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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이번주 17곳 7,974가구 공급..세종서만 3개 단지 동시 분양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9.05.26 17:44:01이번 주에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재개발단지인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청약을 받는다. 또 세종시에서만 3개 단지가 동시에 분양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 17곳 7,97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는다. 27일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첫 번째 주자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38~112㎡, 총 2,029가구 중 일반분양 59~112㎡ 637가구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28일에는 대구 수성범어 W(주상복합·오피스텔)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청약을 받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 통합 3지구를 정비해 건립되며 아파트 전용 59~84㎡ 총 2,040가구 중 일반분양 1,226가구, 오피스텔 29~68㎡ 총 345실 중 일반분양 341실이다. 30일에는 세종에서만 △세종 더휴 예미지(L1·L2블록)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M4블록(공공분양) △세종 자이 e편한세상(공공분양) 등 3개 단지가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31일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5곳이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제이드자이(공공분양) △인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등 4곳이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과천 올 첫 분양부터 신기록
부동산 분양 2019.05.24 17:16:06준강남권인 경기도 과천에서 실시된 올해 첫 분양에서 1순위에 7,7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지역 내 최다 1순위 청약 기록이다. GS건설은 지난 17일 분양에 들어간 ‘과천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7,781건이 접수돼 평균 11.5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청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1순위 당해 지역과 기타지역 접수가 진행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67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B 타입에서 나왔다. 7가구 모집에 360건이 접수돼 경쟁률 51.4대1을 기록했다. 과천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최고 35층, 27개동, 총 2,0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대상은 783가구(특별공급 포함)다. 한편 과천에서는 올해 이 단지를 필두로 지식정보타운 등에서 4,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재명기자 nwolight@@sedaily.com -
[S머니]후분양 서울·지방 희비...혜택 적고 규제 여전 '활성화'까진 먼길
부동산 주택 2019.05.24 17:13:53정부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후분양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청약 성적표가 속속 나오고 있다. ‘백련산 파크자이’ 등 서울 등 수도권에서 후분양을 진행한 아파트의 경우 두자릿수까지 경쟁률이 치솟으며 수요자가 몰린 반면 지방은 줄줄이 미달이 발생했다. 현재 후분양은 공정률이 60% 이상이면 가능하다. 정부는 공사가 끝난 뒤 분양하는 ‘완전 후분양’도 곧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후분양이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다. 후분양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족한 데다 지자체의 분양 승인 과정에서 분양가 심사를 받는 등 제도적 걸림돌이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서울·지방 엇갈린 후분양 성적표=본지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를 통해 올해 후분양 방식을 선택한 단지들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과 지방의 희비가 교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3월 후분양으로 공급된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파크자이’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1,578명이 몰리면서 평균 3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은 551가구 모집에 1,319명이 청약해 2.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지방 후분양 아파트는 미달된 곳이 많았다. 지난달 명신건설이 경남 남해에 공급한 ‘남해 더 나음’은 1순위에서 44가구를 공급하는데 18명만 청약 신청했다. 충남 천안 동남구 청당동에서 5월 분양한 ‘천안 청당 코오롱하늘채’도 96가구 모집에 단 18명이 청약해 78가구가 미달했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올해 9월 입주 예정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가구를 이달 분양했다. 후분양 청약 성적표를 보면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서울 아파트에는 수요자가 몰렸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수요자들로부터 외면당하며 대부분이 미분양된 것으로 보인다. ◇ 공공물량 70%를 후분양으로 공급=정부는 후분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분양 물량의 70%를 이 같은 방식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후분양은 공정률이 60%만 넘어도 이뤄졌지만 100% 공사가 끝난 뒤 분양되는 ‘완전 후분양’ 방식도 내년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간 의정부 고산지구 전용면적 60㎡ 이하 1,331가구를 100% 준공 이후 내년 말께 분양할 예정이다. 당장 올해 8월부터도 고덕 강일(642가구)을 시작으로 9월 춘천 우두(979가구), 12월 시흥 장현(612가구) 등 3개 공공단지가 후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강일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며 춘천 우두와 시흥 장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다. 후분양을 조건으로 한 공공택지도 지난해(4개) 대비 2.5배 늘어난 10개가 올해 나온다. 정부가 이같이 후분양 확대에 나선 것은 선분양이 부실시공, 저가자재 사용 등의 문제로 꾸준히 논란이 돼왔기 때문이다. 선분양 아파트의 경우 별도의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가상의 집을 보여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후분양 아파트는 실제로 지어진 집에서 내부 마감과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가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있고 후분양은 분양 당시와 완공 후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를 막는 효과도 있다. ◇ 후분양인데도 지자체 분양 승인 받고=정부는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후분양을 확대하되 민간 영역에서도 자발적인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금융 인센티브도 적극적으로 마련 중이다. 분양대금으로 건설비용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선분양과 달리 후분양은 건설사가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만큼 후분양 기금대출(한도 8,000만~1억1,000만원), 후분양 대출보증(분양가 70%까지 보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민간 건설사가 후분양을 활용하는 데는 이 같은 인센티브가 크지 않은 데다 선분양과 마찬가지로 분양가 통제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후분양을 하게 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자체가 후분양 단지의 분양 승인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HUG의 분양보증서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 분양가 통제가 심했을 때는 분양가를 시세대로 받기 위해서라도 후분양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런 분위기도 거의 없어졌다”고 설명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쏟아지는 분양물량… 활기 되찾은 분양시장
사회 사회이슈 2019.05.24 14:44:59<두산건설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견본주택 내부>5월 분양시장이 전국적으로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5월 다섯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다수의 단지가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69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0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부산 동구에서는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며, 대구에서는 ‘수성범어 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인천에서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27일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508-16번지(길음1재정비촉진구역)에서 공급하는 ‘롯데캐슬 클라시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2,029가구 규모이며, 이 중 6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동북선 경전철’이 연내 착공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좋다. 단지 북측에는 1만4,545㎡ 규모의 근린공원의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숭곡초, 영훈국제중학교, 계성고, 대일외고 등 학교와 인접하다.두산건설은 29일 부산 동구 범일동 252-1562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 59~84㎡)와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 29~68㎡)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226가구와 오피스텔 341실을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북항 재개발, 55보급창 부지 이전(계획), 자성고가교 철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은 최근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30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되는 '세종 더휴 예미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97㎡, L1블록 338가구 및 L2블록 508가구 총 846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변 조망이 우수하다. 단지 측면부와 약 470m이상 맞닿아 있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연계해 수변 특화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교가 조성되며,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정류장의 구축도 예정돼 있다.㈜신영은 오는 31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공급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세권 단지이며,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 2021년 착공예정)이 도보권에 계획돼 있어 향후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가현초?중, 신현중?고, 신현북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같은 날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서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인천의 중심지인 구월동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와 인접하고 있는 석바위공원 등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은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부개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이며 전 세대에는 헤파필터(H13등급)가 내장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와 현관 전용 청소기, 에어샤워기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도입된다.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인접해 있으며 GTX-B노선(예정)이 추진되고 있는 부평역과도 가깝다.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교, 도서관 등이 밀집돼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의 이용이 쉽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교통·학군 다 잡았다"…광주 화정 아이파크 본격 분양에 관심 집중(종합)
부동산 분양 2019.05.24 12:57:13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온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주 서구 화정동 23-27번지 일대에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8개동, 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 총 847세대 규모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54가구, 148㎡ 45가구, 218㎡ 6가구 등과 오피스텔 69㎡ 92실, 79㎡ 50실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로 예정됐다. 편리한 교통 환경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을 꼽힌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 북측 맞은편에 맞닿아 있고 반경 1㎞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 동서를 잇는 무진대로와 남북을 잇는 죽봉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단지로부터 반경 5㎞ 부근에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직주근접성과 교육환경도 또 다른 특징이다. 기아자동차 광주 1·2공장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광주광역시청과 서구청, 남구청, 호남지방통계청, 전남지방우정청 등 공공기관이 집결해 있다. 아울러 단지로부터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광주서초등학교 비롯해 서석중, 서석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대 등도 가깝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광천사거리 인근 서구 죽봉대로 108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아파트 84㎡ A·B타입, 오피스텔 79㎡ 등 3개의 유니트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광주 화정 아이파크믄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3일 오피스텔 현장추첨을 시작으로 7일 1단지, 11일 2단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기업 특성 고려한 명품 지식산업센터 ‘정왕 대명벨리온’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5.24 11:30:00리조트사업으로 잘 알려진 대명그룹의 대명건설은 시흥 시화공단에 지식산업센터 및 상가, 기숙사로 구성된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63-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08,944.25㎡, 지상 1~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382호실, 상가 119호실, 기숙사 148호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지상 3~8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9~10층은 기숙사로 이뤄졌다.단지는 우선 시화유통상가, 공구상가의 최적화를 위해 특화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드라이브인 시스템(Drive-in System)이 지상 9층까지 국내 최대 9.2M 주차램프폭과 함께 구축돼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다. 5톤 차량 진입도 가능하고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설계와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함께 제공한다. 원자재나 물류 수송량이 많은 업체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층고가 6-7M로 실내공간을 복층처럼 2배로 사용 가능하며, 기숙사 시설(층고 4.5M)은 지역 내 최초 복층구조 도입으로 상주 업체 직원들의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교통환경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이용이 수월하며 군자, 서안산, 남안산 IC도 가깝다.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와 20km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통하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배곧사계절공인중개사사무소 백성숙 대표는 “정왕 대명벨리온은 시화공단의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 및 교통망,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특화시설, 쾌적한 업무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투자수요 문의도 많다"고 설명했다.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 1262-5번지 1층에 마련됐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합리적인 분양가에 세제혜택까지…스마트한 지식산업센터 가좌타워 6월 입주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9.05.24 10:58:25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많아지면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지식산업센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며 지식산업센터 내 설계 및 외관 디자인 등 지식산업센터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수요자들에게 가격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지식산업센터들은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각종 세제 혜택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대형 프라임급 오피스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받아 입주하고 있다. 이런 인기는 지식산업센터의 매매가에서도 잘 나타난다. 성수동 2가의 서울숲SK V1타워(공급면적 142㎡)는 2013년 분양 당시 가격이 4억3980만원 정도였지만, 5월 현재 매물로 나온 금액은 5억4000만원이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참조)여기에 세금감면 혜택이 2019년까지로 한정돼 있어 취득세 감면 및 각종 혜택을 볼 수 있어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은 2014년과 2016년 법 개정으로 각각 연장되어 현재 2019년 말까지 적용된다. 이 경우는 지식산업센터를 신축 및 증축한 자로부터 최초로 해당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은 입주자에게만 적용된다.지방세특례제한법 58조 2를 살펴보면,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 50%를 감면한다. 단, 취득일로부터 1년 경과 시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5년 이내에 매각, 증여 또는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취득세를 추징한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하여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재산세 37.5%를 감면한다.강남 도심권 오피스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을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5000~8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이와 같은 조건은 매력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482-1에 들어서는 ‘가좌타워’는 6월 입주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같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가좌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 초대형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근로자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400만원 중후반대로 공급되었으나, 가좌타워는 400만원 초반대의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익형 상품으로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좌타워는 2016년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주안국가산단역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대로(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구간) 주안산단 진출입로가 개통되면서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며, 서울에서 송도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좌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 330 1층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1순위 청약 진입장벽 낮추고, 프리미엄은 올린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이달 말 본격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5.24 09:44:28▲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투시도“1순위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니 청약을 안할 이유가 전혀 없죠” 비규제지역인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서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코오롱글로벌의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에 대한 전망이 밝다.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데다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기에 기대할 수 있어서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들어서는 비규제지역과 달리 ‘규제지역’은 정부의 고강도 정책으로 인해 내 집 마련에 대한 기회를 얻기 조차 어렵다. 현재 규제지역에선 전용면적 85㎡ 이하에 대한 추첨제 적용비율이 25%, 85㎡ 초과는 70%에 이른다.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 대부분이 추첨제를 선호해왔지만, 사실상 이마저도 힘들어진 것이다. 여기에 고강도 대출규제는 청약 진입장벽을 더 높게 만들었다. 규제지역의 무주택 세대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 60%, DTI(총부채상환비율) 50%가 적용돼 대출한도가 낮고, 1주택자와 고가주택 구입 시에는 대출이 불가능해졌다. 사실상 규제지역에서의 새 아파트 청약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아닌 막힌 수준이 됐다. 이에 반해 ‘비규제지역’에 속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청약 진입장벽이 낮아 1순위 청약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분양물량이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있어 가점제 적용 비율이 40%에 달하고, 나머지 60%는 추첨제를 적용받는다. 특히 추첨제 물량의 75%를 무주택자에게 먼저 추첨으로 공급한다. 나머지 25%도 무주택자와 기존 집을 처분하기로 한 1주택자를 섞은 뒤 추첨하므로, 무주택자의 새 아파트 청약 당첨 가능성이 크다. 또 집값을 마련하기 위한 대출 역시 수월하다. LTV 70%, DTI 60%가 적용되고 중도금 대출도 한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자격도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 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12회 이상 납입한 자이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분양권 전매도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규제지역의 새 아파트와 달리 비규제지역에 속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실제 비규제지역의 새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 프리미엄이 일찍부터 형성된다. 지난 2017년 부평구 일원에서 분양된 ‘부평 아이파크’(2020년 10월 입주 예정)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69㎡가 3억7,000만원대였지만 지난 2월에는 4억1,903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84.67㎡는 지난 12월 4억5,075만원에 매매돼 분양가보다 3000만원가량 상승했다. 또 최근에는 5억원 안팎의 분양권까지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규제지역 내에서도 지역 내 보기드문 입지환경과 상품설계, 내부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가 등장할 경우 이보다 프리미엄 상승은 더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달 말 분양을 앞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프리미엄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규제지역의 새 아파트여서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이외에도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이자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보기 드문 상품설계까지 대거 적용되기 때문이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3구역 재개발 단지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이 중 30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 역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부평역에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다.특히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기존 개별 냉난방이 적용된 아파트 보다 여름, 겨울철의 관리비 절감은 물론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더욱이 실외기가 없어 실사용 면적 확대에 따른 우수한 공간 효율성과 깔끔한 외관도 자랑한다.사회문제로 불거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전 세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돼 각 세대에서 미세먼지는 물론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경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헤파필터(H13등급)의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현관 전용 청소기를 사용해 외출 시 의류 등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흡입시켜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용 청소기 사용시 현관 천정에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에어샤워기내 헤파필터(H13등급)가 자동으로 동시에 작동해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수종(산림청 권장수종)으로 조경을 설계하고, 그날의 미세먼지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어린이 놀이터에 계획되어 있다. 입지환경 역시 남다르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교육열이 높은 상동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반경 1km 내 다수의 초·중·고교 및 도서관이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평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부평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 마저 쉽다. 또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이러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비규제지역인 인천 부평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 미래가치를 함께 갖췄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이달 말 본격 분양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현장 부지 내에 건립되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91-227번지 일원(부평문화로216번길 29-4)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과천자이, 특별공급 분양에 관심 집중… 5.5 : 1 높은 경쟁률 기록
사회 사회이슈 2019.05.22 15:05:04지난 5월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 과천자이의 특별공급 분양 접수가 지난 21일 마감됐다.일반 783세대 중 107세대가 배정된 특별공급은 총 585건이 접수되면서 경쟁률 5.5 : 1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며, 관심이 집중됐다. 각 타입별 경쟁률로는 59E 타입이 13명 배정에 접수 62명으로 경쟁률 4.8 : 1, 59F 타입이 55명 배정에 접수 333명으로 경쟁률 6.1 : 1, 59G 타입이 34명 배정에 접수 142명으로 경쟁률 4.2 : 1, 59H 타입이 4명 배정에 접수 39명으로 경쟁률 9.8 : 1, 59I 타입이 1명 배정에 접수 9명으로 경쟁률 9.0 : 1을 기록했다.‘과천 자이’가 높은 관심을 보인 이유로는 편리한 교통망, 탄탄한 교육 환경, 여가 생활 등의 요소가 큰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서울과 인접한 거리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의 교통망을 통해 양재, 사당 및 강남 중심부로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4호선 과천역과 함께 정부과천청사역을 품고 있으며, 마을버스 정류장 4곳을 통해 1, 2, 3, 5번 등 총 4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정부과천청사역 주변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장을 통해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후 GTX-c 과천정부청사역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에 있어서는 서울 강남권과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다.자녀의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유리한 접근성을 갖고 있다. 단지 내 1km 범위 내 과천고등학교, 문원중학교, 청계초등학교를 위시해 초등학교 3곳(청계초등학교, 문원초등학교, 관문초등학교)과 중학교 2곳(과천중학교, 문원중학교), 고등학교 3곳(과천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등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은 주변에 위치한 과천시청, 정부과천종합청사, 한림대 성심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 중앙공원, 문원체육고원, 양재천 등의 녹지공간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과천자이는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아파트로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총 대지면적 10만 5509㎡(약 31,000평)의 지하 3층, 지상 최대 35층 27개동 규모의 과천자이는 총 2099세대 중 일반분양 783세대의 분양을 진행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수익형 부동산도 조망권 프리미엄이 대세! 특급 한강 조망 가진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분양 예고
사회 사회이슈 2019.05.22 15:04:42<사진 설명>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최근 주거상품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조망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무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쾌적한 조망을 누리며 업무를 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불황에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채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입주하는 직원과 기업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며 “한강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조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강과 인접한 성수동 지역의 A 지식산업센터는 한강 조망이 되는 고층과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저층에서 분양가를 비롯해 임대료에서 차이를 보였다. 전용면적 86.64㎡ 기준으로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3층은 보증금이 2100만원에 월 210만원에 임대되고 있는 반면, 한강 조망이 되는 9층은 보증금 2400만원에 월 240만원에 임대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렇게 지식산업센터에서 ‘뷰(VIEW)’에 대한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 입지에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연 면적 7만5000여 평에 달하며, 지하 4층~지상10층, 2000여 호실로 준공되며 다산지금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분양가 역시 80%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금이 낮아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의 가장 큰 장점은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800m 거리에 한강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6층과 최상층의 옥상정원(3,200평)도 함께 설계되며 휴게벤치, 그늘막, 러닝트랙, 간이테이블 등도 함께 들어서서 야외 휴식공간도 탁월하다.‘한강 DIMC’는 서울 접근성도 무척 뛰어나다. 1분 거리에 있는 수석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 외에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도 가깝다. 여기에 해당 지식산업센터 인근 교통 개발호재 역시 풍부해 교통환경은 갈수록 좋아질 전망이다.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GTX-B노선 평내호평역 이용도 가능하다. ‘한강 DIMC’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예정돼 있어 건물 밖을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업계 관계자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편리해 입주 기업의 물류 이동이 편해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어 임대료가 밀리거나 갑자기 공실이 발생할 위험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IMC'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테라스타워2 B동 105호에 운영 중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대우건설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19.05.22 13:59:59대우건설이 대전시 중구 중촌동 일원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조감도)’를 6월 중순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전가구가 59㎡ ~ 84㎡의 중소형 타입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위치한 중구 일대는 대전광역시의 도시정비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사업지 인근에 용두1, 2구역, 목동3, 4구역, 선화8구역 등 구도심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중촌동 일대는 주민 공동문화, 공동육아 공간 마련, 맞춤 패션 플랫폼, 패션 특화거리 등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시의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충청권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중촌역이 사업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한신공영, 부산 괴정 한신더휴 수분양자에 344억원 채무보증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9.05.21 17:46:05한신공영(004960)은 부산 사하구 ‘괴정 한신더휴’ 수분양자에 약 344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7.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3,900억원 채무 보증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9.05.21 16:13:46대우건설(047040)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3,9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16.83%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제주영어도시 인근 ‘제주에듀 루치올라’ 5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19.05.21 11:51:11일호종합건설과 무궁화신탁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제주에듀 루치올라(투시도)’ 견본주택을 5월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에듀 루치올라는 지상 4층,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16㎡, 총 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차량으로 6~7분 내외 거리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있다는 것이다. 2011년 첫 입주를 시작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현재 국제학교 4곳(KIS·BHA·NLCS·SJA)이 개교해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 국제학교와 홍콩 라이프트리(Life Tree) 국제학교도 이곳에 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제주에듀 루치올라가 들어서는 한경면 청수리는 주변 녹지가 잘 보전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대부분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맑은 날에는 멀리 마라도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제주 5대 명산 중 한라산, 산방산, 단산, 군산 등 4대 명산도 조망이 가능하다. 제주의 첫 복합지조트 제주신화월드와 가깝다. 단지 인근 대한로, 중산간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공항, 중문단지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3.3㎡당 1,100만원대'…검단파라곤 오늘부터 분양일정 돌입
부동산 분양 2019.05.21 10:41:30동양건설산업이 인천시 검단신도시에 선보이는 ‘검단 파라곤’ 아파트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검단 파라곤은 검단신도시 AA14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두 가지 타입,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검단 파라곤은 3.3㎡당 1,1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입지와 상품성을 앞세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올 초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다른 아파트 단지들 분양가가 1,200만원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전용면적 84㎡ 기준 2,000만 원 이상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를 비롯해 인천 청라, 계양, 경기 김포 등의 지역들과 인접해 광역 생활권을 이룬 데다 이번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부천 대장지구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최소 10년 이상이 남은 상태에서 인천은 물론 서울 강서와 김포 지역 거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결국 7만5,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가 배후효과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에 분양하는 검단 파라곤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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