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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정보기기업(0.47%↓)
증권News봇 2024.03.12 13:00:471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7p(+1.01%) 상승한 884.80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39%), 금융업(+2.87%), 컴퓨터서비스업(+1.86%)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업(-0.82%), 인터넷업(-0.60%), 유통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68억, 기관은 2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자람테크놀로지(389020)가 30.00% 오른 80,600원을 기록 중이고, 디지캡(197140)(+29.93%), 나노브릭(286750)(+26.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엠코리아(187660)(-17.72%), 서울전자통신(027040)(-15.31%), 인포마크(175140)(-15.1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22개, 하락종목은 9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재명-이해찬-김부겸, 민주당 총선 '진두지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12 13:00:39이해찬(앞줄 오른쪽부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이해찬(왼쪽부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들을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 민주당 선대위가 출범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23:7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약품업(0.66%↑)
증권News봇 2024.03.12 13:00:141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9p(+0.41%) 상승한 2670.73로,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1.08%), 철강금속업(+0.99%), 화학업(+0.88%)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86%), 의료정밀업(-1.57%), 건설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6:9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2억, 기관은 2,23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52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농화성(011500)이 18.80% 오른 24,6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원화성(024890)(+11.57%),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1.1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센디오(012170)(-11.55%), 덕성우(004835)(-7.10%), 대상홀딩스우(084695)(-6.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08개, 하락종목은 5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날 흔들기 위한 광우병, 결국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부동산건설업계 2024.03.12 12:58:14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2일 광우병 사태에 대해 "사실 그때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개최한 '건설경영 최고경영자(CEO) 과정' 강연에서 "소고기 광우병 (시위)할 때 위원장을 하던 운동권자가 전향했다면서 어디 강연에 가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가 원체 압도적으로 (대선에서) 당선돼 큰 흔들림은 없었는데, 결국 목적은 나를 흔들려던 것"이라면서 "그러나 나는 못 건드리고 그다음 대통령을 끌어내렸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그러나 (나도) 4대강을 하면서 또 여러 가지로 고통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광우병 관련 대규모 시위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통령은 또 광우병 사태 당시 진행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SMA)과 관련한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그때 광우병 사태가 터져서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면 다 죽는다'고 난리 칠 때였는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임기가 다 됐는데 한가지 선물을 줄 수 있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한미 양국은 매년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해왔는데, 당시 부시 대통령이 '향후 5년간 협상 없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사인을 하고 떠나겠다'고 밝혔다고 이 전 대통령은 회고했다. 이 전 대통령은 "내가 '당신이 그렇게 하고 떠나면 다음 대통령 때 안되지 않느냐'고 하니까, '미국은 한국하고 달라서 전임이 그렇게 하면 그대로 지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주력한 '세일즈 외교'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한국만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자 정상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이 서로 자신의 옆에 다가오려 했다며 "혼밥·혼식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과 관련해서는 이미 프랑스의 수주가 내정돼 있었지만 UAE 국왕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고 팀을 꾸려 방문하는 등 공을 들인 끝에 '첫 원전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은 "요즘 같은 국빈 초대 이런 게 아니고, 세일즈맨이 가듯이 굴욕적으로 갔다"고 떠올리기도 했다.이 전 대통령은 UAE 원전 수출과 함께 서울시장 재직 시 추진한 청계천 복원,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을 거론하며 "뼛속까지 차 있는 기업가 정신으로 거둔 결과"라고 강조했다.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이 전 대통령은 "베트남은 공산주의지만 어지간한 자유 국가보다 더 기업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기업이 현재 위기"라며 "위기 속에서도 기업에 따라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여러분은 이 위기에 용기를 갖고 잘 성장하고 대한민국도 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기업가 정신의 핵심 덕목과 관련한 물음에 "종업원들에게 잘해줘서 사기가 오르게 하고, 기업이 잘되는 모습을 보이면 종업원은 또 힘이 난다"며 "국가를 위해서 어떻게 한다기보다 그저 자신이 하는 기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강연 뒤 오는 4월 총선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면서 "국민이 판단을 잘하시리라고 본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이날 강연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동국대가 공동 개설한 '건설경영 CEO 과정' 2기 입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과 전문건설업체 CEO, 종합건설사 임원, 건설유관기관 금융기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민주당 '이종섭 특검법' 의안 제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12 12:57:49이용선(왼쪽부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유동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종섭 특검법'을 제출하기 위해 의안과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이용선(왼쪽부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유동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종섭 특검법'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이해찬·김부겸 등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12 12:54:52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 민주당 선대위가 출범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이해찬(왼쪽 두 번째부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2 -
김제시, 죽산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이슈 2024.03.12 12:50:09전북 김제시가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나선다. 김제시는 내년까지 예산 총 269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체육관, 죽산파크골프장, 백구·용지·봉남 게이트볼장 등 6곳의 체육시설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죽산파크골프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죽산면 서포리 일원에 유휴 도유지를 활용해 9홀 규모로 조성되며 올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죽산면 주민과 김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죽산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하파크골프장에 이어 시 서부지역에 새롭게 구장이 들어서게 된 점을 환영하며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김제에는 전국 및 도 단위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오는 4월 18~21일에는 ‘2024 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열리며, 20일에는 ‘제4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도 개최된다. 오는 5월에는 전국족구대회가, 6월에는 전국게이트볼대회가 각각 열린다. 시는 4개 대회에 총 48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김제를 찾아 체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체감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코>엑시콘, 장중 신고가 돌파.. 25,300→25,500(▲200)
증권News봇 2024.03.12 12:47:02오후 12시 47분 현재 엑시콘(092870)이 8.28% 오른 25,500원(▲1,9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07일 기록한 25,300원이다. 체결강도는 11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24,024주, 총매도체결량은 803,65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40억6,642만, 거래량은 184만1,83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백1십3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5십7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현대차 노사, 지역사회 위한 '365나눔지킴이' 기금 2억 기탁
사회전국 2024.03.12 12:45:33현대차 노사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1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65나눔지킴이’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365나눔지킴이’는 1년 365일 울산 지역사회를 지키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현대차 울산공장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노사는 효과적인 기금 활용을 위해 매월 모금회와 함께 노사 심의를 거쳐 지원할 기관과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3월에는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울산장애인복지센터 단기보호시설의 도배와 장판 교체, 시설 이용자들의 필요 비품 구매 등에 기금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365나눔지킴이’는 이름처럼 도움이 필요한 울산 지역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장애인 직업훈련 교육, 미혼모 자립 프로그램, 노인복지센터의 시설 비품, 정신재활시설 이용자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
<코>동아엘텍, 현재가 5.25% 급락
증권News봇 2024.03.12 12:43:30오후 12시 43분 현재 동아엘텍(088130)의 현재가는 8,850원으로 1분전 9,340원 대비 5.25%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동아엘텍은 18.1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5.6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98%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2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계·장비업'은 0.84%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K리그 돌풍 광주FC 선전 위해 파격 우대 담긴 광주은행 '적금·카드' 1호 가입자는
사회전국 2024.03.12 12:41:20지난 시즌에 이어 2024 K리그1 시즌에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광주은행의 파격 우대조건이 담긴 패키지 상품이 광주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광주은행은 ‘광주FC적금’과 ‘광주FC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FC의 메인스폰서인 광주은행은 ‘광주FC 응원’이라는 테마를 가진 ‘광주FC적금’과 ‘광주FC체크카드’를 선보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 스포츠에 대한 지역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특히 상품의 의미를 살려 노동일 광주FC대표이사와 이정효 감독이 상품 1호 가입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광주FC는 지난해 창단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며, 이달 초 K리그1 홈개막전에서 FC서울을 2-0, 2R에서 강원FC를 4-2로 꺾으면서 우승에 대한 팬들의 호응에 보답했다. ‘광주FC적금’은 오는 8월 30일까지 판매하며, 1년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5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고, 우대금리 최대 연 0.9%p를 더해 최고 연 4.4%(자유적립식 연 4.1%)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FC체크카드’는 연회비가 면제이며, 주요 할인 혜택으로는 △광주FC 홈경기 입장권 40% 할인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2500원 할인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동반 1인)이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리그1 시즌에 맞춰 지역민 및 축구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스포츠 마케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금융을 넘어 지역 스포츠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정보기기업(0.57%↓)
증권News봇 2024.03.12 12:30:25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74p(+1.00%) 상승한 884.67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22%), 금융업(+3.15%), 컴퓨터서비스업(+2.30%)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75%), 정보기기업(-0.57%), 유통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0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69억, 기관은 1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자람테크놀로지(389020)가 30.00% 오른 80,600원을 기록 중이고, 디지캡(197140)(+29.93%), 나노브릭(286750)(+25.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엠코리아(187660)(-17.58%), 서울전자통신(027040)(-15.31%), 인포마크(175140)(-14.3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44개, 하락종목은 90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23:7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약품업(0.71%↑)
증권News봇 2024.03.12 12:30:14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45p(+0.47%) 상승한 2672.29로,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1.13%), 철강금속업(+1.03%), 화학업(+0.80%)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67%), 의료정밀업(-1.53%), 기계업(-1.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6:9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13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9억, 외국인은 2,3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농화성(011500)이 21.45% 오른 25,2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원화성(024890)(+13.48%),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2.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센디오(012170)(-11.26%), 대상홀딩스우(084695)(-6.95%), 덕성우(004835)(-6.8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20개, 하락종목은 55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홍준표 이어 팬들도 "인성 나쁜 이강인 뛰는 경기 안본다" 태국전 '보이콧' 확산
사회사회일반 2024.03.12 12:28:29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을 국가대표로 선발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다. 홍준표 대구 시장이 국가대표팀 경기 시청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힌 이후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을 비롯해 황선홍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를 비난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팀 감독 문제를 비롯해 일련의 이슈에 대처하고 처리하는 축구협회의 태도가 지나치게 안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슈가 터지면 사과를 하고 이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미봉책을 내세우고 여론이 잦아 들기를 기다리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1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 8일 게재된 태국전 예매 안내 게시물과 11일 게시된 대표팀 명단 안내 게시물에는 보이콧 주장을 담은 축구 팬들의 댓글이 다수 올라있다. 이들은 ‘정몽규 OUT’ ‘가지 않습니다’ ‘보지 않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정 회장의 사퇴와 축구협회의 쇄신을 요구했다. 축구 소식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 ‘4231’도 태국전 시청 ‘보이콧’에 동참했다. ‘4231’ 채널 운영자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을 위해 ‘축구 A매치 보이콧’을 널리 퍼뜨려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려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축구협회장 정몽규는 본인의 사익을 위해 선수들을 벼랑 끝에 내몰아 왔다"며 “선수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선수들을 위해 이젠 우리가 대신 행동한다”면서 ‘Leave Your Seat, 자리를 비워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태국전을 보이콧하자고 주장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부터 퇴출까지의 과정에 대한 비판이 사그라들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이강인 국가 재선발이 국민 눈높이와 정서에 맞지 않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비난을 자처한 축구협회에 대한 불신도 상당하다. 축구 팬들은 축구협회의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운영을 비판하면서 정몽규 회장의 ‘책임지는 자세’가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홍준표 대구 시장은 이강인의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소식에 당분간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누리꾼이 ‘황선홍에게 실망했다. 발탁해서는 안 될 이강인을 발탁하는 걸 보면 국민 여론을 참 우습게 보는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당분간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 하다"는 종전 주장을 거듭 내세웠다 한편 황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두둔하며 “이런 일들이 두 선수만의 문제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팀원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등 모든 팀 구성원의 문제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中, 첫 스텔스 전략 폭격기 공개 임박…美 B-21에 맞대응
국제경제·마켓 2024.03.12 12:27:46중국이 미국의 B-21에 맞설 첫번째 스텔스 전략 폭격기 H-20의 개발을 조만간 완료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미국까지 비행 가능한 차세대 극초음속 무인항공기(UAV)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한 중국군의 역량 강화가 갈수록 위력을 더할 전망이다. 12일 중국 관영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이자 인민해방군 공군 부사령관인 왕웨이는 양회 기간 “중국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첫번째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H-20은 개발에 기술적 어려움이 없으며 곧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1일 폐막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H-20 개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이 기술적 어려움 때문이냐는 홍콩상업일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국의 첫 스텔스 전략 폭격기 H-20은 2016년 마샤오톈 인민해방군 공군 사령관이 항공기 개발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처음 알려졌다. 당시 마 사령관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략폭격기를 곧 보게 될 것”이라고 했으나 이후 개발이 완료됐다는 소식이나 실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 과정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2021년 항공기의 윤곽만 보일 정도로 천으로 가려진 모습이 공개된 지도 3년 가까이 흘렀다. 왕 부사령관은 개발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이 항공기가 곧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며 시험 비행 이후 시운전과 대량 생산이 긴밀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은 이미 1997년부터 스텔스 폭격기인 B-2를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차세대 후속 모델인 B-21도 지난해 11월 첫 비행을 한 뒤 생산에 돌입했다. 왕 부사령관은 H-20을 미국과 비교하는 것을 거부하며 중국은 미국과 경쟁하지 않고 자국의 안보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중국의 주력 전투폭격기인 H-6은 스텔스 능력이 없어 대공방어를 뚫지 못한다는 취약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적의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를 사용한다면 더 가까운 거리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미국 대륙까지 운행할 수 있는 차세대 극초음속 UAV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기계연구소의 장천안 연구원이 이끄는 팀은 최근 개발중인 극초음속 UAV의 실험을 실시한 결과 미군의 F-22랩터 전투기와 동등한 수준의 공기 저항 비율(양력 대 항력 비율)을 달성했다고 SCMP는 전했다. 정확한 모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2019년 공개된 MD-22를 기반으로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MD-22는 한번에 마하 7의 속도로 8000km 운항이 가능하다. 이는 중국에서 미국까지 이동 가능한 거리다. 무기도 600kg를 탑재할 수 있다.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모델은 MD-22보다 크기가 커 운항 거리와 탑재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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