0.07%를 기록한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31% 올랐는데요.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한때 연 3.46%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개장 직후 이상거래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모건스탠리와 웰스 파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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