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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사랑의열매에 고객과 함께 모은 성금 기부
    에쓰오일, 사랑의열매에 고객과 함께 모은 성금 기부
    국내증시 2024.12.11 11:25:47
    에쓰오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올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010950)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5748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에쓰오일 멤버십 고객 1만 1400여 명이 주유, 충전 대금을 결제하면서 적립한 보너스포인트 2874만 원에 에쓰오일이 동일 성금 출연 및 추가 기부를 더해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보너스카드 제도를 개편하며 VIP 이상 고객에게 정유사 최대인 리터당 4원의 포인트 제공, 사랑의열매 보너스카드 혜택 확대 등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에쓰오일이 고객
  • 등돌린 개미가 돌아왔다…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오전 시황]
    등돌린 개미가 돌아왔다…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오전 시황]
    국내증시 2024.12.11 10:27:3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장기화로 국내 증시를 떠난 개미(개인 투자가)가 돌아오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440선 탈환에 성공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77포인트(0.98%) 오른 2441.61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 출발한 후 상승 전환에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918억 원, 252억 원
  • ‘신고가 경신’ 테슬라 훈풍…에코프로비엠·LG이노텍 강세 [특징주]
    ‘신고가 경신’ 테슬라 훈풍…에코프로비엠·LG이노텍 강세 [특징주]
    국내증시 2024.12.11 10:01:22
    10일(현지 시간) 테슬라가 400달러를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에코프로비엠(247540)·LG이노텍(011070) 등 국내 테슬라 밸류체인 기업들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장 대비 2.90% 오른 13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폴라리스세원(234100)도 8% 이상 상승 중이다. HL만도(204320)와 LG이노텍 역시 각각 5.45%, 3.80%씩 오르고 있다. 이 기업들은 모두 테슬라 밸류체인에 속한다는 공
  • ‘美 블랙프라이데이 역대급 성과’ 에이피알, 6%대 급등 [특징주]
    ‘美 블랙프라이데이 역대급 성과’ 에이피알, 6%대 급등 [특징주]
    국내증시 2024.12.11 09:34:30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아마존에서 3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에이피알(278470)이 4분기 호실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6.12% 오른 5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5만 8400원까지 상승하며 8%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에이피알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아마존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3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며 북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
  • KB증권 "두산밥캣 지배구조 개편 무산될 듯…목표가↑"
    KB증권 "두산밥캣 지배구조 개편 무산될 듯…목표가↑"
    국내증시 2024.12.11 09:30:52
    KB증권이 11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두산(000150)의 지배구조 개편 무산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4만 25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상승 여력이 전일 종가 대비 11.1% 수준에 그쳐 투자 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10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대표는 12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임시 주총에서 두산로보틱스와 분할 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계엄 사태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구조 개편안이 좌초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그룹은
  • 신한證 "외국인, 계엄 사태 이후 이탈 줄어…반도체·방산 저가매수"
    신한證 "외국인, 계엄 사태 이후 이탈 줄어…반도체·방산 저가매수"
    국내증시 2024.12.11 09:22:38
    신한투자증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에 따른 정치 불안에도 외국인 투자가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덕에 시장이 비교적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5거래일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1000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같은 기간 선물은 8000억 원 순매수했다”며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외국인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및 정책 공백에도 (국내 주식
  • 계엄 이후 RP 14조 매입…“금융시장 안정 위해 노력”
    계엄 이후 RP 14조 매입…“금융시장 안정 위해 노력”
    국내증시 2024.12.11 09:12:39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 4일부터 총 14조 원 규모로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한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해외 기관과의 소통 확대를 비롯해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과 만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은은 지난 4~10일 사이 총 14조 원 규모
  • [코스닥] 0.12포인트(0.02%) 오른 661.71 출발
    국내증시 2024.12.11 09:02:20
    [코스닥] 0.12포인트(0.02%) 오른 661.71 출발
  • [코스피]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 출발
    국내증시 2024.12.11 09:02:02
    [코스피]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 출발
  • NH證 “삼전, 메모리 가격 하락에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7.5만 원으로 하향”
    NH證 “삼전, 메모리 가격 하락에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7.5만 원으로 하향”
    국내증시 2024.12.11 08:27:50
    NH투자증권이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범용(레거시)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올 4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여기에 기술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과 중국 업체의 추격까지 더해져 목표주가를 7만 5000원으로 하향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을 고려해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며 올 4분기 삼성전자가 매출 79조 7000억 원, 영업이익 9조 6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이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239.
  •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8조…PF 충당금 기저효과에 소폭 개선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8조…PF 충당금 기저효과에 소폭 개선
    국내증시 2024.12.11 08:11:38
    국내 증권회사들이 3분기 순이익이 1조 8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 부진 영향으로 손실이 발생했으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을 미리 쌓은 기저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11월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 증권회사 전체 순이익은 1조 8102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425억 원(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단 9143억 원(102%) 늘었다. 증권사의 수탁수수료 수익은 3조 1881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30억 원 감소했다. 수탁수수료는 주가 하락 등으로 거래 대금이 감소하면서 전 분기
  • [영상]시총 144조 증발…탄핵 정국 대혼란
    [영상]시총 144조 증발…탄핵 정국 대혼란
    국내증시 2024.12.11 06:20:00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불발이 경제에 전방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증시 폭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을 넘어 내수 위축과 물가 급등, 대출금리 상승까지 연쇄 효과가 불가피하다. 9일 원·달러 환율(1437.0원)은 비상계엄 사태 전인 3일에 비해 2.4% 급등했다. 고환율은 수입물가 상승과 외국인투자자 이탈 등을 불러온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원화 약세에 따른 투자자 증시 이탈도 이어진다. 9일 코스피·코스닥 시총은 2246
  • 탄핵 정국, 외국인·기관은 어떤 종목 매수했나
    탄핵 정국, 외국인·기관은 어떤 종목 매수했나
    국내증시 2024.12.11 06:20:00
    계엄과 연이은 탄핵 정국 여파로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은행주를 주워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동력 약화 우려에 금융주는 외국인의 이탈로 극심한 하락세를 보였는데 향후 주주 환원 정책 등에 따른 반등 가능성을 보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4일부터 이날까지 개인투자자는 KB금융(105560)(2959억 원),
  • 계엄 직격탄 맞은 두산…P 리스크에 사업개편 무산 [biz-플러스]
    계엄 직격탄 맞은 두산…P 리스크에 사업개편 무산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4.12.11 06:00:00
    두산밥캣(241560)을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서 떼어 내 두산로보틱스(454910)와 합병하려고 했던 두산(000150)그룹의 사업 재편안이 끝내 무산됐다.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급락한 탓이다. 일각에서는 ‘밸류업’ 기조에 동참하라며 두산을 강하게 압박하던 정부가 오히려 초유의 계엄령 사태로 ‘밸류다운’을 자처하면서 기업의 의사결정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10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각각 열고 두산밥캣 분할합병 관련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분할합병안을
  • [투자의 창]연금저축과 IRP 계좌의 쓸모
    [투자의 창]연금저축과 IRP 계좌의 쓸모
    국내증시 2024.12.10 20:08:46
    12월이다. 이맘때가 되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준비를 시작한다. 사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해 예전처럼 할 일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남은 일 중에 절세 효과가 큰 것은 연금 계좌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는 일이다. 연금 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합쳐 연금 계좌라 하는데 연금저축만 가입하면 연간 600만 원, IRP까지 더할 시 연간 9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으면서 저축할 수 있다. 세액 공제율은 가입자 소득에 따라 다르다. 가입자의 연간 총급여가 5500만 원(종합 소득은 4500만 원) 이하이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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