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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일반 2025.02.10 16:51:18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보임> △증권담보부 김정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조성국 △IT서비스1부 손영일 <부장 전보> △경영전략부 최흥규 △증권예탁부 박종진 △글로벌금융부 박중훈 △글로벌시장1부 배재호 △글로벌시장2부 김홍진 △의결권서비스부 이정욱 △차세대추진1실 이승환 △차세대추진2실 이형근 △홍보부 박인선(4월21일자) △IT서비스2부 박선혜(4월21일자) △주식·파생등록부 이민희(4월21일자) <팀장 보임> △경영전략부 ESG경영팀 송병도 △인사부 노사협력팀 이황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조홍래 △혁신금융실 토큰증권사업
  • 작년 유상증자 발행액 전년比 7% 늘었다…코스닥·비상장 급증
    작년 유상증자 발행액 전년比 7% 늘었다…코스닥·비상장 급증
    증권일반 2025.02.10 16:36:34
    지난해 기업들의 유상증자 발행 금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과 비상장 기업들의 유증 발행이 크게 는 영향이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총 26조 6790억 원(1062건)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전년 대비 건수는 3.5% 감소하고 금액은 6.6% 증가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8조 4800억 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19.6% 줄었다. 유증 건수도 69건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313건, 5조 1480억 원 발행돼 각각
  • '줄 서는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고평가' 논란에도 10여곳 투자 관심 [시그널]
    '줄 서는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고평가' 논란에도 10여곳 투자 관심 [시그널]
    증권일반 2025.02.10 15:35:49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10여곳이 런던베이글뮤지엄 투자를 검토한다. 지분 100% 기준 예상 기업가치는 3000억 원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비싸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적정하다”는 평가도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비엠은 글로벌 PE를 포함한 복수의 투자자들에게 투자의향서(IM)를 보내고 투자를 타진 중이다.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 10여 곳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PE 중에서는 JKL파트너스의 이름이 거론된다. 다만 이후 구체적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연대 "공개매수 공정하게" [시그널]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연대 "공개매수 공정하게" [시그널]
    증권일반 2025.02.10 10:58:03
    티웨이항공(091810)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분쟁 속 본격적인 주주행동에 나섰다. 10일 티웨이항공 소액주주들은 플랫폼 ‘액트’를 통해 연대를 구성했다. 지난 7일 주주서한을 발송하며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036000)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액트 플랫폼에는 7일 기준 526만주(2.44%)가 모였다. 지난 2일 첫 결집 이후 닷새 만에 333만주가 유입되는 등 빠른 속도로 주주들이 모여들고 있다. 주주연대는 대명소노그룹의 대규모 유상증자나 항공사 합병 추진을 우려하고 있다. 주주연대는 “공정한 공개매수와 장기 경영전략 제시가 필
  • 현대위아, 동반성장 펀드 확대한다…기술·품질 강화 방안도 공개
    현대위아, 동반성장 펀드 확대한다…기술·품질 강화 방안도 공개
    증권일반 2025.02.10 10:37:44
    현대위아가 협력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협력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급변 중인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며 동시에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다. 이번 파트너십 데이에는 총 122곳의 협력사가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협력사가 신규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동반성장 펀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하
  • [이번주 증시 전망] 주말마다 몰아치는 ‘관세 폭풍’…韓증시 불확실성 고조
    [이번주 증시 전망] 주말마다 몰아치는 ‘관세 폭풍’…韓증시 불확실성 고조
    증권일반 2025.02.10 06:30:00
    트럼프발(發)관세 전쟁 우려가 주말 새 다시금 고개를 들자 한국 증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 미국 통상 정책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보통신(IT)·자동차·2차전지 업종보다는 방산·조선·바이오·엔터 등을 눈여겨보라는 설명이다. 최근 오픈AI 창립자 샘 올트먼과의 협력 소식과 더불어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시
  • [이번주 증시 캘린더] 아이에스티이 등 3개社 코스닥 시장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아이에스티이 등 3개社 코스닥 시장 입성
    증권일반 2025.02.10 06:00:00
    이번주(10~14일)에는 아이에스티이와 동방메디컬, 오름테라퓨틱 등 3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새롭게 입성한다. 위너스와 모티브링크의 공모주 청약도 예정돼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 기업 아이에스티이는 12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이 기업은 반도체 보관 장비인 풉(FOUP)의 커버와 바디를 분리 세정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해 2016년부터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 주관사는 KB증권으로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1만 1400원이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동방메디컬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198
  • 올트먼 '의료AI' 운 띄우자…서학개미, 템퍼스AI 1000억 넘게 쓸어담았다
    올트먼 '의료AI' 운 띄우자…서학개미, 템퍼스AI 1000억 넘게 쓸어담았다
    증권일반 2025.02.09 17:44:42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의료용 인공지능(AI) 개발 가능성에 대한 운을 띄우자 서학개미들이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템퍼스AI’를 1000억 원 넘게 사들였다. AI에 대한 투자 열기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관련 중소형주로 온기가 확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가들은 최근 한 주간 템퍼스AI를 6905만 9408달러어치(1006억 7480만 원) 순매수했다. 이로써 템퍼스AI는 테슬라·
  • 삼양 훨훨 나는데 농심 제자리…시총 격차 3배로 확대
    삼양 훨훨 나는데 농심 제자리…시총 격차 3배로 확대
    증권일반 2025.02.09 17:42:51
    ‘라면 투톱’ 삼양식품(003230)과 농심(004370)의 몸집 차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삼양의 시가총액이 최근 6조 원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5월 농심을 추월한 이후 격차가 무려 3배 가까이 벌어졌다. 내수 부진에도 삼양이 ‘불닭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것과 달리 농심의 해외 수익선 다변화는 아직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힘든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삼양의 목표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농심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엇갈린 태도를
  • 중기 적합업종 풀리자…현대차, 8년만에 렌터카 진출 [시그널]
    중기 적합업종 풀리자…현대차, 8년만에 렌터카 진출 [시그널]
    증권일반 2025.02.09 17:30:00
    현대차(005380)그룹은 8년 전인 2017년에도 업계 3위였던 AJ렌터카(현 SK렌터카) 인수를 검토했다가 막판에 철회한 바 있다. 최고경영진의 지시로 긴밀하게 추진했으나 타결 직전 중소 업체들의 강력한 반발에 물러나야만 했다. 이번에는 여건이 달라졌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단기 대여 부문의 렌터카 사업은 2019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된 뒤 2021년에 3년 연장됐다가 지난해 말 일몰돼 중소기업 적합 업종에서 해제됐다. 차량 대수 증가 등 사업 확장이 제한됐던 대기업의 시장 진출을 막는 규제가 풀린 것이다. 아
  • 운행 데이터로 자율주행 고도화…신차·중고차·렌터카 라인업 수직계열화 효과도 [시그널]
    운행 데이터로 자율주행 고도화…신차·중고차·렌터카 라인업 수직계열화 효과도 [시그널]
    증권일반 2025.02.09 17:25:00
    현대차(005380)가 중견 렌터카 업체인 아마존카 인수를 검토하며 시장 직진출을 타진하는 것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기존 제조와 판매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로 업의 본질이 바뀌어가면서다. 국내에서는 낯선 광경이지만 글로벌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렌터카 시장을 주목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부터 중국의 비야디(BYD)까지 잇따라 시장에 뛰어든 것은 그만큼 렌터카 시장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퍼즐이라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현대차의 렌터카 시장 진출이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미래
  • [단독]1.6억달러 벡텔타워 '반토막'…AIP, 투자 원금 전액 날렸다[시그널]
    [단독]1.6억달러 벡텔타워 '반토막'…AIP, 투자 원금 전액 날렸다[시그널]
    증권일반 2025.02.09 17:24:00
    해외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AIP자산운용의 미국 휴스턴 ‘벡텔타워’가 기한이익상실(EOD)에 처했다. 미국 에너지 기업 벡텔에너지가 본사를 이전하며 대규모 공실이 발생, 대출 이자를 내지 못하면서다. 빌딩 가치는 인수가 대비 반토막났다. AIP는 대주인 JP모건과 빌딩 용도 변경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 중이다. 9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IP자산운용이 2014년 투자한 미국 휴스턴의 이른바 ‘벡텔타워(3000 Post Oak Building)’를 기초자산으로 한 펀드에서 지난해
  • 인테이크·설로인·이그니스…'푸드테크 1호 상장사' 쟁탈전[시그널]
    인테이크·설로인·이그니스…'푸드테크 1호 상장사' 쟁탈전[시그널]
    증권일반 2025.02.09 17:12:00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은 물론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몸값을 키우면서 ‘1호 푸드테크 상장사’를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이들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조정과 상장 주관사 선정 등 제반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체식품 개발 푸드테크 기업인 인테이크는 최근 약 150억 원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인테이크의 기업가치는 5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며 국내 벤처캐피털(VC) 운용사인 HB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인테이크는 서울
  • 外人, 올 들어 국채 선물 8.7조 ‘줍줍’…“금리 인하에 베팅”
    外人, 올 들어 국채 선물 8.7조 ‘줍줍’…“금리 인하에 베팅”
    증권일반 2025.02.09 13:32:17
    외국인 투자가들이 올 들어 국채 선물을 9조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한국 경제가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이달 7일까지 국채 선물을 8조 7038억 원(8만 375계약)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3년 만기 국채 선물 7조 8039억 원, 10년 만기 국채 선물 8997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각각 8조 2539억 원, 7조 6455억 원을 팔아치운 것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
  • 딥시크 ‘의외의 수혜’ 네이버, 이해진 컴백으로 노 젓나
    딥시크 ‘의외의 수혜’ 네이버, 이해진 컴백으로 노 젓나
    증권일반 2025.02.08 08:00:00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의 수혜주로 분류되던 네이버(NAVER(035420))가 연 매출 10조 원 돌파 소식에 한 번 더 기지개를 켰다. 때마침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해 직접 AI 사업의 운전대를 잡겠다고 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0조 737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매출이 10조 원을 넘어선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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