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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대우건설, 성남 대장지구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2.12 10:29:13대우건설은 오는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 동 A1 블록 529가구, A2 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 A 433가구 △84㎡ B 262가구 △84㎡ C 81가구 △84㎡ D 190가구 △84㎡ PA 8가구 등이다. 성남 대장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에 조성된다. 총 92만467㎡ 규모다. 판교신도시와 가까워 ‘미니 판교’로 불린다. 이달 첫 분양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5,8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남 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좋다. 특히 오는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이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또 84㎡ A와 84㎡ B는 4베이, 84㎡ C 3면 개방형 4베이 등이고, 특히 84㎡ PA는 희소가치가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구는 최근 5년 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적어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다른 단지보다 뛰어난 혁신 평면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일대에 마련된다. 이달 14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5월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바다가 영구 조망되는 오션스텔(오션+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광안’ 1월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12.12 09:39:16분양시장에서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인 ‘오션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시원하게 뻗은 바닷가를 곁에 두고 있어 개방감과 일조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뛰어난 자연환경과 힐링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은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특히, 바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이 증가하면서, 조망권은 재산적 권리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는 데다가 입지 특성상 공급이 한정돼 희소성까지 높다.실제로, 바다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 광안 대우아이빌’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79.85㎡ 10층이 2018년 6월 4억1,000만원에 팔렸으나, 올해 10월에는 같은 층 매물이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시세가 약 4,000만원 올랐다.청약시장에서도 조망권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분양한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최고 청약경쟁률 147.47: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안리와 해운대가 인접해 고층의 경우 바다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분양한 ‘센텀리버 SK VIEW’는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 접수가 마감됐다. 이 단지는 남쪽 일부 가구의 경우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동쪽으로는 수영강과 센텀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다.이처럼 바다 조망을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부산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서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분양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9년 1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에 두고 있는 오션스텔(오션+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29~84㎡ 총 142실로 이뤄진다. 특히, 남해안을 비롯해 광안대교를 영구 조망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앞 광안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번영로 원동IC도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이안 테라디움 광안’ 인근에는 100여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와 민락횟집거리, 민락공원,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 상업 및 여가시설도 단지 주변에 잘 형성돼 있다. 또 메가마트 등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벡스코(BEXCO), 홈플러스(해운대점)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여기에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도심권인 서면역까지도 지하철 이용 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관계자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는 모든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데다 입지여건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센텀시티 내 벡스코(BEXCO)에서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입주 후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안 테라디움 광안’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일산자이 3차] 실수요자 선호 중소형이 90%...3면 발코니 활용 가능
부동산 주택 2018.12.11 17:11:29GS건설이 일산 위시티 식사2지구 A2블록에서 자이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단지인 ‘일산자이 3차(조감도)’를 이달 분양한다. 1,300여 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차가 준공되면 위시티 내 7,000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67가구 △77㎡ 91가구 △84㎡A 370가구 △84㎡A-1 346가구 △84㎡B 88가구 △84㎡C 158가구 △84㎡D 68가구 △84㎡E 28가구 △100㎡ 117가구 등으로 다양한 평면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일산자이 3차가 들어서는 위시티 2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일원의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위시티 1지구와 합치면 1만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일산자이 2차 802가구가 분양이 완료돼 이번 3차와 합치면 2,135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앞서 위시티자이 1단지, 2단지, 4단지, 위시티자이 주상복합 등 4,700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돼 있다. 우선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원중초, 양일중 등 초·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고양국제고와 저현고 등 일산의 명문 고교들이 위시티내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 고속도로(총 35.2㎞) 사리현IC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되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 도로는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과 연계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킨텍스 연장 계획도 논의되고 있다. 고양시는 기존 계획된 신분당선 연장구간(서울 용산~삼송역)을 킨텍스까지 연장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한 ‘고양(삼송~킨텍스) 연장안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동국대학교병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킨텍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화 설계도 적용 된다. 각 세대별로 별도의 물품 보관 창고가 제공돼 세대 내 전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전용 84㎡에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과 베타룸(일부세대)을 제공해 실별 활용도를 높였다. 공부방이나 놀이방, 가족실을 비롯해 와인바 등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팬트리, 3면 발코니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 산책로가 조성되며 조경시설은 하버드대학의 니얼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일산자이 2차의 성공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산 위시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브랜드 명성과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일산 동국대병원 사거리에서 오는 14일 문을 연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제주 개발호재 지역 중심 분양 잇따라…제주 제2공항 인근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주목
사회 사회이슈 2018.12.11 16:29:57제주도 개발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 분양시장이 지역별 온도차가 있는 가운데 제주 제2공항 인근 지역과 제주영어교육도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주말 제주영어교육도시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는가 하면 제주 제2공항 수혜지인 성산읍의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세컨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제주 제2공항 인근지역은 제주 제2공항 개항을 당초 목표대로 진행하겠다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발표로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자는 물론 비조정대상지역의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반경 500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제2공항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최대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제주 제2공항 예정에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세컨하우스의 기본이 되는 조건인 바다전망을 완벽하게 갖춘 것은 물론이고 개발비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고객은 “매년 방학 때마다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다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제주 제2공항 개발비전까지 갖고 있어 매우 탐나는 곳이라 방문했다”고 말했다.‘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한쪽은 성산일출봉 바다를, 다른 한쪽은 우도 바다, 또 다른 한쪽은 한라산 오름바다를 향하고 있어 삼면으로 제주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트라이앵글 설계로 인해 생긴 단지 한가운데 삼각형 모양의 대지에는 아름다운 중정을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해 쾌적함을 높이고, 1층 단지내 상가의 편의시설 구축으로 집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스테이케이션을 누릴 수 있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61-2 일대에 전용 39~83㎡ 오피스텔 97세대, 전용 37~83㎡ 공동주택 15세대 총 112세대를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 현대백화점 건너편 100m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SENTV]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2.11 14:10:42현대건설(000720)·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됐다. 주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를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블록별 공급 가구 수는 A3블록이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이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이 △128㎡ 464가구 등이다.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한다.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오는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 등 총 5,903가구가 공급된다. 교육, 교통, 녹지 등 각종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판교, 분당, 서울과 가깝고,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 우선 판교대장지구 바로 옆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 중이다.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뒀다. 단지에선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성남시 이매동 일대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판교대장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자리한다. 단지에서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도 아파트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공급되는 성남시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바뀐 청약제도 11일부터 시행...북위례 결국 크리스마스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2.10 17:46:17바뀐 청약제도가 11일부터 시행되면서 수도권의 ‘지각 분양’ 단지들이 연말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다. 북위례에서 첫 분양단지인 ‘위례포레자이’를 비롯해 21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연말에 청약 접수를 받는 크리스마스 분양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사들이 금융 비용 등을 고려하면 더 이상 분양을 늦출 수 없는 데다 입지여건이 좋은 수도권 단지들이어서 휴가철에도 분양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가는 단지는 위례포레자이, 비산자이아이파크,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등이다. 이들 단지는 크리스마스에도 견본주택을 열고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등으로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내년 초에 이뤄진다. 가장 관심 단지는 북위례 첫 분양단지인 위례포레자이다. 지난 10월 분양 직전까지 갔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청약제도 개편 이후로 분양보증승인을 미루면서 공급이 지연돼왔다. 전용면적 90㎡의 대형 위주인데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이번에 바뀐 청약제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단지다. 투기과열지구 내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 1순위자에게 우선 추첨 배정되고 나머지 25%는 무주택과 유주택자를 합쳐 추첨한다. 위례포레자이의 경우 558가구 중 50%를 가점제로 공급하고 나머지 50% 추첨제 물량 중 75%가 1순위에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 30%, 경기 20%, 서울·인천 50%씩 배정된다. 단 현대엔지니어링이 북위례에서 공급하려는 단지는 내년 초로 분양 시기가 지연될 공산이 크다. 이외에 우미건설(1317가구), 계룡건설(502가구), 중흥건설(500가구), 호반건설(1399가구) 등은 내년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해 짓는 비산자이아이파크 역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조정지역인 동안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이 대부분 84㎡ 이하다. 다산 진건지구 B3블록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도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 규모다. 이밖에 지난 10월 분양을 준비했던 판교 대장지구 ‘3인방’인 판교 힐스테이트 엘포레,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판교 더샵 포레스트도 14일 일제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중에서 힐트테이트 엘포레의 경우 총 3개 블록(A3·A4·A6)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분양하려고 했으나 시기가 늦춰지면서 이번에 일괄 분양에 나서게 됐다. 이 단지는 전용 128~162㎡로 역시 이번 청약제도 개편으로 무주택자들에게 당첨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분양캘린더] 수색 'DMC SK뷰' 등 전국 10곳 공급
부동산 분양 2018.12.09 17:13:42추첨제 물량에 대한 무주택자들의 청약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청약제도 개편안이 11일부터 시행되면서 그동안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의 모델하우스 개관이 이번 주 줄을 잇는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10개 사업장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수색9구역) 일원에 분양하는 ‘DMC SK뷰’는 14일부터 방문객을 맞는다. 지하 4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112㎡, 총 753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251가구다.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트리플 역세권이며 인근에 하늘공원이 위치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판교 신도시 인근 성남 대장지구에서도 대규모 분양이 이어진다. 포스코건설이 분당구 대장동 181-1, 287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판교더샵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 16개 동, 전용 84㎡, 99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초교·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2020년 개통예정인 서판교터널통해 판교 생활권을 가깝게 공유할 수 있고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에 마련된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도 대장지구 A4블록에서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를 공급하기 위해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번지에서 연다. A3·A4·A6블럭 총 3구역에 걸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836가구 규모이며 전 세대 전용 128~162㎡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서판교터널(2019년 개통 예정)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이동이 편리하고 판교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14일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들은 바뀐 청약제도의 적용을 받아 무주택자에 유리하게 분양된다. 1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주택부터 적용되는 이번 청약제도 개편안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구), 수도권, 광역시 등지에서 민영주택 청약 시 추첨제 물량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투기과열지구인 분당구에서 중대형물량으로만 분양하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의 경우 종전대로라면 가점제 50%와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뽑아 전체 물량의 반 정도만 무주택자에 우선 배정한다. 그러나 바뀐 규정에 따라 가점제 물량 50%에 더해 추첨제 물량 50% 중 75%도 무주택자에 우선 배정된다. 1순위 청약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분양하는 구로구 항동공공주택지구 2단지와 4단지 등 2개 단지만 진행한다. 총 359가구 규모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미사강변신도시 초역세권 상가 ‘큐브앤타워’ 분양 시작
사회 사회이슈 2018.12.07 14:35:452017년 약 8만여명이 분양을 마친 미사지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개통을 앞두고 있는 5호선 미사역과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천호대로 등 서울 전역으로의 진입에 용이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범강남권에 속하는 지리적 이점으로 연일 가치가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사강변신도시의 상가 가치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큐브앤타워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 3초 역세권의 이점과 더불어 큐브탠타워는 미사역 개통 시기에 맞춰 2019년 준공될 예정으로, 미사역 개통 시기와 차이가 있는 타 대형상가 대비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큐브앤타워는 미사강변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메인블록 중심에 위치해 입지가 좋다. 미사강변신도시에서 유일한 유흥 및 위락시설과 먹자골목상권이 공존해 있으며 6차선 미사강변도로와 접해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 까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광역버스 정류장도 건물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사역을 찾는 수많은 유동인구가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지하 5층부터 지상 13층 높이로 준공되는 큐브앤타워는 트렌디한 MD로 구성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미사역 중심상업지의 대부분 상가들이 4층 이상부터는 오피스텔인 반면 큐브앤타워는 건물 전체가 상가로 구성되어 희소가치까지 높은 편이다.1층부터 7층까지는 생활편의시설과 푸드존, 엔터테인먼트존으루 꾸려질 예정이며 5층과 6층은 병의원, 7층부터 12층까지는 학원과 헬스케어존, 오피스존, 최상층인 13층은 고급 레스토랑 등의 라운지 존이 예정되어 있다.큐브앤타워의 한 관계자는 “MD전문 테넌트 유치팀으로 전문 브랜드 선유치와 임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미사역 큐브앤타워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9-1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전국이 놀란 영어교육도시 분양 열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청약 최고 29.1대 1
사회 사회이슈 2018.12.07 13:06:04제주영어교육도시 두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생활형숙박시설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구매력을 갖춘 맹모(孟母), 교육종사자들이 탄탄하다는 수요 예측은 있었으나,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지난 5~6일 진행된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청약 결과 평균 12.0대 1을 기록했다. 총 3개 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았으며, 최고 경쟁률은 29.1대 1을 기록한 3군에서 나왔다.[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견본주택 내부]◆ 럭셔리 주택 수요 탄탄한 ‘제주의 강남’흥행의 가장 큰 이유는 고급 주택을 원하는 탄탄한 수요층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현재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곳의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며, 2020년 9월 싱가포르 명문 중·고등학교인 앵글로 차이니즈 스쿨(ACS)이 추가 예정이어서 교육관련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영어교육도시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국제학교 학비가 연간 5000만원은 되는데다 부유층들이 많아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다”며 “제주 내에서도 영어교육도시는 다른 동네이며, 서울로 치면 강남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럭셔리한 상품과 주거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상품에,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서다.우선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에는 전실에 욕실 3개와 오픈발코니가 제공되며, 타입별로 다락, 지하공간 등을 제공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최초로 각종 주방가구와 에어컨, 스타일러 등의 생활가전이 들어가는 풀빌트인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예약제로 운영되는 홈클리닝 서비스, 24시간 상주 경비보안 시스템, 필라테스와 요가 강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커뮤니티에는 호텔급 여성전용 사우나와 파우더룸, 휘트니스센터와 가족영화관 등이 계획돼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 규제가 쏟아지고 있지만 최근 서울 한남더힐, 삼성동 아이파크 등 고가 주택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며 “이러한 럭셔리 주택에 대한 선호는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많은 제주영어교육도시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E-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75㎡, 총 84실 규모다.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같이 조성될 예정이다.당첨자 계약은 12월 8일~9일 진행된다. 생활형숙박시설이어서 아파트와 달리 전매도 자유롭다.분양 관계자는 “일대 최고가 상품인 만큼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을 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 내 수요 뿐 아니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라며 “벌써부터 낙첨자들이 미계약분 계약을 묻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1주택자 분양 받기 바늘구멍만큼 좁아졌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8.12.07 10:37:46오는 11일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등지의 민영주택 추첨제 물량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 중 이미 집을 처분해 무주택기간이 2년이 지난 부부에게는 2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현행 상 과거 주택을 소유한 경험이 있는 신혼부부는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1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광역시 등지에서는 민영주택 청약 시 추첨제 물량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될 방침이다. 잔여 주택은 무주택자와 1주택 실수요자(기존주택 처분 조건)에게 우선 공급되고, 이후 남는 주택은 1순위(유주택자)에게 돌아간다. 기존 추점제에서는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 없이 똑같은 기회가 주어졌다. 주택 청약 방식은 무주택기간이나 부양가족 등의 조건을 점수화해서 순위를 매기는 가점제와 일정 조건이 되는 집합에서 뽑기를 하는 추첨제로 나뉜다. 85㎡ 이하 규모 민영주택의 경우 수도권 공공택지와 투기과열지구에서는 100% 가점제를 도입한다. 또 청약과열지역에서는 가점제 75%, 추첨제 25%의 비율로, 이외 지역에서는 가점제 40% 이하에서 지자체 자율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85㎡ 초과 주택의 경우 수도권 공공택지에선 가점제 50% 이하에서 지자체가 비율을 결정한다. 또 투기과열지구는 가점제와 추첨제 각 50%로, 청약과열지역에서는 가점제 30% 추첨제 70% 비율로 공급된다.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받은 1주택자는 입주 가능일부터 6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 처분을 끝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체는 공급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원래 개정안은 주택을 팔지 않았을 때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게 하는 방향이었다. 그러나 입법예고 기간 지나친 규제라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공급계약 해지 수준으로 수정됐다. 물론 고의로 주택을 매각하지 않는 경우에는 처벌받게 된다. 아울러 신혼 기간에 주택소유 이력이 있는 신혼부부는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국토부는 주택을 앞서 처분하고 특별공급을 대기 중이던신혼부부에게는 경과규정을 뒀다. 11일 이전 기존주택을 처분해 등기까지 마친 신혼부부 중 무주택기간이 2년을 경과한 경우에는 2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1순위는 유자녀 신혼부부이고 2순위는 무자녀 신혼부부, 시행일 이전 기존 주택을 매각하고 무주택기간이 2년 지난 신혼부부가 된다. 개정안에는 분양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민주택과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일반공급에 당첨돼 입주 시까지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분양권 등을 구입하면 계약된 국민주택 등에 입주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거주자가 분양권 등을 취득해도 해당 주택 입주 시까지 공공임대에 거주할 수 있도록 예외를 뒀다. 또 세대원에 해당하지 않아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만 신청할 수 있는 특별공급이나 국민주택 일반공급에 청약할 수 없었던 세대주의 형제, 자매, 사위, 며느리 등은에게도 세대원 자격이 주어진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주택을 소유한 직계존속은 부양가족에서 제외된다. ‘금수저’ 자녀가 부모집에 거주하면서 부양가족 점수까지 받는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단,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자녀가 청약으로 주택을 마련해 독립할 수 있도록 기존과 같이 자녀는 무주택으로 인정된다. 미성년자도 주택공급 대상에서 엄격하게 배제된다. 미계약이나 미분양 주택을 공급할 때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이나 추첨을 하는 방식도 개선돼 내년 2월부터는 청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처리할 방침이다. 밤샘 줄서기, 대리 줄서기, 공정성 시비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도 11일 함께 시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의 전매제한을 최고 8년까지 늘리고 거주의무기간도 최장 5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골자다. 개정된 법령은 11일 이후에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주택부터 적용된다. 관련 법령 전문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다원인턴기자 dwlee618@@sedaily.com -
서울의 중심 잇는 알짜 역세권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2.07 09:50:00서울의 중심을 잇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소형 신축 오피스텔이 공급돼 이목이 쏠린다. 한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황학동 일대에 선보이는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는 지하 6층~지상 12층으로 전용면적 19~31㎡ 오피스텔 총 363실과 근린생활시설 13실 규모다. 급증하는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해 실속평면과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첨단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단지가 자리한 황학동은 서울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구에 속해 있다. 지리적으로 종로, 동대문, 성동구 등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마트와 중앙시장, 청계천, 국립중앙의료원, 관공서, 풍물시장, 동대문역사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특히 지하철 1·2·6호선이 연계된 알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광화문, 시청, 종로로 이어지는 중심업무지구(CBD)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인접해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실제로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의 경우 환승역인 신당역(2·6호선)과 동묘앞역(1·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 서울은 물론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어디로든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단지 인근에는 종사자수 약10만명, 일 평균 유동인구만 150만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쇼핑상권 동대문패션타운이 도보 거리로 가깝다. 약 1천여개의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 등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도 직접적인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에겐 매력적이다.주변 직장인 대기 수요도 풍부하다.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2016)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는 약 6만3,640개의 사업장에서 약 40만2892명의 직장인이 근무한다. 4만664개 사업장에서 약26만8,309명이 종사하는 종로구를 비롯해 동대문구(청량리), 성동구(왕십리뉴타운)를 포함하면 총 약 90만명에 이른다.동대문상권의 경우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피트인, 에이피엠플에이스 등 신개념 쇼핑몰이 잇따라 개장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부와 서울시가 총 1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서울경찰청 기동대부지를 패션혁신 허브로 만들 계획이 알려지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향후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대문패션상권은 패션창업기업과 전문학교 등으로 구성돼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플랫폼이자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메카로 기대된다.황학동 부동산 관계자는 “황학동 신축 오피스텔은 동대문패션타운 CEO, 종로·여의도·강남 직장인, 주변 대학생 및 교직원 등 수요가 풍부한 반면 신규 공급이 적어 매물 자체에 희소가치가 높다”며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오피스텔의 경우 청계천이 흐르는 서울 도심 한복판 역세권 입지인 데다 탄탄한 배후 임대수요, 원스톱 인프라, 풍부한 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를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14-43 삼송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수익형 부동산’ 구도심 VS 신도시 분양 대결 투자자 선택은?
사회 사회이슈 2018.12.06 16:54:55올 겨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택 시장을 정조준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를 피해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도심과 신도시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이어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구도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구축이 완료된 교통망과 편의시설은 물론 활성화된 상권까지 바로 누릴 수 있다보니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실제 구도심에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 보다 동대문구, 광진구, 노원구 등이 위한 서울 동북권과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 등이 위치한 서남권이 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국감정원 오피스텔 수익률 조사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은 4.87% 인데 반해 동북권은 5.13%, 서남권은 5.27%를 기록했다.반면 신도시에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향후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신도시의 경우 정부나 지자체의 계획 하에 조성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인프라가 형성되고, 향후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 지역 가치도 덩달아 상승하기 때문이다.신도시 오피스텔의 인기는 청약 경쟁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인 총 3만1,323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54.2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한 달여 남짓 남은 분양시장에도 구도심과 신도시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라 눈길을 끈다.■ 구도심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서울 광진구 군자동에서는 대한토지신탁이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16~17㎡ 총 178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실 복층형 설계된다. 서울지하철 5·7호선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서 위치해 청담까지 9분, 왕십리까지 8분 내 도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및 강변북로 이용이 수월하며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로 이동도 용이하다.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등이 가까우며,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성수IT밸리, 잠실복합단지, 문정법조타운 등도 인접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전주의 구도심이라 할 수 있는 한옥마을 인근에서는 ‘전주 스마트 플러스’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9층, 총 98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에 맞춰 전용면적 18~22㎡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설계되며, 콤비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 설계된다.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위치하며, 전동성당,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등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대구의 구도심지인 동대구역 인근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이안 센트럴D’ 분양을 앞두고 있다. KTX 동대구역 바로 맞은편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은 51~68㎡, 오피스텔 180실과 전용면적은 59~116㎡ 아파트 999가구가 함께 조성된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선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대구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과 파티마 병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에서 ‘성남고등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383가구와 오피스텔 151실로 구성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고등지구 남쪽으로 판교 제2·3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원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오피스텔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를 분양 중이다. 파주시 와동동 149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3~18㎡, 총 360실 규모로 조성된다. 복층 특화설계와 테라스 설계(일부)가 도입되며, 대부분의 가전·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발렛파킹, 청소, 세탁(유료서비스) 등을 관리해주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홈IoT시스템도 각각 마련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A노선과 지하철 3호선 구간 연장호재도 예정돼 있다. 10년 임대수익보장 지급보증서의 발행으로 공실이 있어도 100% 임대수익을 보장하며 분양권 전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연면적 7만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위치하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이뤄진다.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조성되는 전주 최초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주거, 문화, 쇼핑, 놀이가 복합된 원스톱 쇼핑몰이다.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으며,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도 가깝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안양 2차 SK V1 Center‘ 12월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12.06 16:06:25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로 전환점을 맞은 부동산 시장이 11월에도 그 침체가 깊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의 대안으로 세제혜택이 이뤄지는 성장관리권역신 수도권 지역의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식산업센터는 편리한 교통, 쾌적한 업무환경과 함께 타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데, SK건설이 핵심 3대 장점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안양 2차 SK V1 Center’를 12월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SK V1’은 이미 지난 2016년 안양 1차로 지식산업센터 전문브랜드로의 독보적인 진가를 확인한 바 있어 이번 2차 분양에도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경기 안양시 호계지구 준공업지역인 호계동 555-35번지 외 2필지(호계지구 O5-1,2 BL)에 공급될 ‘안양 2차 SK V1 Center’는 대지면적 6,932.23㎡, 연면적 50,869.42㎡ 규모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으로 구성된다.‘안양 2차 SK V1 Center’는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하철 1·4호선 더블역세권인 금정역이 500m 반경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8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산본IC, 평촌IC)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 형성도 뛰어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안양 2차 SK V1 Center’는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인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해 공장과 연구소, 근린생활시설, 공공주택 등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 유기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안양IT산업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지원시설 등 제조업무와 사무업무가 가능한 복합설계로 구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상 2층부터 6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류이동을 최적화하고 층고 4.8M, 최대 하중 1.0ton/㎡으로 보강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물류업과 제조업에 완벽한 스마트시스템과 고효율 토탈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지상 7층부터 10층은 소형 모듈을 적용하여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기업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테라스 및 층별 휴식공간, 옥상정원 구성 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업무환경을 제공하여 최적의 오피스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번 분양은 낮은 초기투자비용으로 총 분양가 70% 융자혜택을 비롯해 취득세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12월 분양 예정인 ‘안양 2차 SK V1 Center’ 분양 홍보관은 12월 28일 오픈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반도건설, ICT 등 첨단시스템 갖춘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이달 분양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12.06 10:48:16'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조감도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첨단시스템을 갖춘 분양 아파트들이 인기가 높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지방 도심권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아파트’의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이러한 첨단기술은 각 세대는 물론 단지 내 다양한 곳에 접목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음성이나 기기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입주민이 외부에서도 편의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도 있다.실제로, 올해 많은 건설사들이 통신사와의 기술 협약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였고, 이러한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차별성을 갖추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반도건설이 KT와 협약해 선보인 ICT 인공지능 서비스를 처음으로 적용한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경우에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35대 1, 최고 5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KT기자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돼 조명,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이처럼 부산에서 첨단시스템을 선보여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반도건설이 12월 광주시 남구 산동 363-1번지 일원에서도 첨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장착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우선, 반도건설은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높은 품질의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실제, 반도건설은 올해 공공기관인 경기도에서 실시한 품질 평가에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고품질의 아파트를 만들어 왔다.여기에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부산, 세종, 대구 등에서 성공분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아파트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건설협회의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2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NICE 신용평가로부터 올해 'BBB(긍정적)'에서 상향 조정된 'BBB+(안정적)'의 기업신용등급을 받았고, 2018 단기 신용등급에서도 A3+를 받는 등 안정성까지 갖췄다.‘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도 반도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첨단 설비인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조명, 난방 등 빌트인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아파트에는 ‘대화형 발화 인식’ 기능이 적용되어 반도유보라 입주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가 확장 제공될 예정이다.또,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세대 내에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특화수납공간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휘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전남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광주극장, 예술의거리 등 문화시설과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단지 바로 앞에 광주 1호선 돌고개역이 위치해 있으며, 광주선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상무대로가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와 제2순환로(각화IC)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월산초, 무진중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주변으로 발산근린공원과 광주천변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아자동차광주제2공장, 일신방직광주1공장을 비롯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송암일반산업단지,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가 기대된다.‘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2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82-2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대보건설 6호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 와이즈타워' 분양
부동산 분양 2018.12.05 17:35:23지식산업센터 특화를 선언한 대보건설이 여섯 번째 시공한 ‘G밸리 하우스디 와이즈타워(조감도)’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45-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와이즈타워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연면적 약 3만1,000㎡ 규모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11~13층에는 기숙사 시설이 들어선다. G밸리는 금천구,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등을 일컫는 명칭으로 이곳에는 롯데정보통신,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등 약 1만2,000개의 기업과 약 16만 명의 종사자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19차에 마련됐다. 202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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