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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證, 종합계좌 700만개 돌파
    카카오페이證, 종합계좌 700만개 돌파
    국내증시 2025.01.15 10:00:47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종합계좌 수가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연금저축 서비스도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계좌를 달성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5년 전인 2020년 2월 종합계좌를 처음 선보였다. 출시 당시 간단한 계좌 개설 절차와 소액 펀드 투자 서비스인 ‘동전 모으기’를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3월부터는 연 5%(세전) 예탁금이용료 혜택까지 제공하며 사용자 확보에 추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에 카카오페이증권의 종합계좌 수는 2023년 1
  • 트럼프 수혜주 투자…한화 '목표전환형펀드', 8영업일만에 완판
    트럼프 수혜주 투자…한화 '목표전환형펀드', 8영업일만에 완판
    국내증시 2025.01.15 09:49:10
    트럼프 신정부 수혜주와 미국 국채 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가 8영업일 만에 완판됐다. 15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오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앞서 자금을 모집한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 설정액은 지난 14일 약 521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조기 마감된 이번 1호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의 모집 성과를 바탕으로 2·3호 펀드 추가 설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 상품은 목표 수익률 달성 후에는 수익
  • KB증권 "카카오, 콘텐츠 부문 실적 부진…목표가↓"
    KB증권 "카카오, 콘텐츠 부문 실적 부진…목표가↓"
    국내증시 2025.01.15 09:40:51
    KB증권이 14일 카카오(035720)의 목표주가를 5만 3000원에서 4만 9000원으로 7.5% 내렸다. 광고 수익이 줄어 따라 플랫폼 사업 성장률이 둔화하고, 콘텐츠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카카오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99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줄어들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8% 감소한 108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1429억 원을 크게 하회하
  • HLB 간암 신약 美 FDA 실사 통과…그룹株 강세 [특징주]
    HLB 간암 신약 美 FDA 실사 통과…그룹株 강세 [특징주]
    국내증시 2025.01.15 09:32:31
    HLB(028300)가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시설 실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HLB는 전날 대비 2000원(2.52%) 내린 7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6.42% 급등하며 8만 45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다만 HLB 계열사는 강세다. HLB글로벌(003580)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4540원, HLB제약(047920)은 0.20% 오른 2만 5100원이다.
  • 삼성운용 '美 서학개미 ETF', 10영업일만에 순자산 2배 증가
    삼성운용 '美 서학개미 ETF', 10영업일만에 순자산 2배 증가
    국내증시 2025.01.15 09:27:44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 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지난 14일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ETF의 순자산은 지난달 순자산 1000억 원 돌파 이후 10영업일 만에 2배로 증가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올 들어 14일까지 4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자산을 늘렸다. 이 ETF에 뭉칫돈이 몰린 것은 지난해부터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이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한 해 1년 동안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98.6%의 수익률을 올리며
  • NH투자證 “DB손보, LA 산불 관련 손실 발생…목표가 13.3만 원으로 하향”
    NH투자證 “DB손보, LA 산불 관련 손실 발생…목표가 13.3만 원으로 하향”
    국내증시 2025.01.15 08:33:17
    NH투자증권(005940)이 DB손해보험(005830)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보험계약마직(CSM), 이익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13만 3000원으로 내렸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LA 산불로 전날 주가 조정 폭이 컸다”며 “비비례 재보험 한도(XOL) 4000만 달러와 복원 보험료를 감안하면 DB손해보험 측 손실은 1000억 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DB손해보험의 연간 세전 이익이 2조 원
  • IMA ‘1호 사업자’ 누가 될까…미래에셋·한투 경쟁구도
    IMA ‘1호 사업자’ 누가 될까…미래에셋·한투 경쟁구도
    국내증시 2025.01.15 08:32:41
    금융위원회가 선언적 규정에 불과했던 종합투자계좌(IMA) 제도를 정비해 이를 허용키로 하면서 1호 IMA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MA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만큼 사업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다. IMA 신청 조건을 갖춘 증권사 두 곳 중에선 미래에셋증권보다 한국투자증권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3월까지 초대형 투자은행(IB)에 대한 IMA 허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증권업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
  • ETF시장 양극화 커졌다…대형사 55조 늘때 중소형사 6000억 그쳐
    ETF시장 양극화 커졌다…대형사 55조 늘때 중소형사 6000억 그쳐
    국내증시 2025.01.15 08:29:23
    최근 1여년간 급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과실을 상위 자산운용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해 출혈경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데 집중한 결과다. 공모펀드 시장 침체로 중소형 운용사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ETF 출시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좀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ETF 시장점유율 상위 10곳에 해당하는 운용사들의 ETF 순자산 총액은 175조 1887억 원으로 2023년 말(119조 9634억 원) 대비 55조
  • '임대장사' 비판 의식한 국민연금…'48조 민간임대' 투자 해외에 다 뺏긴다
    '임대장사' 비판 의식한 국민연금…'48조 민간임대' 투자 해외에 다 뺏긴다
    국내증시 2025.01.15 08:26:23
    세계 3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미국의 하인스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최근 강남과 신촌 등 서울 핵심 입지의 건물을 매입해 민간임대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올해 시장 규모가 330억 달러(약 48조 원, 독일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스태티스타 기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국내 임대주택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국민연금 등 국내 기관들은 ‘임대 장사’에 치중한다는 정치권의 비판을 의식해 해외투자만 늘리면서 성장 여력이 큰 안방 시장을 글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로 중장기 사업 능력 제고…신용등급 전망 상향"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로 중장기 사업 능력 제고…신용등급 전망 상향"
    국내증시 2025.01.14 17:49:30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경쟁력 제고가 예상된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14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나란히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 단계 올려 잡았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은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먼저 나신평은 대한항공의 등급전망 조정 핵심 사유로
  • "올해 실적개선 기대"…이통 3사, 밸류업 본격 시동거나
    "올해 실적개선 기대"…이통 3사, 밸류업 본격 시동거나
    국내증시 2025.01.14 17:46:32
    지난해 4분기 이동통신 3사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는 인공지능(AI) 사업 수익화, 비용 효율화 등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적 개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적극적인 주주 환원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할 여력이 확보됐다는 진단이다. 1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유안타증권
  • [투자의 창]월배당 ETF 투자와 연금계좌
    [투자의 창]월배당 ETF 투자와 연금계좌
    국내증시 2025.01.14 17:43:06
    ‘월급이 사라진 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하면서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은퇴자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상장된 월 배당 ETF는 39개에서 101개로 늘었고 적립금 규모도 3조 6000억 원에서 19조 50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퇴직 급여를 월 배당 ETF에 투자하겠다는 은퇴자도 많은데 이때는 연금 저축이나 개인형(IRP) 등 연금 계좌를 활용해야 한다. 여기에는 4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 미래에셋이냐 한투냐…IMA ‘1호 사업자’ 초읽기
    미래에셋이냐 한투냐…IMA ‘1호 사업자’ 초읽기
    국내증시 2025.01.14 17:40:54
    금융위원회가 선언적 규정에 불과했던 종합투자계좌(IMA) 제도를 정비해 이를 허용키로 하면서 1호 IMA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MA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만큼 사업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다. IMA 신청 조건을 갖춘 증권사 두 곳 중에선 미래에셋증권보다 한국투자증권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3월까지 초대형 투자은행(IB)에 대한 IMA 허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증권업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
  • '48조 민간임대' 투자 못하는 국민연금
    '48조 민간임대' 투자 못하는 국민연금
    국내증시 2025.01.14 17:38:47
    세계 3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미국의 하인스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최근 강남과 신촌 등 서울 핵심 입지의 건물을 매입해 민간임대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올해 시장 규모가 330억 달러(약 48조 원, 독일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스태티스타 기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국내 임대주택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국민연금 등 국내 기관들은 ‘임대 장사’에 치중한다는 정치권의 비판을 의식해 해외투자만 늘리면서 성장 여력이 큰 안방 시장을 글
  • 상위 10곳 ETF순자산 55조 늘때…중소형사 6000억 증가 그쳐
    상위 10곳 ETF순자산 55조 늘때…중소형사 6000억 증가 그쳐
    국내증시 2025.01.14 17:29:56
    최근 1여년간 급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과실을 상위 자산운용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해 출혈경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데 집중한 결과다. 공모펀드 시장 침체로 중소형 운용사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ETF 출시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좀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ETF 시장점유율 상위 10곳에 해당하는 운용사들의 ETF 순자산 총액은 175조 1887억 원으로 2023년 말(119조 9634억 원) 대비 5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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