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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요한 "일체 선출직 출마 포기…공관위원장 추천해달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3.11.30 11:54:33[속보]인요한 "일체 선출직 출마 포기…공관위원장 추천해달라" -
알람 대신 ‘삐’ 재난문자…경주 지진에 전 국민 ‘강제 기상’ 시킨 이유는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1:52:59오늘(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으로 전국민이 새벽잠을 설쳤다. 일부 시민은 "지역 재난 문자를 전국민에게 보내는 것이 적당하느냐"는 불만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으로 19km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감지 직후인 4시 55분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재난문자의 경보음에 놀란 시민들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 분주히 움직였다. 이런 가운데 시민 일부는 재난문자 경보음에 잠을 깼다며 경북 경주와 먼 지역까지 문자가 온 사실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번 안내문자가 전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송된 건 지진 재난문자방송 운영 규정에 따른 조치다. 기상청의 관련 규정을 보면 규모 내륙에서 규모 4.0이상~5.0미만, 해역에서 규모 4.5이상~5.0미만 일때는 전국으로 관련 문자를 송출하게 돼있다. 내륙 규모 3.5이상~4.0미만, 해역 규모 4.0이상~4.5미만은 반경 80㎞ 해당 광역시도에 문자를 보내며 내륙 규모 3.0이상~3.5미만, 해역 규모 3.5이상~4.0미만은 반경 50㎞에 해당하는 광역시도에 문자를 보낸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와 경주시가 뒤늦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것을 두고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경북도는 지진이 발생한 지 30여분이 지난5시 29분에 "금일 04:55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대형화재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경북지역에 보냈다. 경주시는 이보다 더 늦은 5시 43분에 재난문자를 보내고 대피 요령을 알렸다. 한 시민은 “지진 직후에 곧바로 재난문자를 보낸 기상청과 달리 경북도, 경주시는 뒤늦게 보내서 별다른 도움이 되질 못했다”고 지적했다. -
中 11월 제조업 지수 49.4…두달 연속 하락
국제경제·마켓 2023.11.30 11:52:56중국의 11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두 달 연속 50 아래로 내려가며 경기 수축 국면이 이어졌다. 연말까지 경기가 회복되고 목표했던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하는 중국이지만 현장의 체감경기와는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11월 제조업 PMI가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9.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49.7에도 못 미쳤고 기준치인 50도 넘지 못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4월 49.2를 기록한 뒤 8월까지 5개월 연속 50 아래에 머물다가 9월 50.2로 반등했다. 하지만 한 달 도 안 돼 10월 다시 50 밑으로 떨어졌고 지난달까지 2개월 연속 50 아래에 머물렀다. 4분기 들어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컸지만 실물경기는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50.5를 기록했다. 반면 중형 기업과 소형 기업은 각각 0.1포인트 상승한 48.4, 0.1포인트 하락한 47.8로 50을 넘지 못하며 경기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뜻한다. 서비스업 등의 경기를 의미하는 비제조업 PMI는 11월에 전월 대비 0.4 포인트 하락한 50.2로 기준치를 겨우 상회했다. -
[인사]삼성바이오에피스
문화·스포츠헬스 2023.11.30 11:51:40<임원 승진> △부사장 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상무 이상민 -
"갑질 말라"던 1타 강사 '연 매출 200억'…"세금 30억 낸 적도"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1:51:12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의 1타 강사로 알려진 전한길씨가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인식을 비판한 가운데 연 매출이 200억에 달한다는 그의 ‘성공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무원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씨는 “국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적재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하나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전씨는 하위 공직자에 대한 시민 인식이 처참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평소 개똥으로 생각하는 소방, 경찰이 목숨을 걸고 싸우겠냐”며 “나처럼 연간 15억원을 세금으로 내는 사람은 한 번도 갑질 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씨는 누적 수강생 100만명에 달하며 ‘공시생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1타 강사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9일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액의 광고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전씨는 “손흥민, 김연아와 함께 광고계 블루칩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 뻔했다”며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은행부터 라면까지 광고 제안이 왔었는데, 혹시나 나의 실수로 제품이나 회사 이미지에 누를 끼칠까봐 거절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 강사가 된 현재 전씨의 연 매출은 200억원으로 종합소득세는 15억, 건강보험료로 5200만원을 낸다고 알려졌다. 세금을 최대 30억까지 낸 적도 있어 모범 납세자상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유명한 연예인들 세금 얼마 내는지 세금 순위가 나왔다. 나는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며 "그게 로망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소득의 50%가 세금이라며 순수익은 10~20% 정도라고 덧붙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승진 인사…4명 상무 승진
문화·스포츠헬스 2023.11.30 11:49:56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024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윤종규 상무는 제조기획팀장으로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업전략팀 이상명 상무는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조성환 상무는 GA팀장으로서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여성 리더인 홍연진 상무는 QA팀장을 맡아 품질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승진> △상무 윤종규 이상명 조성환 홍연진 -
시흥시, 디지털 기반 유기견 실시간 포획탐지·관리시스템 대통령상 수상
사회전국 2023.11.30 11:49:30경기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감e가득」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감e가득」사업은 디지털 기술과 민관협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유기견 실시간 포획 탐지 및 관리시스템을 응모해 지난 4월 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과제 수행 10개 지자체(광역 2곳, 기초 8곳)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의 사업비는 사업마다 1억원으로 시흥시는 ㈜아이나래컴퍼니와 함께 유실·유기동물 포획장비에 동작인식 센서, GPS, 야간IR카메라 등을 장착한 iot기반 포획틀 제작 및 포획틀의 위치, 상태, 포획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10월 21일부터 시범 운영했다. 시흥시는 특히 ‘2023 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 서핑대회’를 앞두고 개최 장소인 거북섬동에 iot기반 포획틀을 배치해 유기견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유기견 출몰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해 실시간 포획 알림을 통한 신속한 동물구조로 포획된 동물의 장시간 방치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는 효과를 보았다. 이 같은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과제 사전투표에서 최다 득표 과제로 선정된데 이어 성과공유회에서도 전문위원의 심사평가를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과제 수행과 전국 사전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주민들이 동물보호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시흥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iot기반 포획틀을 더욱 고도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에도 참여하여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천시에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사회전국 2023.11.30 11:49:17경북 김천시가 '2023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 및 관내 학교 시설 등 5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김천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배구 저변확대 및 우수 선수 발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 운영 학교 51개 팀, 730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고의 경쟁을 펼친다. 이 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김천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동력이 되는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각자의 필살기 선보이는 '스위트홈' 시즌2 주역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30 11:46:37배우 김무열, 송강, 고민시, 이시영, 이진욱, 진영, 유오성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속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일 공개. -
IPA, 2023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사회전국 2023.11.30 11:46:34인천항만공사(IPA)는 11월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IPA는 △생산설비 혁신지원 △해외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인적자원 역량강화 지원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순철 IPA 부사장은 “협력기업과의 상생문화를 인천항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해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고민시, 이 구역 철벽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30 11:46:04배우 고민시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속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일 공개. -
엑스포 불발에도…가덕도신공항 본궤도 오른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3.11.30 11:45:15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을 전담할 공단 설립 작업이 본격 시작된다. 예산 확정 등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공단은 내년 4월 25일 문을 열 예정이다. 30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을 위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올 10월 법 통과로 공단 설립의 목적, 정관, 운영 자금 조달 방법 등 굵직한 뼈대가 세워졌다면 이번에는 시행령·시행규칙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공단 운영 방안을 만든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 출연금 교부 절차 △공항건설채권 발행 방법 등이 있다. 법대로라면 공단은 내년 4월 25일 설립된다. 공단은 현재 국토부가 처리하는 건설 사업 시행자로서의 업무 대부분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공단 설립을 위한 내년 예산, 공단 인력 채용 규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올 9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로 넘긴 후 법이 통과된 터라 공단 설립을 위한 예산안이 정부안에도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을 반영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219억 원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력 채용 규모는 약 2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규모는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내년 4월 말까지 공단 설립을 마무리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코리아마스터즈 대회
사회전국 2023.11.30 11:44:56경북 김천시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실내 수영장에서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 동호인과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3종목에서 10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규모 선수단이 체류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12월에만 4개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이어. 8일에 제23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 9일은 제19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16일에는 제5차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개최된다. -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새 회장에 국립암센터 박현진 교수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1:43:29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소아뇌종양학회는 2002년 6월 소아청소년 뇌종양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통계학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다학제 학술단체다. 기초 및 생존자 연구 등을 통해 소아청소년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법을 발굴하고 진단·치료·추적 관련 표준지침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창립 초기부터 학술이사, 연구기획이사 등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2005년부터 9년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연구과제인 국내 소아 뇌종양의 치료법 확립을 위한 다기관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수모세포종 표준 진료지침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박현진 신임 회장은 “35년간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 데 비해 소아 뇌종양의 생존율 향상은 저조하다. 생존자들도 다른 소아청소년암 생존자에 비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최신 기법을 통한 진단과 다학제적 논의를 거쳐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함으로써 뇌종양 생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무열, 훈훈한 코트 핏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30 11:42:56배우 김무열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속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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