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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추미애 “공수처 칼날 검찰 향해야”…두 얼굴 행태 놀랍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13 17:51:00▲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교조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의혹을 선택한 데 대해 여권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가 중대 범죄도 아닌 진보 교육감의 해직 교사 채용 건에 별스럽게 인지 수사를 한다고 눈과 귀를 의심할 말을 했다”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수처 칼날이 향해야 할 곳은 검사가 검사를 덮은 뭉개기 -
[무언설태] ‘부동산’은 쏙 뺀 文정부 성과 자료집…‘낙제’ 기록 부끄럽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12 17:31:50▲문재인 정부가 출범 4주년을 맞아 발간한 성과 자료집에서 그동안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각종 부동산 대책과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 조성,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 등 핵심 주택 정책이 대부분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정부가 발간한 ‘문재인정부 4주년 100대 국정과제 추진 실적’ 자료집을 보면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 중 부동산 대책이나 공급 방안 등 그동안 무수히 내놓은 집값 안정화 정책은 -
[무언설태] 윤호중 “국민 기대에 다소 부족”…‘죽비’ 아닌 ‘회초리’ 맞아야 달라지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11 19:03:49▲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과 관련해 “촛불 정부에 대한 국민 기대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소 부족’이라니요. 다수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성적표가 낙제점에 가깝다고 평가하는데 너무 후한 점수를 준 것 아닌가요. 문 대통령은 전날 특별연설에서 경제·방역·인사 등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면서 정책 기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 -
[무언설태] 이낙연 “주택부 신설”…정책 실패 덮기용 아닌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10 18:41:25▲여권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국토교통부의 교통과 물류 업무를 분리하고 주택 문제를 주도적·지속적으로 해결할 부처를 만들어야 한다”며 부동산 문제를 전담할 주택지역개발부(약칭 주택부) 신설 등 정부 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부동산 정책 실패를 덮기 위해 조직 개편 문제를 꺼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네요. 언 -
[무언설태] “절대 안 찍을 당” 민주 39.7%…국민이 호랑이입니다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06 18:36:39▲6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련한 ‘쓴소리 경청’ 간담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여당이 촛불 집회 대상이었을 것” “김어준은 성역인가” 등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오마이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4~5일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절대로 지지하고 싶지 않은 정당’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 비율에서 -
[무언설태] 김영환 “송영길, 文 원팀 빠져나와라”…운동권 선배 충고 들어야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04 16:13:23▲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영환 전 의원이 연세대 운동권 후배인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향해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문빠 정치인과 원팀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지금은 야권에 있는 김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서 “(청와대와) 원팀이 되는 것은 국민을 등지고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치과대학을 졸업한 김 전 의원은 “(40년 전) 내가 자네를 실습생으로 사랑니를 뽑아주었지 -
[무언설태] 文 “백신 접종 원활히 진행”…딴 나라 얘기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5.03 20:42:18▲문재인 대통령이 3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백신 도입과 접종이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했습니다.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목표를 1,300만 명으로 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했는데요. 이어 백신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 유통에 대해 바로잡는 노력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2분기에 예정됐던 모더나 백신 2,000만 명분 도입이 대부분 하반기로 늦춰진 -
[무언설태] 김의겸 “수공업 김어준에 동일 기준은 불공정”…궤변이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9 18:02:33▲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를 가내수공업자에 비유하며 옹호했습니다. 29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300~400명씩 기자를 거느린 대형 언론사와 비교해 가내수공업을 하는 김 씨를 일 대 일로 놓고 언론의 책임을 똑같은 기준으로 묻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말한 겁니다. 그러면서 “편파 방송이라고 하는데 종편 방송도 같이 균형 있게 검토해보자”고 주장했는데요. 김 의원이 -
[무언설태] 김용민, 문파 문자폭탄에 “권장돼야”…재집권만 멀어질 뿐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8 17:49:30▲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강성 당원인 ‘문파’들의 ‘문자 폭탄’에 대해 “적극적 의사 표시”라고 평가하며 “권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의원 같은 경우에는 그런 국민의 목소리, 당원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김 의원 생각대로 문자 폭탄을 권장하면 같은 당의 조응천 의원이 경고한 것처럼 재집권의 꿈만 멀어질 것 같네요. 한편 안철수 국 -
[무언설태] 文 “다시 남북 대화 시간 오고 있다”…‘북한 중독증’ 언제 벗어나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7 17:42:47▲문재인 대통령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도보다리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면서 “판문점 선언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오랜 숙고의 시간을 끝내고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남북 대화 이벤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년 전과 정세가 크게 달라지고 김정은 정권이 판문점 선언의 합의 사항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 -
[무언설태] 추미애·이상민 ‘외눈’ 설전…편향 시각 반성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6 18:56:41▲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눈’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3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옹호하면서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달리 양 눈으로 보도하는 뉴스공장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추 전 장관이 장애인 비하 의도를 가진 것은 아닌 걸로 짐작한다”면서도 “잘못한 것이 틀림없는 만큼 사과하라”고 했는데요. 그러 -
[무언설태] 김어준, 감사원 방문에 “날 퇴출하려 해”…적반하장이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2 17:44:18▲TBS 출연료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김어준 씨가 22일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공장’에서 “어제 감사원이 TBS를 방문했다”며 “정식 감사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개 라디오 진행자 때문에 감사원이 특정 기관을 감사한 사례가 역사상 있었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출연료는 핑계이고 실제로는 특정 정치 세력이 마음에 안 드는 진행자를 방송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약자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계약서 없 -
[무언설태] 文 “전직 대통령 사면 국민 통합·공감대 고려해야”…안갯속 화법이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1 20:20:47▲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제기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입장을 밝혔네요. “이 문제는 국민 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작용돼야 한다”면서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사면에 거절 의사를 밝힌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동의나 거절 차원의 말씀 -
[무언설태] 이재명 “실용적 민생 개혁에 매진”…文정부와 차별화 시작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20 19:42:33▲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청소·경비 노동자 휴게 시설 토론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일상적 삶에서 멀리 떨어진 거대한 개혁 담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일상적 삶을 개선하는 작은 실천적인 민생 개혁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적 민생 -
[무언설태] 감사원 “TBS 출연료 감사 대상”…김어준 처신 궁금하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4.19 17:57:19▲감사원이 ‘김어준 고액 출연료’ 논란을 일으킨 TBS(교통방송)에 대해 ‘감사 대상’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실이 이날 공개한 서면 질의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TBS는 감사원법 규정에 따라 회계검사 및 직무감찰 대상”이라고 답했다는데요. 앞서 TBS 시사 프로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는 계약서 없이 1회당 200만 원가량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씨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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