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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 논란' 배넌 백악관行에 "철회하라"…이스라엘도 반발
국제 정치·사회 2016.11.15 08:47:38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위험한 정치공작가’ 스티브 배넌(사진)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반(反) 유대주의’ 발언 등 그의 전력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당장 그의 임명을 철회하라는 시민단체 등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도 ‘충격’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트럼프를 일방적으로 선전한 극우성향 인터넷 매체인 ‘브레이트 바트’ 창립자에 이어 트럼프 대선 캠프의 좌장인 최고경영자(CEO)로 활약한 배넌은 비서실장의 물망에 오르다 결국 대통령 특보 성격의 전략가 겸 고문에 낙착됐다. 이 자리는 향후 트럼프의 국내 정책은 물론 세계 전략의 방향을 짜는 상당한 요직으로 평가된다. 이날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진보와 보수 양쪽의 시민단체와 비평가들이 배넌의 백악관 고위직 임명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배넌은 백인우월주의자이자 반유대주의자”라고 비판했다. ‘더 힐’은 “배넌이 브레이트바트 뉴스를 통해 유대인과 무슬림, 흑인, 다른 소수계를 반대하는 모욕적 주장을 펼치도록 조장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유대인 차별철폐 운동단체인 ‘ADL’ 측은 “배넌이 속한 ‘대안 우파’(alt-right)는 백인 민족주의자와 인종주의자, 반유대주의자 들이 뻔뻔스럽게 결합된 세력”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배넌의 백악관 참모 임명이 인종적으로 무차별적인 발언과 노골적인 백인 민족주의 요소로 가득찬 극보수 운동인 ‘대안 우파’와 관련된 브레이트바트 뉴스에 비판적이었던 이들로부터 격한 비난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혐오주의 감시단체인 ‘남부빈곤법률센터’는 “배넌은 백인 국수주의자의 선전공장이 된 브레이트바트를 뒤에서 움직인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트럼프는 대선 승리연설 당시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만큼 배넌의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6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 소재한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뒤 브레이트바트 뉴스가 “남부연합기는 영광스러운 유산”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점을 비판했다. 대선 기간 부인에 대한 폭력 행사와 반 유대주의 등 인종차별 발언, 주소지 허위신고 등이 폭로된 그는 트럼프 주변에서 가장 거센 논란에 휘말려 있는 인물이다. 먼저 그는 캘리포니아 주 거주 당시인 1996년 1월 둘째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가정폭력과 구타 혐의, 목격자에게는 증언을 못 하도록 한 강요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식료품 구매 등 쇼핑을 위해 신용카드를 달라는 부인에게 수표로 계산하라고 하면서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 끝에 부인의 목과 팔을 비틀어 결국 911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그러나 이 소동은 추후 목격자가 등장하지 않고 부인도 법정 출두를 거부하면서 8개월 만에 종료됐다. 특히 큰 시비에 휘말린 사안은 반 유대주의 발언이다. 둘째 부인은 2007년 6월 이혼소송 과정에서 “배넌이 쌍둥이 딸들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아처여학교에 보내는 것과 관련해 가장 크게 제기한 문제는 유대인 학생의 수였다”며 “그는 딸들이 투덜대고 버릇없는 아이로 자라는 것을 원치 않았고 그래서 유대인들과 같이 학교에 다니는 것을 싫어했다”고 주장했다. 배넌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다테 카운티의 집을 주소지로 신고했으나 신고 당시 그 집이 철거가 예정된 빈집이었던 것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주소지를 선관위에 등록한 것이다. 플로리다 주 선거법은 반드시 실거주지를 주소지로 등록하도록 규정해 위반 시 3급 중범죄 혐의에 해당해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게된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도 배넌의 임명에 거부감을 표시했다. 이스라엘 유력 일간 하레츠 웹사이트는 이날 배넌의 임명을 두고 ‘트럼프가 유대계 미국인들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산산조각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미국의 유대인들은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인사이더에서 아웃사이더로 바뀌었다“며 ”그의 임명으로 유대인들의 긴장감은 더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수의 유대인들이 배넌 임명에 충격을 받았으며 최근 몇달간 유대계 기자들과 트럼프 비평가들이 소셜미디어와 우편 등을 통해 반유대주의를 경험하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다른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 역시 이날 유대인 차별철폐 운동단체 ADL의 발표를 인용해 ”반유대주의자인 배넌의 임명“에 우려를 표시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미국의 외국 대학생 100만명 돌파…트럼프 당선에 감소 우려
국제 정치·사회 2016.11.15 08:41:04미국의 대학에 등록된 외국인 학생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이런 트렌드가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학교육기관’(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의 자료를 인용해 2015∼2016학년 미국의 대학에 등록된 외국인 학생은 104만 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이 기관의 집계로는 100만 명을 처음 돌파했다. 외국인 학생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전년보다 8.1% 늘어난 32만 8,547명으로 단연 1위였다. 이어 인도가 전년보다 2.5% 증가한 16만 5,918명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한국 출신은 전년보다 4% 감소한 6만 1,007명이었다. WSJ는 미국이 아직까지는 외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나라지만 조만간 지형이 바뀔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이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트럼프의 배타적인 시각이 미국 유학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쌓을 것이라는 공약을 포함해 외국인을 배척하는 정책을 예고했다. 알바니에 있는 뉴욕주립대(SUNY)의 교육정책부 의장인 제이슨 제인은 “(트럼프의 당선은) 단기적으로 외국인 학생이 미국에 오는 것을 얼어붙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외국 학생들은 미국의 정치적 환경이 어떤 의미를 던질지에 대해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부상과 맞물려 최근 미국의 대학에서는 외국 학생들에 대한 공격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지난 주 샌디에이고주립대에서는 히잡을 쓴 무슬림 학생이 ‘믿음과 의상 때문에’ 공격을 당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엘론대학에서는 화이트보드에 “라티노 잘 가”라는 글자도 목격됐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트럼프 反이민정책 본격화...유학생들 취업·이민 '별따기'
국제 정치·사회 2016.11.15 08:37:31“일자리를 얻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아 어떻게든 대학을 졸업만 하면 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9년 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서류 미비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내고 있는 한 한국인 대학생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요즘 착잡한 심정이다. 강력한 반(反)이민 정책으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비자 발급 문턱도 대폭 높아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내년 1월20일 취임 직후 범죄와 연관된 불법체류자 200만~300만 명을 강제 추방하고 국경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은 반이민 정책 시행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반이민 정책은 무역정책과 함께 ‘아웃사이더’인 그의 백악관행을 이끈 핵심 공약인 만큼 새 정부 출범 초기 우선순위 맨 위에 오를 정책임을 예고한 셈이다. 국경 단속 강화와 미국 내 불법체류자 추방이 이뤄지면 대상자는 범죄 관련자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추방이 유예된 70만 명의 아동·청소년들 역시 가차 없이 강제 추방 명단에 올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불법체류자 중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나 서류가 미비한 청소년 70만여 명에 대해 추방을 유예해 왔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은 단순히 불법체류자의 강제 추방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미국 이민자 사회를 공포와 불안에 몰아넣고 있다. 우선 미국에 새로 들어가기 위한 이민 및 체류 심사가 까다로워져 불법 입국 자체가 쉽지 않아질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외국인에 대한 거주권 발급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상당 기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미국 내 이민 관련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연간 영주권 발급이 적게는 14만개에서 최대 54만개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취업비자 발급 기준도 대폭 상향돼 외국인의 합법적인 미국 내 취업 문턱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이민 확대가 국내 일자리를 잡아먹는 ‘잡 킬러(job-killer)’라고 여기며 미국 기업들이 시민권자를 우선 고용해 일자리를 늘려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취업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의 연봉 기준이 10만달러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기업들이 직원 채용 때 고용자격 유무를 연방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인하는 ‘전자 고용자격 확인제(E-Verify)’를 의무화해 불법체류자 고용을 원천 봉쇄해나갈 예정이다. 이 때문에 유학생들의 미국 내 일자리 얻기도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것으로 현지 교민 사회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법규도 대통령 권한으로 개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트럼프 정부의 이민 정책은 과거 어느 정부보다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에서 이민 정책의 권한은 대부분 의회가 갖고 있어 공화당이 트럼프의 과격한 정책에 대해 일정 부분 제동을 걸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대표 공약인 국경 장벽 건설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것이나 무슬림 입국 금지 등을 당장 실행하기 어렵다고 밝히는 배경이다. 공화당 일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도 13일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불법체류자) 추방군 창설은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과도 협의됐다”고 전했다. /뉴욕 =손철특파원 runiron@@sedaily.com -
美 뉴스 앵커 "선거 기간 트럼프가 호텔 숙박권 주려 해…보도 바꾸려는 의도"
국제 정치·사회 2016.11.15 08:25:08미 대선 기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비판을 비판해 오던 여성 앵커가 “트럼프가 선거 기간 선물과 호텔 숙박권을 주려 했다”고 폭로했다. 미국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는 15일(현지시간) 발간되는 자서전 ‘세틀 포 모어’(Settle for More)를 통해 “2016년 대선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중 하나”라며 “트럼프가 자신에 관한 보도 내용을 바꾸려는 분명한 의도를 갖고 선물을 제공하려 한 언론인이 나 한 명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트럼프는 심판들(기자들)을 회유하려 했으며 일부 심판이 반응했다”면서도 자신은 윤리적인 이유로 트럼프의 선물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켈리에 따르면 트럼프가 켈리 부부에게 숙박권을 제공하려 한 자신 소유의 호텔은 뉴욕 맨해튼 호텔과 플로리다의 초호화 클럽 마라라고였다. 켈리는 트럼프가 자신에게 호의적인 보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부 언론인과 방송 진행자를 칭찬했다면서 “그것은 영리했다. 언론에는 자부심을 치켜세워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지난해 8월 공화당 경선 후보 첫 토론 당시 트럼프에게 “당신은 트위터에서 싫어하는 여자들을 뚱뚱한 돼지나 개, 속물, 역겨운 동물로 불렀다”며 트럼프의 과거 여성비하 발언을 비판했다. 그러자 트럼프는 토론 후 켈리를 향해 ‘빔보’(Bimbo, 외모는 섹시하지만 무식한 여성을 폄하하는 말)라고 부르기도 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트럼프發 달러 강세…점점 커지는 外人 ‘엑소더스’ 우려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6.11.15 08:00:38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화 강세와 원화 약세 흐름이 강화되면서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가 강력히 주장해온 보호무역정책이 가시화되고 다음 달 미국 금리 인상까지 겹칠 경우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286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외국인이 4,3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의 이탈 규모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지난 9일부터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4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금액(-9,500억원)은 1조원에 육박한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4,668억원)와 한국전력(015760)(-1,077억원), SK하이닉스(000660)(-698억원)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했다. 사실상 한국 증시 전체를 팔아치운 셈이다. 외국인 자금의 거센 이탈 움직임은 트럼프 당선 이후 뚜렷해진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가치 하락)과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대선 직전인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간 원·달러 환율은 37원 가까이 급등했다. 예상을 뒤엎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달러 강세·신흥국 통화 약세의 기폭제가 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정책에 따른 신흥국의 수출 감소 우려는 신흥국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달러화 강세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환차손 우려도 커지고 있다. 더욱이 다음 달 13일 열리는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다가올수록 외국인 수급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만약 미국이 12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외국인 자금의 추가 이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저금리 정책을 비판해왔다”며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및 인프라 확대 공약이 미국의 물가와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상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의 밀접한 상관관계는 이미 최근 수년간 증명돼왔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둘 사이에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원화 약세) 외국인의 순매도가 확대되고 반대로 환율이 내려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외국인의 순매수가 늘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미국의 버냉키 쇼크와 일본 아베노믹스, 중국 경제 비관론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9.97%나 올랐던 1차 상승기(2013년 1월14일~2013년6월24일)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조6,300억원을 순매도했다.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겹치면서 환율이 급등했던 2차 상승기(2015년 4월29일~2016년2월25일)에도 외국인은 14조4,980억원을 순매도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
[터치!Up&Down] 트럼프 인프라 투자 공약·실적 개선에 연일 급등세
증권 국내증시 2016.11.15 07:27:52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프라 투자 공약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자회사 두산밥캣 상장 기대감에 주가는 1만원대 직전까지 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61%(1,380원) 오른 9,6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9일 6,960원에 장을 마친 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실적도 견조한 흐르을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58억원, 3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96% 줄어든 1조3,021억원을 기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뉴욕증시] ‘트럼프 효과’ 지속에 다우 또 사상 최고
증권 해외증시 2016.11.15 07:06:37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 효과가 지속된 대형주 중심의 다우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면 기술주들의 하락 속에 나스닥 지수는 약세를 보여 대조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1.03포인트(0.11%) 상승한 18,868.6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장중에도 18,934.05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도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5포인트(0.01%) 떨어진 2,164.20으로 장을 마쳐 거의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1포인트(0.36%) 내린 5,218.4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금융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금융주가 2.3% 상승해 가장 크게 올랐으며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기술주는 1.7%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와 산업주, 에너지주에 대한 투자를 늘린 반면 기술주에 대한 투자는 축소했다. 애플의 주가는 2.4% 넘게 하락하며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도 각각 2.7%와 1.5% 내렸고 페이스북도 3.3% 하락했다.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인 하만의 주가는 삼성전자가 80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25% 급등했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멘토 그래픽스의 주가도 지멘스가 4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8% 급등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주가 최근 몇 년 동안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 가치가 상승했다며 투자자들은 기준금리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트럼프 “대통령 연봉 1달러만 받겠다”…美 대통령 연봉은 약 4억6천만원
국제 정치·사회 2016.11.15 00:27:4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CBS방송 ‘60분’과 가진 당선 후 첫 TV 인터뷰에서 “나는 1년에 1달러만 가져갈 것”이라면서 “대통령 연봉이 얼마인지조차 모르지만 그것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대통령 연봉이 40만 달러(약 4억6700만 원)이라고 밝혔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되면 연봉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美 트럼프 시대]EU '트럼프 쇼크' 온도차
국제 정치·사회 2016.11.14 16:35:4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으로 또 한차례 유럽연합(EU)에 변화의 폭풍이 휘몰아칠 조짐이다.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로 가뜩이나 체제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데 이어 트럼프가 펼칠 대EU 외교·경제 전략에 따른 회원국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다시 한번 사분오열되는 상황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독일과 벨기에의 요청으로 소집된 EU 외무장관의 긴급 비공식 만찬 회동에 영국과 프랑스·헝가리가 불참했다. 이날 회동은 ‘현 상황을 바라보는 EU의 시각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트럼프 당선 이후 급박하게 만들어진 긴급회동 자리였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미국 대선일정은 예전부터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13일 추가 논의가 필요하지 않다”며 대신 EU 주재 대사를 보냈다. 영국 관료들은 ‘긴급회의가 오히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는 이유를 덧붙였다.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의 경우 차기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전 포르투갈 총리와 이날 오전 만날 예정이라며 나타나지 않았다. 헝가리 외무장관도 “일부 EU 지도자들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파이낸셜타임스(FT)와 폴리티코 등 주요 외신들은 불참국인 영국과 프랑스 등이 타 회원국과는 다른 접근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은 향후 진행될 EU와의 브렉시트 협상 등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을 바라고 있으며 프랑스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를 지렛대 삼아 유럽 정치에서 미국의 목소리를 줄이고 자국의 지분을 높이려는 계산에서 불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독일이 주도해온 EU의 현 체제가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된다. FT는 이번 긴급회동을 마치고 독일 외무장관이 “EU 회원국들이 모여 트럼프 당선 (유럽에 미칠) 결과를 살펴봐 좋았다”며 호평한 일과 “EU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나라(독일)가 앞장서려 한다고 다른 회원국이 꼭 뒤를 따를 필요는 없다”는 EU 외교관의 발언을 동시에 전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유세 기간 줄곧 언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무용론과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재협상 등의 주장도 ‘맏형’ 역할을 해온 독일에 좋지 않은 신호다. EU는 지난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분 사태 무력 개입 및 크림반도 강제병합 이후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취하고 이를 연장해 유지하고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러시아와 관계개선을 도모할 경우 대러시아 제재 유지를 놓고 회원국 간에 의견이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트럼프 당선이 보약?...日경제 모처럼 생기
국제 경제·마켓 2016.11.14 15:47:35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일본 경제에 모처럼 화색이 돌고 있다. 트럼프의 승리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여 안전자산인 엔화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던 당초 시장 전망과 달리 미 대선 이후 엔화가 연일 약세를 이어가며 꽉 막혔던 ‘아베노믹스’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장중 달러당 107.6엔을 돌파하며 지난 6월 이후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대선 결과가 나온 9일 이후 닷새간 낙폭은 6%를 넘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트럼프 승리 이후 계속되는 엔저와 주가상승으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에 순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승리가 확정되기 직전까지도 외환시장에서는 보호주의 통상정책을 주장해온 트럼프의 당선이 강력한 약달러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트럼프가 당선되자 시장 흐름은 급변했다. 일본 재무성 내에서는 개표일인 9일 오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엔화가치가 한때 달러당 101.19엔까지 급등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보호주의적 색채를 뺀 승리 선언을 내놓자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온건해진 트럼프의 발언에 힘입어 시장의 관심이 트럼프 경제정책 가운데 법인세 인하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규제 완화 등 긍정적인 면면으로 집중된 것이 미국 금리 급등과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발 엔저’ 현상이 지속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의 관심이 보호무역주의 등 트럼프노믹스의 ‘그림자’ 쪽으로 향하거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 압력 등 경기부양책의 부작용이 부각되기 시작하면 달러화가 단숨에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연설한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앞으로도 시장 동향을 주시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 또한 트럼프 효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신문은 일본 경기전망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에 따른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내각부가 발표한 7~9월 일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5%, 연율 환산 기준으로는 2.2%로 시장 예상치(연율 기준 0.8%)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여전히 가계소비와 설비투자가 뚜렷한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미국이 보호주의를 강화해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경우 향후 기업들의 설비투자와 생산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 -
'재산 4조원' 트럼프 "대통령 월급 안 받겠다"
국제 정치·사회 2016.11.14 15:45:3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13일(현지시간) CBS방송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대통령으로 일하는 동안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법적인 규정에 따라 1달러는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1년에 1달러를 받을 것”이라며 “그런데 나는 대통령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는 “할 일이 많다. 휴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랜 휴가도 포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간 공화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형 사건이 터져도 휴가 가서 골프를 즐긴다고 비난해왔다. 역대 최고 부유한 대선 출마자인 트럼프는 지난 9월에도 “대통령이 되면 월급을 1달러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과연 그가 실제로도 대통령 월급을 포기할 지 행보가 주목된다./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
트럼프 첫 아내 이바나 "체코대사 시켜달라 제안할 것"
국제 정치·사회 2016.11.14 13:53:59제 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첫 부인인 체코 태생 이바나 트럼프(67)가 주체코 미국 대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이바나는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체코 대사가 돼야 한다고 제안할 것”이라며 “체코에서는 모두가 나를 알고 나는 전 세계에서도 꽤 알려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내가 쓴 책 3권이 4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번역됐다”며 “나는 트럼프 이름이 굳이 없어도 이바나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고 자신의 자질을 강조했다. 또 이바나는 “이사와 여행을 싫어하는 도널드는 선거운동을 위해 지난 18개월간 평생 움직인 것보다 더 많이 이동했다”며 “전용기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백악관에서는 여행을 싫어하는 그의 성향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보며, 트럼프가 대통령직 수행에 필요한 출장을 싫어할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이바나는 체코 출신 기업인이자 전직 모델인 이바나는 1977년 트럼프와 결혼하고서 1992년 이혼했다. 그는 대선 기간 트럼프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한 장남 트럼프 주니어(38), 딸 이방카(35), 아들 에릭(32)의 모친이기도 하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대규모 인프라 공약에 구리ETF 연일 강세
증권 국내증시 2016.11.14 11:06:02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공약에 관련 구리 상장지수증권(ETF)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TIGER 구리실물(160580) ETF는 전 거래일 대비 5.26%(345원) 오른 6,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 구리실물 ETF는 지난 4거래일 간 15% 안팎의 높은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민관 합동 ‘대미 통상 실무작업반’ 출범
경제·금융 경제동향 2016.11.14 11:00:00정부가 미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미 통상현안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대미 통상실무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우태희 2차관 주재로 대미 통상실무작업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우 차관은 미국 새 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공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미 통상실무작업반을 통해 수입규제 등 대미 수출 애로와 현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업계의 대응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미국 행정부, 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당선인의 관심 사업과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본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산업별 보호무역조치 증가, 중국에 대한 환율 논란 등이 우리에게 전이될 가능성 등에 대한 사전 대비책 마련을 제안했다. 김극수 무역협회 무역연구원장은 주요 품목별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으며 기회 요인을 활용키 위한 적극적 아웃리치와 및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철강업계는 수입규제 확대 우려가 교차하며 자동차는 관세부과 및 환율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대로 미국이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경우 철강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법인세 인하 등으로 내수가 진작되면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원장은 밝혔다. KDI·KIET, 삼성·현대경제연구원 등 민·관 연구기관들은 직접적인 대미 수출 외에 미국과의 통상마찰이 예상되는 중국·멕시코 등을 경유하는 우리 제품 수출에 대한 영향을 우려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트럼프 ‘한일 핵무장용인론’ 폐기?…“그런말 한 적 없다”
국제 정치·사회 2016.11.14 09:03:0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자신의 ‘한일 핵무장 용인론’ 발언에서 완전히 발을 빼는 모습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뉴욕타임스(NYT)는 내가 ‘더 많은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다”며 “그들은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가. 나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은 한일 핵무장 용인론 등을 두고 외교정책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한 NYT의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3월 25일 NYT 인터뷰에서 한일 핵무장 허용 가능성을 묻는 말에 “어떤 시점이 되면 논의해야만 하는 문제”라며 “미국이 만약 지금처럼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한국과 일본은 어쨌든 핵무장을 하려고 들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된 CNN 주최 타운홀 미팅에서도 그는 “북한도, 파키스탄도, 중국도 이미 핵무기를 갖고 있으며 이란도 10년 이내에 핵무기를 가질 것”이라면서 “일정 시점에서 일본과 한국이 북한의 ‘미치광이’에 맞서 자신들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다면 미국의 형편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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