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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한 눈에 보는 펀드] 바이오株 투매물량 '우수수'…국내주식형 13.97%↓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21지난 달 코스피 지수는 미국 무연전쟁, 이탈리아 재정적자 확대 예산안 및 국내 기업 3분기 실적 우려 등 대·내외 악재 영향으로 급락했다. 한 때 1,996.06포인트까지도 떨어졌지만 월말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안정화 대책 발표와 기관 저가매수세에 낙폭을 축소해 2,000포인트 선을 탈환했다. 코스닥 또한 급락장에 따른 신용반대매매가 속출하면서 -21.11% 하락폭을 보였다. 14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달 국 -
[에셋+ 지금 글로벌마켓은] 프리미엄 아파트에 자동차까지…베트남 시장 주도하는 '빈그룹'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21베트남의 경제는 그야말로 팽창하고 있다. 도시화 진행 속도가 빠르고 대가족보다 핵가족이 많아지면서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중산층 비중 증가로 구매력이 갈수록 향상된 상황이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에서 신도시, 인프라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빈그룹(VIC.VN)은 지난 1993년 설립된 민영기업으로 현재 다각화된 부동산투자그룹이다. 주로 아파트 단지를 건축하며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선분양 1위 기 -
[에셋+ 더 뷰] "내년 전통적 상승장 가능성…현금흐름 증가 '성장주' 집중을"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20“올해 시장은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 중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 미국 중국 무역분쟁, 낮아진 기업 이익 등 여러 악재에 시달렸습니다. 내년에는 대부분의 이러한 문제가 해소되고 전통적인 상승장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전형적인 변동성 속에서 중간 수준의 수익률, 소수의 자산군이 이끄는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자산과 달러에 집중된 투자 선호도는 줄어들 것이고 하반기로 갈수록 신흥국 투자 -
[에셋+]상장 건수 쪼그라들고 大魚 실종...1년 내내 찬바람 돈 IPO시장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15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빈약했다. 증시 침체와 회계감리 때문에 상장이 줄줄이 밀렸다. 아예 상장 계획을 철회한 곳도 적지 않다. 특히 SK루브리컨츠·카카오게임즈·CJ CGV 베트남 등 대어급 IPO가 취소됐고 현대오일뱅크도 연내 상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장에 성공한 새내기주의 수익률도 증시 침체로 천차만별이다. 다만 4·4분기 코스닥 신규 상장이 몰리면서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
[에셋+ 배당주 투자 시점은]배당기산일 전후 단기매수 위험...증시 하락세인 현재가 투자 적기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11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한 ‘검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변동성 장세 속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이 대다수인 국내 증시에서 12월은 한해 실적을 마무리하고 배당이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배당주 투자는 주가 상승에 의한 차익보다는 배당 자체에 주목한다. 배당을 지급 받더라도 주가 하락으로 총 투자 손익에서 -
[에셋+ 주목받는 배당주]폭락장에도 일정수익 보장...시장 변동성 커질수록 안정성 돋보여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10‘찬바람 불 땐 배당주에 투자하라.’ 증권시장에서는 연말이 될수록 안정적인 배당주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올 한 해도 두 달여를 남겨 놓으면서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증시 조정이 지속되고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배당주 매력이 더 떠오르는 모습이다. 최근 부진을 보였던 배당주 펀드도 계절적 요인에 더해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에 맞물려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배당주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증시 하락에 -
[에셋+] 투자금 10%까지 소득공제 된다는데...코스닥벤처펀드 지금 들어가도 되나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06코스닥벤처펀드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2조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과 감리 이슈로 인한 바이오주 투심 악화로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가가 바닥에 이른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고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전히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고 입을 모 -
[에셋+] 700만원까지 세액공제...연금저축·IRP만 챙겨도 환급액 껑충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05매년 이맘때쯤이면 직장인들의 관심은 단연 연말정산으로 쏠린다. 돌려받을지 토해낼지. 마지막 남은 두 달을 어떻게 보내야 환급액을 늘릴 수 있는지는 모든 월급쟁이들의 관심사다. 전문가들은 이런 직장인들에게 ‘연금저축펀드’나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추천한다. 연금저축은 연간 납입액 400만원 한도 내에서 13.2~16.5%를 공제받을 수 있고, IRP는 3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최대 -
[에셋+] '검은 10월'에 놀란 가슴...진정시킬 투자 묘약은?
증권 증권일반 2018.11.14 18:00:00‘상고하저(上高下低)’. 올해 주식시장은 기쁨과 환희로 시작해서 공포와 분노로 마감하고 있다. 연초만 해도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타며 2,600을 눈 앞에 뒀다. 꿈의 3,000 고지도 멀지 않아 보였다. 기대가 너무 컸을까. 미국발 금리 인상 영향이 글로벌 주식시장을 강타하며 주가는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박스권을 오가며 호시탐탐 상승 전환을 시도했다. 반대로 불안감도 적지 않았다. 증시를 뒷받침해야 할 경 -
[에셋+ 베스트컬렉션] NH투자증권 'NH로보 연금 자문형'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30NH투자증권(005940)의 ‘NH로보 연금 자문형’은 로봇이 개인 연금자산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 2차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연금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신경 쓰기 어려운 개인 연금계좌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장기 투자상품의 특성상 매년 연 1%만 차이가 발생해도 경과기간에 따라 누적 수익률은 매우 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연금 상품은 흔히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
[에셋+ 베스트컬렉션] 유진투자증권 '유진 챔피언 뉴이코노미 AI 4.0 주식펀드'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23유진투자증권(001200)의 ‘유진 챔피언 뉴이코노미 AI 4.0 주식펀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상장된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4차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목 받는다. 수익률 향상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대표 AI기술을 투자 종목 선정 단계에서부터 활용하고 펀드매니저가 마지막으로 검수하는 세 단계 과정으로 구성되는 체계적인 전략에 따라 운용된다.유진자산운용은 미 -
[에셋+ 베스트컬렉션] 한국투자증권 '하이로이스미국스몰캡펀드'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11한국투자증권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전쟁의 우려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미국 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의 ‘하이로이스미국스몰캡펀드’는 미국 자산운용사 레그메이슨(Legg Mason)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미국 스몰캡에 투자하는 상품이다.레그메이슨은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 9개의 전문 운용사를 자회사로 가진 미국 운용사다. 작년 말 기준 약 821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
[에셋+ 베스트컬렉션]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10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우량 단기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A(-)등급 이상 회사채 및 A2(-) 이상 CP를 주로 편입해 매입보유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입보유전략은 증권 또는 포트폴리오를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방법이다. 잦은 매매는 수수료 지불로 인해 자산가치를 -
[에셋+ 베스트컬렉션] IBK자산운용 '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 증권투자신탁'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05IBK자산운용은 혁신기업, 초대형 기술주 10종목 일일 등락률의 1.5배를 추종하는 ‘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을 출시했다. ‘IBK FANG+ 1.5 레버리지 W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FANG+TM Index의 구성 종목(10종목)과 지수선물에 투자해 NYSE FANG+TM 인덱스의 일일 등락률의 1.5배 내외의 수익을 추구한다. 수익률 변동성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 -
[에셋+ 한눈에보는펀드] 국내주식형 0.74% 선전..해외펀드선 '러브' 강세
증권 증권일반 2018.10.11 19:11:00지난 달 코스피 지수는 달러 강세에 따른 신흥국 위기 우려에도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비핵화 협상 가시화와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반등에 성공해 0.87% 상승 마감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0.7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액티브주식형 전 유형이 플러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일반주식형이 0.5% 올라 지수 대비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개별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좋은기업ESG(주식)C5’가 2.62%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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