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내증시최신순인기순

  • 중국 경제 부진 변수…2700 안팎 박스권[이번주 증시 전망]
    중국 경제 부진 변수…2700 안팎 박스권[이번주 증시 전망]
    국내증시 2024.05.13 06:00:00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2700포인트 전후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예측이다. 증권사들은 미국 물가 지수와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대체로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 가능성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봤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투자 전문가들은 14일과 15일 발표될 미국의 4월 생산자·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보다는 낮을 것이므로 금리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1분기 상장사 실적도 전체 매출액은 시장의 기대보다 적은
  • 의료대란 장기화에 애타는 제약株…“수출 실적 주목”
    의료대란 장기화에 애타는 제약株…“수출 실적 주목”
    국내증시 2024.05.13 05:00:00
    올 초 시작된 의료대란이 길어지며 국내 제약사 주가가 바닥을 찍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제약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내려 잡으며 당분간 내수 시장보다는 수출에 집중한 기업에 투자하라고 권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업체 보령(003850)(옛 보령제약)의 주가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40일 간 14.99% 하락했다. 유한양행(000100)과 대웅제약(069620) 역시 같은 기간 각각 6.65%, 8.74% 내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약사 중에서도 특히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상급 병원을 위주로 영업을
  • 의료대란에 골골대는 제약株…"수출 우수 기업에 집중을"
    의료대란에 골골대는 제약株…"수출 우수 기업에 집중을"
    국내증시 2024.05.12 17:48:15
    올 2월 전공의 이탈로 시작된 의료대란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주가가 연일 바닥을 찍고 있다. 매출 하락 우려 속에 증권 업계는 일찌감치 국내 제약사들의 올 2분기 매출액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리 인하 시점도 예상보다 늦춰지며 주가 반등 가능성도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보다는 수출 실적이 좋은 제약사들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보령(003850)의 주가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40일 간 14.99% 하락했다. 유한양행(0001
  • 외국인도 ‘초단타’ 성행…“우량주 장기보유 옛말”
    외국인도 ‘초단타’ 성행…“우량주 장기보유 옛말”
    국내증시 2024.05.12 17:45:03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가치투자 대신 알고리즘을 이용한 초단타 매매로 투자 전략을 바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증권학회지에 실린 논문 ‘외국인 주도세력의 투자전략 변화: 가치투자에서 고빈도 알고리즘’에 따르면, 우민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 팀장과 엄윤성 한성대 교수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동안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외국인의 매매내역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제시했다. 논문에서 2005년~2008년 상위 10개 계좌는 120개 미
  • 대주주 양도차익 '상위 0.1%'는 2212억
    대주주 양도차익 '상위 0.1%'는 2212억
    국내증시 2024.05.12 10:43:49
    대주주들 사이에서도 주식을 팔아 얻는 차익이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13억 원을 얻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0.1%’에 해당하는 대주주들은 2212억 원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대주주는 5504명이었다. 이들은 총 2조5745억 원에 주식을 취득해 2022년 9조9434억 원에 매도함으로써, 7조2585억 원의 양도차익을 남겼다. 1인당 평균 13억1900만 원의 양도차익을 거둔 셈이
  • 원화 약세인데 외인 20조 순매수…글로벌 ‘큰 손’ 관심
    국내증시 2024.05.12 10:26:11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20조원 넘는 순 매수세를 나타내자 궁금증이 일고 있다. 원화 약세에서는 환차손 우려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데 반대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기업 밸류업’등이 외국인 ‘큰 손’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조544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월별로는 1월 3조4828억원, 2월 7조8583억원, 3월 4조4285억원, 4월 3조3727억원 등 순매수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달 10일 기준
  • 외국인 투자자도 ‘초단타’ 유행…“우량주 장기보유 옛말”
    외국인 투자자도 ‘초단타’ 유행…“우량주 장기보유 옛말”
    국내증시 2024.05.12 10:14:58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가치투자 대신 초단타 매매로 투자 전략을 바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증권학회지에 실린 논문 '외국인 주도세력의 투자전략 변화: 가치투자에서 고빈도 알고리즘'에 따르면, 우민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 팀장과 엄윤성 한성대 교수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동안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외국인의 매매내역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제시했다. 논문 저자들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를 5개 구간으로 나
  • [선데이 머니카페] 美·日 제친 코끼리…테마형 ETF로 인도 투자해볼까
    [선데이 머니카페] 美·日 제친 코끼리…테마형 ETF로 인도 투자해볼까
    국내증시 2024.05.12 05:00:00
    미국과 일본의 증시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던 올해, 주목 받은 나라가 한 군데 더 있습니다.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는 14억 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입니다. 내수 중심의 경제 구조로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지속되면서 국내 투자자들 역시 인도 증시 투자에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의 설정액 증가 규모는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할 정도였죠. 이에 국내 자산운용사들 역시 인도의 경제,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인
  • '어닝 쇼크'에 고꾸라진 한전…"하반기부터 본격 반등 기대"
    '어닝 쇼크'에 고꾸라진 한전…"하반기부터 본격 반등 기대"
    국내증시 2024.05.10 18:21:07
    한국전력(015760)이 10일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고꾸라졌다.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있는 올 하반기는 돼야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5.50%) 내린 2만 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은 이날 장 초반까지 4%대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1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급락했다.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이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 2927억 원, 1조 299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 기업 공시[5월 10일]
    국내증시 2024.05.10 16:45:25
    <코스피 공시> ▲한미사이언스(008930)=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 관련 현재 결정된 바 없음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현대아이티앤이 주식 317억 원어치를 현대퓨처넷에 매각,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KT(030200)=1분기 매출액 6조 6546억 원(전년 동기대비 3.3%), 영업이익 5065억 원(4.2%) ▲엔씨소프트(036570)=1분기 매출액 3979억 원(-16.9%), 영업이익 257억 원(-68.5%) ▲한국콜마(161890)=1분기 매출액 5748억 원( 17.87%),
  • 밸류업 자율 공시 시동…거래소, 공시담당자 간담회 개최
    밸류업 자율 공시 시동…거래소, 공시담당자 간담회 개최
    국내증시 2024.05.10 16:00:00
    한국거래소가 10일 상장사 공시 담당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달부터 자율공시가 시작되는 만큼 기업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스피 6개사, 코스닥 4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수정 및 보완 방법, 작성 예시, 공시 교육 및 IR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거래소는 13일 이사회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설명회도 진행한다. 기업과 투자자의 밸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은 이달 중 최종 확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2720선 회복[마감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2720선 회복[마감시황]
    국내증시 2024.05.10 15:54:06
    코스피가 1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상승하면서 27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5.49포인트(0.57%) 오른 2727.6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5.81포인트(0.95%) 오른 2737.95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865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1억 원, 3548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0.63%), LG에너지솔루션(373220)(-1.29%) 등은 내
  • 금투협, 밸류업 첫 간담회…“관련 기업 분석 늘려야”
    금투협, 밸류업 첫 간담회…“관련 기업 분석 늘려야”
    국내증시 2024.05.10 15:53:10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상장사 밸류업 지원 방안과 관련해 업계 의견을 듣는 첫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8개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투자자 사이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밸류업 방안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밸류업 관련 기업 분석을 늘리고 기업가치 제고 정도를 평가하는 등급을 개발하는 등의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금투협은 14일과 16일에도 각각 자산운용사 임원과 외국계 증권사를 상대
  • KRX금 가격 1.77% 오른 1g당 10만 4200원(5월 10일)
    KRX금 가격 1.77% 오른 1g당 10만 4200원(5월 10일)
    국내증시 2024.05.10 15:47:19
    10일 KRX금 가격이 1%넘게 상승했다. 이날 금 가격은 전일대비 1820원(1.77%) 오른 1g당 10만 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만 6331g, 89억 3924만원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8.00달러(0.78%) 상승한 온스당 2340.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 '인도 소비 시장에 투자'…거래소, ETF 3종목 신규 상장
    '인도 소비 시장에 투자'…거래소, ETF 3종목 신규 상장
    국내증시 2024.05.10 15:43:49
    한국거래소가 인도 소비재 종목에 투자하는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등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는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도 소비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한 상품이다. 소비재 종목 중에서도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기업만을 골라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도 함께 상장될 예정이다. 미국에 상장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중 대표적인 15종목에 분산 투자하며 수익을 추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