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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지금 글로벌 마켓은]나스닥 지수 등 15%↑...2.5조달러 규모 美 상장 ETF 활용을
증권 증권일반 2017.06.08 09:12:05최근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9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대비 무려 36%가량 급격하게 상승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에 국민연금도 앞으로 5년 내 해외주식 비중을 25%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일부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서만 거래되는 것으로 여겨지던 해외주식 시장이 이제 대중적으로 안정성과 수익률을 인정받으면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과 기관 주도의 -
[에셋+ The View] "韓, 신흥국보다 저평가...새정부 지배구조 개선에 기대감 높다"
증권 증권일반 2017.06.08 09:11:27“금리인상의 속도가 중요합니다, 미국은 공격적이기보단 점진적 금리인상을 할 것이고 이 경우엔 한국과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앨런 에어스(사진) 슈로더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펀드상품 매니저는 8일 서울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한국·러시아·브라질·헝가리 등의 신흥국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스 매니저는“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공격적으로 금 -
[에셋+한눈에 보는 펀드] 증시 상승세에 국내주식형 1.73% 수익률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40:00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도 준수한 수익률을 거뒀다. 다만 펀드 수익률이 오르자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탓에 자금 썰물은 여전하다.코스피지수는 4월 들어 중순까지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순 이후 빠르게 상승하며 2,200선을 넘어 사상최고치 경신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지난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3포인트(0.65%) 오른 2,219.67에 마감했다. 오전장에서 2 -
[에셋+ 글로벌HOT스톡] 美 메이시스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33:30메이시스는 미국 45개 주에서 약 9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이다. 메이시스, 블루머큐리, 블루밍데일스 등 3가지 브랜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각 매장에서 나오는 매출(온라인 매출 포함)이 연간 258억달러(약 30조원)에 이른다. 메이시스의 주가는 최근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5년 7월 73.61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줄곧 하락해 30달러 아래까지 내려왔다. 메이시스를 비롯한 미국의 -
[에셋+]"글로벌 투자, 美·유럽 등 선진국 증시로 눈 돌려라"
증권 해외증시 2017.05.07 08:32:43국내 증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 앞서 정권교체를 마친 선진국에 대한 투자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과 함께 시작된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프랑스 대선 종료로 불확실성이 사라진 유럽 증시가 선진국 경기회복 특수를 만나 유망한 투자처로 손꼽힌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함께 글로벌 증시를 끌어올린 트럼프 랠리가 지속 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
[에셋+]차기정부 신성장 정책은 '4차 산업혁명'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31:30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국내 대선 후보들도 4차 산업혁명을 위시한 혁신산업 육성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 핵심기술 간 융합으로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은 차기 정부의 신성장 정책으로 지금과 같은 정권 교체기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며 “미래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로 관 -
[에셋+] 중소형주 펀드 전망 쾌청...상승장 이끄는 IT·반도체 비중 늘려라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31:19국내 증시 회복세로 중소형주 주가가 반등하면서 지난 1~2년간 마이너스에 허덕이던 중소형주 펀드도 덩달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최근 1개월간 다른 주식형펀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대선 이후에도 중소형 펀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정보기술(IT) 등 상승장을 이끄는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권하고 있다.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
[에셋+] 대선주자들 "내수경기 확대" 한목소리..소비·중소형주 주목하라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31:00대선 이후 정책효과는 내수·소비 업종과 중소형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공통 과제로 서민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우대 정책을 내세우고 있고, 앞서 세 차례의 대선에서도 선거 직후 소비 심리 회복과 정책 기대감을 바탕으로 이들 업종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린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등 5명(기호순)은 재정지출 확대, 저소 -
[에셋+]정권교체 시즌...투자도 바꿔라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8:30:44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부터 시작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으로 조기에 치러지게 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새 정부 출범에 거는 국민의 기대감은 크다.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양극화의 격차를 해소하면서 경제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국민 모두가 요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 년 간 이어진 불황의 그늘을 벗어나 다시 한번 대 -
[에셋+] 역성장이 두려운 화장품·자동차株…사드 직격탄·모멘텀 부재에 울상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7:41:09유통주와 내수주 등이 대선 뒤 소비심리 증가로 인해 부푼 꿈에 젖어있는 것과 달리 중국 의존도가 높은 내수 업종은 모멘텀 부재로 역성장이 우려된다. 특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이후 중국의 보복 조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화장품업종과 자동차업종은 대선 이후 신정부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느냐에 따라 주가도 실적도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 -
[에셋+ 핫 IPO] 삼양옵틱스, 카메라 등 광학렌즈 40년 한우물…영업이익률 31%에 배당도 두둑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7:37:04광학 전문업체인 삼양옵틱스가 기업공개(IPO)에 다시 도전한다. 1972년 설립 이후 40년 넘게 카메라, 쌍안경 등 광학렌즈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 온 삼양옵틱스는 현재 53개국에 광학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희망공모가는 1만6,700~2만600원으로 제시해 공모규모는 최대 824억원이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2015년 상장 절차를 밟았으나 그해 연말 공모주시장의 침체에 따라 상장을 연기했다. 기업의 성장성이 충분한데도 시장상황 -
[에셋+ 핫 IPO] 필옵틱스, 노광기 등 광학 핵심장비 국산화…세계 1위 디스플레이社에 공급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7:36:40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 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레이저 응용 장비, 노광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필옵틱스는 해외 기업의 높은 기술장벽에 수입에 의존하던 광학 장비를 국산화하겠다는 일념으로 기술력을 높이는데 집중한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몇 해 전까지도 평판디스플레이(FPD)나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노광기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외국기업의 엄격한 기술통제로 -
[에셋+ 핫 IPO]보라티알, 1200여가지 식자재 수입·유통…신라호텔 등 500곳 고객사로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07:36:27유가공품과 소스·파스타 등 음식료품과 담배도매업을 하는 보라티알이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한다. 바이오, 반도체 장비 등 전자 업종이 주를 이루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오랜만에 전통음식료 업종이 등장했다. 보라티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파스트 브랜드 ‘데체코’ 등을 국내에 수입하는 등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의 40여개 업체로부터 파스타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등 1,200여가지 식자재를 수입 공급하고 있다.지난 93 -
[에셋+] 코스피의 봄 속으로...'파생상품'과 달리자
증권 증권일반 2017.04.06 10:23:55국내 증시에 봄이 찾아오면서 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장지수증권(ETN)·상장지수펀드(ETF)는 증권 거래세는 물론 매매 차익도 비과세여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하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소외 받고 있는 개인이 살아 남기 위해선 이들 상품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거래소에 -
[에셋+ 한눈에 보는 펀드] 국내주식형펀드 월 2% 수익률...해외주식형의 2배
증권 재테크 2017.04.06 10:23:47코스피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환매에 몸살을 앓던 국내주식형 펀드가 모처럼 월 2%대 수익률을 올렸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2배나 웃돌았다. 지난달 31일 코스피지수는 2,160.23선에서 마감했다. 그동안 단기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으로 숨을 고르는 분위기라는 분석이다. 코스피는 3월 한때 2,100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점(2,231.47) 돌파의 기대감을 키웠다. 증권가에선 지루했던 박스권을 뚫고 올해 코스피가 2,300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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