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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949가구 규모 [집슐랭]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949가구 규모 [집슐랭]
    정책·제도 2025.02.26 10:52:35
    DL이앤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949가구 규모이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
  • LH, 올해 8조 규모 민간 건설사와 공공주택 사업 추진
    LH, 올해 8조 규모 민간 건설사와 공공주택 사업 추진
    정책·제도 2025.02.26 10:47:0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민간 건설사와 8조 원 규모의 공공 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LH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14개 지구에서 2만 7364가구에 대한 공공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000가구 늘어난 수치다. 금액으로 비교해도 지난해보다 1조 6000억 원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14개 지구는 총 32개 블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블록을 2~3개씩 결합한 13개 패키지에 대해 공모가 진행된다. 민간사업비가 가장 큰 패키지는 광명시흥 P2(3618호)로, 9500억 원 수준이다. 또 광명시흥
  • 공유주거형 '코리빙 하우스’ 서울에만 7371가구…9년만에 4.7배 성장[집슐랭]
    공유주거형 '코리빙 하우스’ 서울에만 7371가구…9년만에 4.7배 성장[집슐랭]
    정책·제도 2025.02.26 10:32:41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인 ‘코리빙 하우스’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5 서울시 코리빙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내 코리빙하우스는 이달 기준 7371가구를 기록했다. 9년 만에 4.7배 증가했다. 임대 수요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22% 증가했다. 2024년 임대차 계약은 전년 대비 29% 급증했다. 그러나 임대료가 비싼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서울시 코리빙의 중위 임대료는 90만 원으로, 전용면적당
  • HDC현대산업개발, 서초구민과 한강 지천 지킴이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서초구민과 한강 지천 지킴이 봉사활동
    정책·제도 2025.02.26 10:03:34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 명은 전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EM흙공(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살포하기도 했다.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등 각종 유용한 미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완판[집슐랭]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완판[집슐랭]
    정책·제도 2025.02.26 09:50:08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에 100% 계약을 마친 1단지(A1블록)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130㎡ 총 168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
  •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광주 미래차 산단 등 탄력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광주 미래차 산단 등 탄력
    정책·제도 2025.02.26 05:30:00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등 지역 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15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다. 보존 가치가 높은 환경 평가 1·2등급지까지 대거 풀리면서 그린벨트 총면적은 17년 만에 감소하게 된다. 관심을 모았던 경남 창원의 방위·원자력 국가산업단지는 이번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에서 제외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 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혁신 방안의
  • 중·고교 유치…'학세권' 기대에 들뜬 마천동[집슐랭]
    중·고교 유치…'학세권' 기대에 들뜬 마천동[집슐랭]
    정책·제도 2025.02.25 17:41:38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중·고교 부지에 동성중·고교가 이전한다. 그동안 이전 학교를 찾지 못해 빈 땅으로 방치돼온 학교용지에 중·고교가 들어서면 마천지역의 아파트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거여마천 뉴타운 개발이 이뤄지면 1만 6000세대 대단지가 들어서고 위례선 개통 후에는 위례신도시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 내 중·고교 부지
  • 기준금리 작년 10월 이후 0.75%P↓…차주당 年이자 46만원 줄어
    기준금리 작년 10월 이후 0.75%P↓…차주당 年이자 46만원 줄어
    정책·제도 2025.02.25 17:41:37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문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의 조달 비용을 보여주는 신규 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는 1월 3.08%로 지난해 10월(3.37%)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은이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은행 조달 비용은 점차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은이 이날 기준금리를 또다시 내린 만큼 코픽스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픽스 하락은 대출금리 인하로 이어진다.
  • 풍납토성 용적률, 강남에 되 팔 때 가격 산정은?…"공시지가로 적정 교환가 도출해야"
    풍납토성 용적률, 강남에 되 팔 때 가격 산정은?…"공시지가로 적정 교환가 도출해야"
    정책·제도 2025.02.25 17:31:14
    서울시가 용적률을 사고파는 '용적 이양제'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공시지가 등을 고려해 적정한 교환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제안이 뒤따랐다. 용적이양제의 대상지로 풍납토성, 북촌, 남대문 일대 등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25일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25일 서울시가 주최한 '공간의 혁신, 도시의 진화: 서울형 용적이양제' 콘퍼런스에서 "양도 지역과 양수지역의 용적 이양 가능량을 산출하고자 개별 공시지가를 활용해야 한다"며 "각 지역이 양도, 양
  • 2종 일반 주거지 용적률 200→250% 3년간 완화…서울시,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2종 일반 주거지 용적률 200→250% 3년간 완화…서울시,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정책·제도 2025.02.25 15:53:29
    서울시가 사업성이 낮은 역세권 구축 아파트 단지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3종 일반주거지역의 소규모 건축물을 개발할 경우에도 법적 상한용적률까지 허용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건설분야 규제철폐 TF 성과보고회’를 열고 기존의 건설 규제 철폐 정책의 성과를 제시하고 신규로 발굴한 규제 철폐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신규 건설 규제 철폐안에는 강북 역세권 단지의 용도지역 상향 방향이 담겼다. 서울시는 사업성이 낮은 강북 역세권 정비사업 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 부산 제2에코델타 부지 등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부산 제2에코델타 부지 등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정책·제도 2025.02.25 15:24:40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등 지역 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15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다. 보존 가치가 높은 환경 평가 1·2등급지까지 대거 풀리면서 그린벨트 총면적은 17년 만에 감소하게 된다. 정부는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 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다.
  • '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2산단은 그린벨트 해제 제외…"폐광 발견돼 보류"
    '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2산단은 그린벨트 해제 제외…"폐광 발견돼 보류"
    정책·제도 2025.02.25 15:14:01
    경남 창원의 방위·원자력 국가산업단지가 이번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에서 제외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명태균 씨와 관련성이 제기된 곳으로, 정부는 일제강점기 탄광 발견 등으로 개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보류했다는 입장이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은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에서 탈락했다. 창원시는 이곳에 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방위산업과 원자력 관련 기업을 유치·육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명 씨가 산단 선정과 관련해
  • 반도문화재단,가족애 주제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반도문화재단,가족애 주제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정책·제도 2025.02.25 12:57:02
    반도건설의 반도문화재단이 가족애를 주제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매년 반도건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년간 누적 상금 2540만원, 누적 참여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즐
  • 대전 나노·광주 미래차 산단 일대 그린벨트 풀린다
    대전 나노·광주 미래차 산단 일대 그린벨트 풀린다
    정책·제도 2025.02.25 11:50:00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와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인근의 그린벨트가 대거 해제된다. 정부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비수도권 15곳의 그린벨트 42k㎡ 가량을 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최종 결정된 곳이다. 이들 15곳의 총 사업비는 27조 8000억 원에 달하는 데 사업
  • 이재명 "주택 제약 필요 없어…부동산 세금 가급적 손 안대야"
    이재명 "주택 제약 필요 없어…부동산 세금 가급적 손 안대야"
    정책·제도 2025.02.24 21:12: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내가 돈 벌어서 비싼 집에 살겠다' 하는 1가구 1주택 실거주는 제약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 다주택 보유자와 관련해 “세금 열심히 내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주택 보유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투기세력을 양도세, 보유세 등 세금 부과로 막으려했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애둘러 비판한 것으로 향후 세금을 동원한 부동산 정책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이 대표는 이날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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