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KSD나눔재단, 시청각 장애아동 교육 위해 1.2억 후원
    KSD나눔재단, 시청각 장애아동 교육 위해 1.2억 후원
    정책 2024.08.08 09:13:06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7일 서울 사옥에서 시청각 장애아동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2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이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2년째 지원 중인 이 사업은 시청각 장애아동 20명을 발굴해 대상자별 장애 정도 및 심리·인지 능력에 따라 촉감 교육,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각 장애인 맞춤 교육과정 개발 및 매뉴얼화, 전문강사 발굴 및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해 교육 인프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호자 대상 양육 상담 프로그램
  • 대통령실도 민주당 압박…“금투세 폐지 조속히 논의해달라”
    대통령실도 민주당 압박…“금투세 폐지 조속히 논의해달라”
    정책 2024.08.08 06:05:00
    국내 증시 급락을 계기로 달아오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목소리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머뭇거리는 야당을 겨냥해 대통령실은 “주가 하락의 원인이 제공될 수 있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금투세가 내년부터 시행되면 1%의 거액 자산가만이 아닌 전체 주식 투자자 100%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7일 대통령실은 “정부가 제안한 금투세 폐지 방침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 자세로 조속히 논의해달라”며 “금투세 시행이 강행될 경우 주가 하락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고 대부분이 중산층인 1400만 일반 투자자가 피해를 받게 될
  • 美주식 거래 차질 피해 6300억…금감원 "자율 보상 추진"
    美주식 거래 차질 피해 6300억…금감원 "자율 보상 추진"
    정책 2024.08.07 19:02:34
    국내 19개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가 사흘째 중단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매매에 실패한 금액이 6300억 원(약 9만 개 계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증권사들과 피해를 본 투자자들 간 자율 합의를 우선적으로 이끌어내기로 했다. 7일 금감원은 미래에셋·삼성·키움증권 등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과 제휴를 맺고 투자자들의 미국 주간 거래를 지원하는 19개 증권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 5일 주문량 폭증으로 인한 처리 한도 초과로 장애가 발생해 거래 주문이 돌연 취소
  • "폭락 부른다"…불붙는 '금투세 폐지론'
    "폭락 부른다"…불붙는 '금투세 폐지론'
    정책 2024.08.07 17:47:31
    국내 증시 급락을 계기로 달아오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목소리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머뭇거리는 야당을 겨냥해 대통령실은 “주가 하락의 원인이 제공될 수 있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금투세가 내년부터 시행되면 1%의 거액 자산가만이 아닌 전체 주식 투자자 100%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7일 대통령실은 “정부가 제안한 금투세 폐지 방침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 자세로 조속히 논의해달라”며 “금투세 시행이 강행될 경우 주가 하락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고 대부분이 중산층인 1400만 일반 투자자가 피해를 받게
  • 큰손 빠져 하락 쓰나미…원천징수·건보료 '중산층 증세' 지적도
    큰손 빠져 하락 쓰나미…원천징수·건보료 '중산층 증세' 지적도
    정책 2024.08.07 17:46:47
    대통령실이 7일 국회를 향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거듭 촉구하고 나선 것은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이 제도가 국내 주식시장을 더 짓누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국내 주식 매매 차익에 세금을 부과하면 증시 ‘큰손’이 이탈하는 것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복리 투자 이익을 앗아가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이 연말정산에서 손해를 보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크게 질 수 있어 내년부터 금투세가 시행된다면 사실상의 ‘중산층 증세’가 된다는 우려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에서 얻을 수익이 줄
  • 증시 폭락에 반대매매 433억…9개월 만에 최대치
    증시 폭락에 반대매매 433억…9개월 만에 최대치
    정책 2024.08.07 17:46:34
    증시 폭락 여파로 반대매매 금액이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433억 원,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4.6%로 집계됐다. 반대매매 금액과 비중 모두 공매도 금지 직전인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최대치다. 반대매매는 주식담보대출이나 신용거래, 미수 거래 등에 의해 이뤄진다. 증권사들의 담보 유지 비율은 종목마다 다르지만 통상 140% 이상이다. 주식 하락 등 이유로 담보 비율을 채우지 못했을 때 증권사는 각 고객에게 통보한다. 담보 비율을 1~2거래일
  • 韓증시도 연이틀 반등했지만…"美 빅컷전까진 상승동력 부족"
    韓증시도 연이틀 반등했지만…"美 빅컷전까진 상승동력 부족"
    정책 2024.08.07 17:38:08
    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 등으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일본의 ‘금리 인상 자제’ 발언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저렴한 엔화로 매수한 해외 자산 재매도) 부담을 털고 연이틀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대다수의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중동 정세, 인공지능(AI) 거대 기업 실적, 미국 대선 등 다른 변수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는 이유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음 달 ‘빅컷(0.5%포인트 이상 기준금리 인하)’을 단행하기 전까지는 코스피가 연고점(2891.35)을 쉽게 넘지 못할 것
  • 미국 주식 주간거래 사흘째 차질…'QQQ' 등  ETF 29종만 거래 가능
    미국 주식 주간거래 사흘째 차질…'QQQ' 등 ETF 29종만 거래 가능
    정책 2024.08.07 16:06:55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 거래(데이마켓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서비스가 사흘째 사실상 중단됐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국 주식의 주간 거래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 등 국내 11개 증권사는 이날 블루오션 측으로부터 일부 상장지수펀드(ETF)만 주간 거래가 가능하다고 통보 받았다. 이날 주간 거래에서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QQQ’ 등 미국 대표 지수와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29종목만 거래가 가능했다. 다만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반도체 ETF인
  • '채권' 열풍에…금투협, 투자 권유 준칙 강화 추진
    '채권' 열풍에…금투협, 투자 권유 준칙 강화 추진
    정책 2024.08.07 15:35:19
    채권 개미들의 투자 열풍이 거세지자 금융투자협회가 개인투자자에 대한 증권사의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을 예고했다.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은 올 10월 22일 시행 예정이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 같은 내용의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이달 11일까지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이 채권 투자 권유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는 증권사가 채권의 민평 금리, 민평 가격 대비 거래 비용 등의 정보를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안내하도록
  • 미래에셋證, 자사주 1000만주 매입·소각…밸류업 속도
    미래에셋證, 자사주 1000만주 매입·소각…밸류업 속도
    정책 2024.08.07 10:32:26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 주를 매입·소각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번에 취득하기로 한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전체 유통주식 수의 약 2.2%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3개월간 장내 주식시장에서 보통주 1000만 주를 매수하고 곧바로 소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150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정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으로 잡
  • 금감원 '美 주식 주간 거래 먹통' 실태 조사 나선다
    금감원 '美 주식 주간 거래 먹통' 실태 조사 나선다
    정책 2024.08.07 06:00:00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016360)·미래에셋증권(006800)·키움증권(039490) 등 11개 증권사에 대해 미국 주식 주간 거래(데이마켓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중단에 따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다.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데이마켓 주식 체결 취소 통보에 따라 주식 매매가 중단됐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폭락장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금감원은 증권사별 매매 재개 차이가 발생한 원인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피해 현황을 파악한
  • 증권신고서 다시 낸 두산 “밸류업 이루고 주주가치 위한 길”
    증권신고서 다시 낸 두산 “밸류업 이루고 주주가치 위한 길”
    정책 2024.08.06 18:45:05
    불공정한 합병 비율로 논란이 일어난 두산그룹이 계열사 간 합병 비율을 바꾸지 않고 기존 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가를 기준으로 합병 비율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이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6일 두산로보틱스는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 사항과 자진 기재 정정을 반영한 합병 증권신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발표 이후 합병 비율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금감원은 지난달 24일 증권신고서에 대한 1차 정정 요구를 한 바 있다. 정정된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일은 7월
  • 담보부족계좌 3배 급증…반대매매 '빨간불'
    담보부족계좌 3배 급증…반대매매 '빨간불'
    정책 2024.08.06 17:51:55
    연이은 주가 급락으로 담보가액이 줄어들면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계좌 수가 불과 하루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면 간신히 회복한 국내 증시가 다시 폭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7개사의 담보 부족 계좌 수는 이달 5일 기준 3만 6574개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2일의 1만 3412개 대비 172.7% 급증한 셈이다. 증시 하락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달 29일(5552개) 대비로는 558.8% 늘었다. 조사 대상은 NH투자증권·
  • 하루만에 장중 최대폭 상승…과매도 벗어났지만 '살얼음판'
    하루만에 장중 최대폭 상승…과매도 벗어났지만 '살얼음판'
    정책 2024.08.06 17:41:48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저렴한 엔화로 매수한 해외 자산 재매도) 여파 등으로 최악의 폭락 사태를 겪었던 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가 잦아든 덕에 3거래일 만에 간신히 반등했다. 다만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지 단 하루 만에 사상 최대 폭까지 올랐다가 다시 2400대로 주저앉는 등 코스피의 장중 변동성은 여전히 극에 달했다. 여기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로 채권·금 등으로 갈아타는 외국인투자가들이 코스피에 대해서는 매도 우위 자세를 유지하는 바람에 국내 증시의 상승 폭은 추가 금리 인상이 유력한 일본
  • [단독] 금감원 '美 주식거래 먹통' 11개 증권사 조사…피해 보상안 또 나오나
    [단독] 금감원 '美 주식거래 먹통' 11개 증권사 조사…피해 보상안 또 나오나
    정책 2024.08.06 17:31:15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016360)·미래에셋증권(006800)·키움증권(039490) 등 11개 증권사에 대해 미국 주식 주간 거래(데이마켓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중단에 따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다.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데이마켓 주식 체결 취소 통보에 따라 주식 매매가 중단됐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폭락장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금감원은 증권사별 매매 재개 차이가 발생한 원인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피해 현황을 파악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