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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강일지구 1,305가구 공공분양…신혼부부에 공급
부동산 분양 2021.11.05 07:18:31올림픽대로 강일IC, 한강 고덕수변공원 인근 고덕강일지구에 총 1,30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2025년 들어선다. 전 세대 100% 공공분양으로, 무주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4일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조감도)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덕강일 공공택지지구 3단지는 대지면적 5만1,845㎡에 연면적 17만8,021㎡,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1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49㎡ 590가구, 59㎡ 715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8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입주자 공고를 하고 2025년 2분기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입주 대상과 공급 유형 등은 향후 입주자 공고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업 부지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 북쪽은 한강수변공원과 이어지는 근린공원(5만6,889㎡)과 직접 연결되고, 단지로부터 약 300m 안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가 있어 젊은 부부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최대 호텔그룹 윈덤의 하이엔드 생활형숙박시설 ‘윈덤 강원 고성’ 11월 분양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11.04 10:28:15세계 최대 호텔그룹 ‘윈덤(WYNDHAM)’이 강원도 고성 토성면 봉포리 258-9 외 8필지에 국내 최초 위탁 운영하는 하이엔드 생활형숙박시설 ‘윈덤 강원 고성’을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 총 489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7.70㎡~148.68㎡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신세계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호텔체인 윈덤그룹은 1981년 설립돼 전세계 80여개국 21개 브랜드 9,200여개 호텔을 운영 중인 호텔체인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걸어서 2분 거리에 봉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는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이다. 단지와 가까이에 천진해수욕장과 천진호, 봉포호를 비롯한 여러 곳의 호수, 그리고 파인리즈CC, 설악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향후 교통망의 확충도 예정돼 있어 단지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2017년 6월 서울양양간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 간 소요시간이 90분대로 좁혀졌다. 판교~여주와 원주~강릉 등 경강선 역시 이미 개통해 운행 중이다. KTX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여졌다. 수도권과 강릉을 잇는 KTX강릉선이 개통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KTX동해역까지 연장 개통됐다. 또한 2026년경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속초항 크루즈, 양양공항 등 교통망이 앞으로도 더 확충될 전망에 따라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늘어날 전망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법적으로 생활형숙박시설에 해당되며, 아파트와 다르게 규제가 덜해 투자특권도 누릴 수 있다. 윈덤 오너십과 수익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이 없어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수에도 포함이 되지 않는다.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금지 법안이 추진 중이어서 소비자의 관심과 희소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윈덤호텔은 라마다, 라마다앙코르, 하워드존슨, 데이즈 4개 브랜드 약 40여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서울, 부산, 제주, 여수, 속초 등 대도시 및 주요 유명관광지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공급이 확정된 ‘윈덤 강원 고성’은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윈덤그룹의 럭셔리 5성급인 만큼 높은 퀄리티를 갖출 것”이라면서 “기 운영 중인 윈덤브랜드의 호텔들과는 달리 직접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22억 오피스텔'에 청약금 1조2,000억 몰렸다
부동산 주택 2021.11.03 15:26:34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아파트보다도 비싼 과천 오피스텔 청약에 12만여 명이 몰리며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만 무려 1조 2,000억 원 이상 몰렸다. 3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89호실 모집에 12만 4,426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98 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아파트 최고 청약 경쟁률 809.08 대 1을 기록했던 지난 4월 동탄역 디에트르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하는 역대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무순위 청약 제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당 청약금이 1,0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청약금 규모만 1조 2,442억 6,000만 원에 이른다. 해당 오피스텔은 입주자 모집 공고 당시부터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가장 물량이 많은 84㎡A 분양가가 16억 1,800만 원이며 펜트하우스인 84㎡PA와 84㎡PB가 각각 22억 원으로 책정됐다. 올 8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된 린 파밀리에 아파트의 같은 면적 분양가에 비해 2배 높다. 오피스텔의 낮은 전용률을 감안해 실사용 면적이 비슷한 인근 과천위버필드 아파트 전용 60㎡(26평)의 최고 거래가(16억 2,500만 원)와 맞먹는다. 주택법이 적용되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을 적용받는 오피스텔은 분양가상한제를 지켜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가능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12만여 명이 몰린 것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준강남급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3~4인 가족이 실거주할 수 있는 중형에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100실 미만으로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해 당첨만 되면 웃돈(프리미엄)을 받고 명의 이전하려는 투기 수요까지 몰려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청약 접수를 받은 ‘신길 AK 푸르지오(96실)’ 오피스텔도 청약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접수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기까지 했다. 이에 시행사 측은 접수 마감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이달 서울의 유일한 분양 단지로 역시 전매 가능한 아파텔 상품이다. 지난달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과 비슷한 조건으로 분양한 ‘라포르테 블랑 서현(95호실)’도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서현역 초역세권 입지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평균 경쟁률 75 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로열층, 로열 호수 기준으로 최고 5,000만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신축 오피스텔의 완판 행렬에 기축 오피스텔의 몸값도 높아져 평균 매매가격은 아파트를 넘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9월 서울의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11억 원을 넘어섰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입지나 규모에 따라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청약·대출·전매 규제가 느슨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앞으로 오피스텔 가운데서도 대단지·브랜드·규모 등을 기준으로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며 “비브랜드에 비역세권, 기축 오피스텔은 매각이 쉽지 않아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5년새 274→55가구…서울 미분양도 씨 말라
부동산 주택 2021.11.02 17:51:20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 미분양 주택 수도 5년간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월간 입주(준공) 물량도 크게 감소한데다 착공 물량도 최근 5년 평균치를 밑돌고 있어 당분간 서울 미분양 물량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서울의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과 같은 55가구에 불과했다. 2016년 12월 274가구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서울의 미분양 주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은 준공 물량 감소와 관련이 있다. 9월 말 기준 서울의 주택 준공 물량은 4,44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가구)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당분간 서울의 미분양 주택 수는 최저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착공 물량도 5년·10년 평균치를 밑돌기 때문이다. 올해 1~9월 서울의 누적 착공 물량은 3만 9,373가구로 5년 평균치보다 29.1% 줄었다. 10년 평균으로 놓고 봐도 25.8% 줄어든 수치다. 다만 인허가 물량은 늘어났다. 1~9월 서울의 인허가 실적은 6만 2,516가구로 5년 평균 대비 20.8%, 10년 평균 대비 13.7% 늘었다. 다만 서울과 달리 인천·경기의 미분양 주택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수도권 전체 미분양 주택은 1,413가구로 전월 대비 19.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지방은 1만 2,429가구로 9.2% 줄었다. 전국(1만 3,842가구) 기준으로는 감소세(6.9%)가 이어졌다. -
한신공영, 경북 포항서 2,000여 가구 대단지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분양
부동산 분양 2021.11.02 16:50:36경북 포항에 2,000여 가구 규묘 대단지가 들어선다. 한신공영은 이번 달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융합기술혁신지구 펜타시티에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15개 동, 2,192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99㎡로 구성된다. 펜타시티는 첨단 기술 개발과 융합 기술 연구개발(R&D) 허브 구축 및 약 25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이다. 목표대로 추진 시 고용 창출 효과가 5,5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
집값 폭락 경고 나오는데…전국 미분양 또 '역대 최저'
부동산 주택 2021.11.02 10:07:27지난 9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도권은 미분양 주택이 전월보다 1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1만3,842가구로 전월 대비 6.9%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정부가 2000년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래 최저 수준이다. 최근 미분양 주택은 공급 부족과 주택 수요 증가로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올해는 3월 1만5,270가구까지 내려간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7월 1만5,000가구대에서 8월 1만4,000가구대, 9월 1만3,000가구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 미분양은 1,413가구로 전월 대비 19.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지방은 1만2,429가구로 9.2%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특히 인천이 440가구로 전월 보다 29.8% 늘었고, 경기도 918가구로 전월 대비 16.3% 증가했다.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과 같은 55가구에 불과했다. 지방의 경우 전북(-43.4%), 경남(-21.5%), 경북(-13.1%), 대구(-11.5%), 충남(-8.7%) 등 대부분이 줄었고, 울산(15.9%), 부산(1.2%) 등은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은 7,963가구로 전월(8,177가구) 대비 2.6%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체 미분양 물량 중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415가구로 전월 대비 8.0% 감소했고, 85㎡ 이하는 1만3,427가구로 6.8% 감소했다. -
11월 전국서 5만5,000가구 분양 '분양 큰 장' 선다
부동산 분양 2021.11.01 17:50:0511월 전국에서 약 5만 5,000가구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대로 분양이 진행되면 올 들어 최대 월간 공급 물량이 될 전망이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총 76개 단지에서 5만 4,798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3차 사전청약 물량 4,000가구를 제외한 수치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만 4만 4,947가구에 달한다. 올해 최대 분양이었던 9월 2만 8,754가구의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11월에 비해서도 총가구 수는 2만 5,969가구, 일반분양은 2만 1,424가구 많다. 이달 공급 물량의 상당 부분은 지난 10월 분양이 예정됐다가 미뤄진 단지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에는 총 75개 단지에서 5만 5,253가구 분양 계획이 잡혔었다. 하지만 실제로 분양에 나선 곳은 30개 단지, 1만 5,046가구로 공급 비율이 27%에 불과했다. 대체공휴일이 많이 몰린 데다 고분양가 심사 제도 개편 등이 예고되면서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풀이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이번 달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모객 활동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에 분양 물량을 집중시키는 ‘분양 밀어내기’ 영향이 있어 공급 성사 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로 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2만 2,473가구(일반분양 1만 6,289가구)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는 일반분양 기준 1,10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관악구 봉천동 ‘봉천4-1-2구역 힐스테이트(90가구)’를 비롯해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454가구)’,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436가구)’ 등이 입주자 모집이 계획돼 있다. 경기에서는 일반분양 기준 8,553가구, 인천에서는 6,627가구 분양 계획이 잡혀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이달 초 분양가상한제 개선안 발표를 예고하면서 둔촌주공 등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의 정비사업장에서 분양 일정을 미룬 바 있다. 함 랩장은 “분양가상한제 개선안 내용에 따라 수도권 주요 사업장의 일정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분양캘린더] '후분양' 운정 등 전국서 1만여 가구 공급
부동산 분양 2021.10.31 18:00:3511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사전청약을 포함해 총 1만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은 아파트 분양없이 영등포구에서 오피스텔인 신길AK프루지오만 96실 공급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물량은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1,077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443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 경남 창원시 북면 ‘창원무동동원로얄듀크’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내년 8월에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지하철3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 내 초중고 교육시설이 근접하고 대형마트, 공원, 상업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우미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86번지 일원에서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28㎡ 총 828가구 규모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사업이다. 주거와 상업,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포함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차량 이용 시 진주IC와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가 단지 바로 앞이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부동산 분양 2021.10.29 18:35:34대우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후분양으로 공급한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 등으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세대 평면은 4베이(bay)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이 적용돼 통풍·환기가 잘되며 전 주택형에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됐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장점 중 하나는 후분양 단지라는 점이다. 예상 입주시점은 내년 8월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실물에 가까운 골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입주 10년차에 접어든 2기 신도시다. 그런 만큼 교육·여가·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됐다. 또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됐다. 교통도 편리하다.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그리고 여의도·강남 등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망도 인근에 있다. 단지 가까이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예정돼 개통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계획됐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입주를 시작하면 이 일대 4,400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에 앞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와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 등이 대거 공급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교통망 개통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중견 주택 건설 업체, 오는 11월 전국서 1,741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10.29 12:42:00중견 주택 건설 업체들이 오는 11월 전국에서 분양하는 물량이 1,7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8개 사가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총 1,741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6,380가구가 공급된 이번 달 대비 4,639가구 줄어든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달 물량 1만 1,361가구와 비교하면 9,620가구 감소한 수치다. 주건협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331가구다. 경기에서 200가구, 인천에서 13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물량은 없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서는 홍성개발이 시행하고 자산건설이 시공하는 200가구 규모 다세대 주택 ‘미라지움'이 공급된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는 동도디앤씨가 시행 하에 동도건설이 짓는 ‘효성동 동도센트리움’이 분양에 나선다. 분양 물량은 131가구다. 지방 물량은 1,410가구다. 이 중 경남과 경북에서 800여 가구가 나온다. 경남 김해시 내덕동에서는 집과사람씨앤씨가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덕진 가야의 봄’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총 442가구 규모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는 바른투자개발 시행 아래에 태왕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남포항 태왕 아너스’ 343가구 물량이 시장에 나온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부동산 주택 2021.10.28 08:56:07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여의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동·남서향 배치로, 부분 커튼월룩·유리난간 등 외관특화 디자인과 조경 특화를 적용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입체적 교통망에 둘러싸여 있다. 도보 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2027년 GTX-B 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모여 있다. 또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가깝다. 근거리에 수봉공원과 수봉산도 있어 자연 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홈플러스 등도 도보권이라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도 갖췄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 1년 사이 17% 올라 같은 기간 서울 상승률(5.6%)의 3배 수준을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공급된 e편한세상 주안에듀서밋은 전용면적 84㎡에서 최고 2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35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도심 회귀현상 가속화에 원도심 분양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HDC현대산업개발 '포항 아이파크'
부동산 분양 2021.10.28 08:54:01경북 포항 용산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HDC현대산업개발의 ‘포항 아이파크’가 들어선다. 포항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위치한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모든 가구가 4베이(bay)·4룸(room) 구조이며 와이드 주방과 더블팬트리도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지구는 총 29만여㎡ 규모로 개발된다. 인근의 원동지구·문덕지구와 함께 약 1만4,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한다. 이 일대가 포항 남부를 대표하는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는 것이다. 포항 남구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메가박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원동지구와 문덕지구에 조성되는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원동지구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다원복합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시내·광역 교통요지에 입지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남포항IC를 이용하면 울산·부산 등과 이어진 동해고속도로는 물론 포항 전역에 걸쳐진 영일만대로로의 진입이 빠르다. 덕분에 포스코현대제철 등 철강산업단지4단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용산지구에 계획된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내에 도서관, 북카페 등 교육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주변으로 냉천수변공원과 오천체육문화타운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하다. 냉천수변공원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있다. 부지 규모만 축구장의 약 3배 크기에 달하는 오천체육문화타운에는 인조잔디축구장, 육상트랙, 족구장, 풋살구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포항 아이파크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대규모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이 뛰어난 것은 물론 인접 원도심 지구와의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향후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도 형성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눈길끄는 분양단지]GS건설 '송도자이 더 스타'
부동산 분양 2021.10.28 08:53:37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프리미엄 특화 조망을 갖춘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A17BL에 ‘송도자이 더 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로 구성된 총 1,533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로 구성됐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에서도 손에 꼽히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는 물론 잭니클라우스GC,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이 같은 장점을 살린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서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테라스 설계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스카이라운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외관에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커튼월룩과 수직 몰딩 등 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는 센트럴파크와 함께 송도 최대 규모인 4.2㎞길이의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이 가깝다.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은 올해 말 1단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채드윅송도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글로벌 국제캠퍼스 등이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는 물론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가깝다. 예정돼 있는 롯데몰과 신세계복합몰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난다. 단지에서는 아암대로와 인천대로를 통해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2, 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 등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3년 착공 계획에 있는 GTX-B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2030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12월로 계획돼 있다. -
[눈길끄는 분양단지] 포스코건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부동산 분양 2021.10.28 08:53:16포스코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 서구 용문 1·2·3구역의 주택재건축을 통해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은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를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8~99㎡ 총 2,763가구 대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일반분양 물량도 1,963가구에 달한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KTX 호남선이 서는 서대전역과 KTX경부선이 다니는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근거리에 있어 전국 곳곳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 인근에는 도마 변동,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변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되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전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서구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대전 교육1번지’라고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아파트 내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초품아’ 단지이기도 하다.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원광대 치과병원, 시청역 일대 밀집한 상업시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선공원과 유등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용문1·2·3구역 주택재건축에 앞서 최근 대전에서 오피스텔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공급해 최고 4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대전에서 ‘관저더샵’, ‘반석더샵’, ‘목동 더샵리슈빌’ 등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의 경우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조경·커뮤니티시설을 더욱 차별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내 더샵 브랜드 분양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끌며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를 최고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정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4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부동산 분양 2021.10.28 08:52:59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번지 일원(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반경 1㎞ 이내에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단지 근처에 구축돼 있다. 지하철도 다수 예정돼 있다.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올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김포(걸포북변역)를 경유해 고양시(킨텍스역 등)까지 이어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예정돼 있다. 개통되면 킨텍스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걸포북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있다. 내부는 전 호실이 복층형 구조이며, 전용면적 35㎡와 36㎡는 1.5룸, 전용면적 43㎡는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했다.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주택전시관은 11월 개관할 예정으로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196-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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