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유진그룹 계열 TXR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
    유진그룹 계열 TXR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
    증권일반 2025.01.20 10:17:32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307만 5400주로 희망공모밴드는 1만 1500원~1만 35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약 354억 원~415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1778억 원~2088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2월 11일~17일 5영업일 동안 진행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2월 20일~21일로 예정돼 있다. 상장 주
  • 코스피,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강세…외인은 '팔자'[오전 시황]
    증권일반 2025.01.20 10:16:49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하루 앞두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2530대를 유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20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5포인트(0.43%) 상승한 2534.50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10.13포인트 오른 2533.68로 시작해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각각 730억 원과 82억 원 규모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899억 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3억 원의 매수 우위를
  • LS네트웍스 주가 21% 상승…'머스크 효과' 누려[특징주]
    LS네트웍스 주가 21% 상승…'머스크 효과' 누려[특징주]
    증권일반 2025.01.20 09:43:2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LS(006260)그룹의 LS네트웍스(000680)가 지난 17일에 이어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LS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21.86% 오른 4795원에 거래중이다. LS네트웍스는 지난 1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LS그룹주 주가는 LS일렉트릭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개발사 xAI에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 iM證 "트럼프 취임 첫날 100개 행정명령…이민·관세 정책 주목"
    iM證 "트럼프 취임 첫날 100개 행정명령…이민·관세 정책 주목"
    증권일반 2025.01.20 08:55:45
    iM증권이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첫날 발표될 행정명령이 행정부 초기 증시의 향방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로 내다봤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100건에 달하는 행정명령과 관련 조치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면서 “행정명령 중 시장은 불법 이민, 보편적 관세 도입, 대중국 관세 정책,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확대, 친가상화폐 정책을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민 정책에 대해 “불법 이민 차단 그 자체보다는 얼마나 많은 불법 이민자를 추방할지에 대해 시장
  • 유진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22개월 만에 '매수' 의견
    유진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22개월 만에 '매수' 의견
    증권일반 2025.01.20 08:31:51
    유진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한 투자의견을 22개월 만에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20만 원으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면서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대규모 투자는 이미 되돌리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과 테슬라가 기존 완성차 제조사들의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
  • 비대면·PF부실 '나비효과'…증권사 임직원 2년 연속 감소
    비대면·PF부실 '나비효과'…증권사 임직원 2년 연속 감소
    증권일반 2025.01.20 07:15:00
    국내 증권사 임직원 수가 2년째 감소했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증가로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된 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해외주식거래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일부 증권사들은 1년새 20% 이상 추가 채용에 나서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61개 증권사들의 임직원수는 총 3만 8854명으로 1년 전(3만 9070명) 대비 216명 감소했다. 전년 감소폭(574명)보다는 둔화됐으나 2년 연속 감소세다. 증권사
  • 전기차 -10%·바이오 -8%…연초부터 추락하는 中 투자 ETF
    전기차 -10%·바이오 -8%…연초부터 추락하는 中 투자 ETF
    증권일반 2025.01.19 17:41: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코앞에 두고 대중(對中) 무역 규제 우려로 국내 중국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상당수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강(强) 달러 현상 지속 등으로 올 한 해 해당 ETF의 수익률이 쉽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본토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는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12.85% 하락해 전체 ETF 시장에서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부진한 성과를 거
  • ‘계엄 여파’ KT 이니텍 매각 원점으로…“현금 확보가 우선” [시그널]
    ‘계엄 여파’ KT 이니텍 매각 원점으로…“현금 확보가 우선” [시그널]
    증권일반 2025.01.19 17:30:00
    KT(030200)그룹의 자산 효율화 전략이 계엄 발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보안 솔루션 기업 이니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건설사가 인수를 포기하면서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의 이니텍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건설사가 최근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11월 KT와 이니텍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같은해 12월 중에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기로 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해당 건설사가 이니텍 인수를
  • 비대면·PF부실의 '나비효과'…증권맨이 사라진다
    비대면·PF부실의 '나비효과'…증권맨이 사라진다
    증권일반 2025.01.19 17:10:06
    국내 증권사 임직원 수가 2년째 감소했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증가로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된 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해외주식거래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일부 증권사들은 1년새 20% 이상 추가 채용에 나서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61개 증권사들의 임직원수는 총 3만 8854명으로 1년 전(3만 9070명) 대비 216명 감소했다. 전년 감소폭(574명)보다는 둔화됐으나 2년 연속 감소세다. 증권사
  • "채권형펀드 올해도 유망" 순자산 25% 급증
    "채권형펀드 올해도 유망" 순자산 25% 급증
    증권일반 2025.01.18 08:00:00
    지난해 세계 각국의 기준 금리 인하로 채권 투자 수요가 늘어나며 채권형 펀드(공·사모 전체)의 순자산 총액이 2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해외 주식 투자 인기가 급증하면서 2004년 데이터 집계 이후 처음으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 비중이 국내 주식형을 앞질렀다. 18일 금융투자협화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를 모두 합한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72조 6000억 원으로 2023년 말(138조 2000억 원) 대비 24.9% 증가했다. 채권형 펀드는 금투협이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책임경영 강화"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책임경영 강화"
    증권일반 2025.01.18 07:00:00
    삼성전자(005930)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의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과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운영한 적은 있어도 성과급 중 일부를 자사주로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가에 따라 지급 수량을 달리하고, 최소 2년 이상 의무 보유하도록 해 임원의 경영 목표에 주가 관리의 의무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직원은 내년 적용을 검토 중이며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OPI는
  • 삼성 주가 떨어지면 임원 실질성과급도 줄어…실적 제고·밸류업 강화 '다중포석'
    삼성 주가 떨어지면 임원 실질성과급도 줄어…실적 제고·밸류업 강화 '다중포석'
    증권일반 2025.01.17 17:57:32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강력한 주가 부양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1년 뒤 주가가 떨어지는 만큼 자사주 지급 수량이 줄어들면 실질 성과급이 감소되는 만큼 임원의 경영 목표에 주가 관리를 강화한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또 최소 2년 이상 의무 보유하도록 해 중장기 성과를 고려한 책임 경영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원이 초과이익성과급(OPI) 중 자신이 부여받을 자사주 비중을 선택(상무 50%, 부사장 70%, 사장 80% 이
  • 삼성전자 책임경영 강화…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삼성전자 책임경영 강화…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증권일반 2025.01.17 17:56:04
    삼성전자(005930)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의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과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운영한 적은 있어도 성과급 중 일부를 자사주로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OPI는 사업부가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주는 성과급 제도로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임원의 직급이 높아질수록 자사주 의무 지급 비중도 커진다. 상무는 OPI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 기아, 印서 '시로스' 양산…“아태 수출 확대”
    기아, 印서 '시로스' 양산…“아태 수출 확대”
    증권일반 2025.01.17 17:37:09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첫 현지 생산 전략 차량인 시로스의 양산에 돌입하며 신흥 시장 공략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시로스는 인도 현지에 최적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기회의 땅’ 인도 시장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기아는 인도를 거점 삼아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16일(현지 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의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
  • 순자산 25% 뛴 채권형펀드 "올해도 유망"
    순자산 25% 뛴 채권형펀드 "올해도 유망"
    증권일반 2025.01.17 17:31:10
    지난해 세계 각국의 기준 금리 인하로 채권 투자 수요가 늘어나며 채권형 펀드(공·사모 전체)의 순자산 총액이 2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해외 주식 투자 인기가 급증하면서 2004년 데이터 집계 이후 처음으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 비중이 국내 주식형을 앞질렀다. 금융투자협회가 17일 발표한 ‘2024년 펀드시장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를 모두 합한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72조 6000억 원으로 2023년 말(138조 2000억 원) 대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