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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국내증시 2025.03.05 09:13:05
    LG화학(051910)이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양산한다. LG화학은 5~7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의 LPF양극재는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해 양극재를 만드는 방식에 따른다. 이에 저온 출력 등 성능 개선 효과가 있으며 새로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폭 줄인다. LG화학은 “이러한 장점으로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비가 필요하지 않고 전구
  • [코스닥] 5.45포인트(0.74%) 오른 743.35 출발
    [코스닥] 5.45포인트(0.74%) 오른 743.35 출발
    국내증시 2025.03.05 09:07:51
    [코스닥] 5.45포인트(0.74%) 오른 743.35 출발
  • [코스피] 19.53포인트(0.77%) 오른 2548.45 출발
    [코스피] 19.53포인트(0.77%) 오른 2548.45 출발
    국내증시 2025.03.05 09:07:14
    [코스피] 19.53포인트(0.77%) 오른 2548.45 출발
  • “홍보팀 없어유” 독됐나…더본코리아 신저가 행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홍보팀 없어유” 독됐나…더본코리아 신저가 행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5 06:30:00
    ‘빽햄 선물세트’ 고가 논란부터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의 건축법 위반 혐의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회사의 리스크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0.68% 떨어진 2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장 후 종가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가는 전일 2만 9600원에 이어 또 다시 최저가를 경신했다. 공모가(3만 4000원)과 비교하면 12.9% 하락률이다. 증권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이 전형적인
  •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3.05 06:30:00
    SK이노베이션(096770) E&S(SKI E&S)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시장 진출 2년 만에 공급 용량이 1GW를 넘어섰다. SKI E&S는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도입 유인이 커진 만큼 PPA를 전사적인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I E&S는 지난해까지 1.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전력 용량에 맞먹는 수준이다. PPA 누적 계약 규모가 1GW를 넘어선 것은 SKI E&S가 유일하
  • 트럼프가 쏘아 올린 너무 큰 공…우크라 재건주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트럼프가 쏘아 올린 너무 큰 공…우크라 재건주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5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파행에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반면 글로벌 안보 지형이 요동칠 것이란 전망에 방산주들은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후 대표적인 재건 관련 테마주로 꼽혔던 전진건설로봇(079900)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17% 떨어진 5만 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건설기계(267270)도 4.53% 내린 7만 160
  • “개미 탈출은 언제” 아이스크림미디어, 오너 물량도 보호예수 풀려 [이런국장 저런주식]
    “개미 탈출은 언제” 아이스크림미디어, 오너 물량도 보호예수 풀려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5 05:30:00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던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옛 시공미디어)의 오너 일가 지분이 모두 보호예수(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않는 것) 해제됐다. 현재 주가가 공모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가 반등이 더욱 쉽지 않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아이스크림미디어 주식은 1만 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16% 올랐지만 여전히 공모가(3만 2000원) 대비 59.2% 떨어진 수준이다. 주가는 지난해 9월 상장 후 단 한번도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문제는 지분율 3
  • '유증' 철회 금양, 결국 관리종목 지정…코스피200 퇴출된다 [마켓시그널]
    '유증' 철회 금양, 결국 관리종목 지정…코스피200 퇴출된다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3.04 19:34:41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다 금융 당국 제동에 계획을 철회했던 코스피 상장사 금양(001570)이 반복된 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조치를 받았다. 4일 한국거래소는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유상증자 철회로 인한 공시 번복으로 벌점 7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기존 10점이었던 금양의 누계벌점은 17점으로 늘어났다. 금양은 지난해 10월에도 지분 취득 계획을 밝힌 몽골 광산의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는 논란에 벌점 10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2억 원)을 부과받았다. 거래소가 부과한 벌점이 15점을 넘으
  • [투자의 창] 美 증시 변동 주의…헬스케어·낙폭과대주 눈 여겨 봐야
    [투자의 창] 美 증시 변동 주의…헬스케어·낙폭과대주 눈 여겨 봐야
    국내증시 2025.03.04 17:52:23
    미국 증시 변동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순 있지만 이후 찾아올 상승장을 감안한다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이익 수준 대비 주가가 과하게 빠진 종목 비중을 높여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인공지능(AI)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현재 미국 정보기술(IT) 섹터 주가는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다. IT 섹터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고평가 영역에 접어들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자본 대비 이익(ROE·자기자본이익률)은 하락했
  • 빅테크株 조정…피난처 된 '동일가중 ETF'
    빅테크株 조정…피난처 된 '동일가중 ETF'
    국내증시 2025.03.04 17:46: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에 따른 경제 둔화 우려로 미국 증시가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일 가중 상장지수펀드(ETF)가 우수한 방어력을 입증하고 있다. 올 들어 미국 증시가 시가총액이 큰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 위주로 주가가 빠진 탓에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빅테크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위험도 높은 투자는 지양하라고 권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내 편입 종목을 동일한 비율로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
  • 7.2조 인수때부터 예고된 파국…MBK, 알짜자산만 4조 매각[시그널]
    7.2조 인수때부터 예고된 파국…MBK, 알짜자산만 4조 매각[시그널]
    국내증시 2025.03.04 17:30:00
    MBK파트너스가 유통 업계 2위 홈플러스를 인수한 지 10년 만에 전격 회생절차에 넘기면서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투자 업계조차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MBK는 홈플러스를 2015년 7조 2000억 원에 인수한 뒤 주요 점포를 매각해 최소 4조 원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대형 PEF로서 자금 여력이 탄탄하고 정상 영업 중인데도 독자 생존을 포기한 셈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수 당시 5조 원을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 받아 인수 자금을 충당한 것이 부메랑이 됐다는 분석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는 현재까지 22개
  • SK이노 E&S, '원전 1기급' 전력 직접 판다
    SK이노 E&S, '원전 1기급' 전력 직접 판다
    국내증시 2025.03.04 16:38:07
    SK이노베이션(096770) E&S(SKI E&S)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시장 진출 2년 만에 공급 용량이 1GW를 넘어섰다. SKI E&S는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도입 유인이 커진 만큼 PPA를 전사적인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I E&S는 지난해까지 1.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전력 용량에 맞먹는 수준이다. PPA 누적 계약 규모가 1GW를 넘어선 것은 SKI E&S가 유일하
  • 기업공시[3월 4일]
    국내증시 2025.03.04 16:01:47
    <코스피 공시> ▲셀트리온(068270)=스토보클로·오센벨트 미국식품의약국 최종 판매 허가 획득 ▲HL D&I=1079억 원 규모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주 ▲광명전기(017040)=원호정 대표 사임 ▲우진아이엔에스(010400)=롯데건설로부터 100억 원 규모 부천 소사역세권 공동주택 개발사업 중 기계설비공사 수주 ▲HD현대중공업(329180)=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4588억 원 규모 VLEC 2척 수주 ▲대창단조(015230)=박안식 회장이 박권일 대표에게 주식 76만 주 증여 ▲수산인더스
  • “한 달 올려놓은 주가 다 토했다” 카카오뱅크 8%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한 달 올려놓은 주가 다 토했다” 카카오뱅크 8%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4 15:38:48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의 주가가 8%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뱅크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91% 떨어진 2만 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6일 2만 3500원이었던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같은 달 26일 2만 5150원까지 올랐으나 이날 하루 동안 약 한 달 동안의 상승분을 대거 반납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낙폭은 다른 금융주들에 비해 매우 큰 편이다. 이날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전일 대비 1.99%, KB금융(105560)은 0.51% 하락 마감했
  • 에쓰오일, 디지털 솔루션과 AI 접목해 공장 안전관리 혁신
    에쓰오일, 디지털 솔루션과 AI 접목해 공장 안전관리 혁신
    국내증시 2025.03.04 14:32:17
    에쓰오일(S-Oil(010950))은 위험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도입한 공정 안전 및 운전 위험 관리 솔루션(PSORMS)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산고장을 스마트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에쓰오일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S-imoms) 프로젝트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다. 에쓰오일은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등 공장 운영체계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S-imoms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내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2단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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