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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 발표…제2 연트럴파크 만든다
    서울시,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 발표…제2 연트럴파크 만든다
    주택 2024.10.23 10:32:26
    서울시가 서울 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를 골자로 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으로 따지면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지상철도 부지를 제2의 연트럴파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철도 지하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서울 시내 총 122만㎡, 약 37만 평의 새로운 녹지가 조성되어 서울 전역이 ‘정원도시 서울’로 변모할 것”이라며 “서울에는 이미 ‘경의선 숲길’이라는 성공적인 철도 지하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시
  • 우미건설, 층간소음 최대 10㏈ 줄이는 바닥구조 개발
    우미건설, 층간소음 최대 10㏈ 줄이는 바닥구조 개발
    주택 2024.10.23 07:00:00
    우미건설이 두산건설·유진기업·베토텍과 함께 공동으로 층간소음 줄이기에 효과적인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28일 우미건설은 고점탄성 모르타르를 사용한 바닥구조를 개발해 향후 현장 공사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바닥구조는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라는 점이 눈에 띈다. 고점탄성 모르타르는 저강도(1㎫)이며 약간의 무른 탄성을 가지고 있어 층간소음 감소에 효과적이다. 고점탄성 모르타르 구조는 기존 표준 바닥구조보다 하중이 증가해 바닥 충격음을 효율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 집중호우 안전관리 강화…준공 30년 지나면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집중호우 안전관리 강화…준공 30년 지나면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주택 2024.10.23 06:05:00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집중호우 대비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설물 안전법’에 따른 주기적인 안전점검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시설물 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TF팀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국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사, 시설안전협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교량의 경우 유속과 유량 증가 등에 의한 침식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분석된 만큼 연말까지 고위험 교량을 선별한 후 시설물 관리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亞시장 확대 '잰걸음'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亞시장 확대 '잰걸음'
    주택 2024.10.22 15:10:38
    대우건설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해 신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위도도 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날 대외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위도도 전 대통령의 재임 10년 동안 한국과 인도네시아 관계 개선에 힘써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대우건설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신수도 침매터널을 비롯한 인프라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의 에너지 분야 투자 및 시공 참여 희망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위
  • 서울시,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노후 지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선정
    서울시,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노후 지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선정
    주택 2024.10.22 15:08:02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달동네 개미마을과 동작구 사당동 노후 밀집 지역의 재개발이 추진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1일 2024년 제5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 후보지로 서대문구 홍제동 9-81 일대와 동작구 사당동 63-1 일대를 추가했다. 서대문구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을은 1970년대 인왕산 자락에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으로 석축 붕괴 위험, 기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일체적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지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 [HOT 분양단지]1·7호선 더블역세권…GTX 수혜도 기대
    [HOT 분양단지]1·7호선 더블역세권…GTX 수혜도 기대
    주택 2024.10.22 15:03:39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에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지역은 입주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할 정도로 아파트
  • 우미건설, 층간소음 최대 10㏈ 줄이는 바닥구조 개발
    우미건설, 층간소음 최대 10㏈ 줄이는 바닥구조 개발
    주택 2024.10.22 14:07:55
    우미건설이 두산건설·유진기업·베토텍과 함께 공동으로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기존 바닥구조 대비 층간소음을 최대 10㏈ 감소시킬 수 있어 업계에서 눈길을 끈다. 28일 우미건설은 고점탄성 모르타르를 사용한 바닥구조를 개발해 향후 현장 공사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바닥구조는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라는 점이 눈에 띈다. 고점탄성 모르타르는 저강도(1㎫)이며 약간의 무른 탄성을 가지고 있어 층간소음 감소에 효과적이다. 기존 바닥구조에서는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 롯데건설, ESG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롯데건설, ESG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주택 2024.10.22 11:15:48
    롯데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인권 경영, 파트너사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온실가스 Scope3(기타 간접 배출) 영역에 대한 배출량 산출 및 제3자 외부 검증을 수행해 공시 데이터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매년 데이터 산출 방식을 고도화하고 산정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 온실가스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2.0’ 조경·조명부문 잇따라 수상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2.0’ 조경·조명부문 잇따라 수상
    주택 2024.10.22 10:58:21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이 최근 환경조경발전재단과 서울시 등이 주최한 조경·조명 부분 시상식에서 호평을 받고 잇따라 입상했다. 2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갤러리는 지난 11일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한 ‘2024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더샵갤러리의 ‘하이드로필릭 가든’이 조경대상 민간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물 친화적 수공간 개념을 5층 옥상정원에서 지상의 웰컴정원까지 연결한 독창적인 설계적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지속가능성과
  • 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 11월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분양
    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 11월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분양
    주택 2024.10.22 09:39:31
    신동아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은 11월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일원(고덕택지개발지구 A-50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6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262가구 △전용 84㎡B 145가구 △전용 99㎡ 235가구 등이다. 20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특히 1순위부
  • 현대건설, 호주 건설시장 진출…에너지·인프라 사업 본격화
    현대건설, 호주 건설시장 진출…에너지·인프라 사업 본격화
    주택 2024.10.22 09:37:18
    현대건설(000720)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 및 건설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州)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을 비롯해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남호주 주 정부는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와 △인프라 구축 △주택 개발·시공 등의 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 "자체 개발 KARIS 통계 활용…부동산 거래 안전성 높일 것"
    "자체 개발 KARIS 통계 활용…부동산 거래 안전성 높일 것"
    주택 2024.10.22 07:00:00
    “빠르고 정확한 통계를 제공해 부동산 소비자의 거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이종혁(사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세 사기와 거래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두 달 전인 지난 8월 자체 개발한 ‘부동산통합지수시스템(KARIS)’를 선보였다.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의 약 80%가 사용하는 플랫폼에 저장하는 계약서를 바탕으로 각종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계약 즉시 데이터를 반영하기 때문에 정부 통계보다 한
  • "법정 노인 연령 65 → 75세로 상향 필요"
    "법정 노인 연령 65 → 75세로 상향 필요"
    주택 2024.10.22 07:00:00
    “국가의 안전 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해 현재 65세인 노인의 법정 연령을 단계적으로 조정해 75세로 높여야 합니다. 아울러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정부가 현 상황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인구 기획 관리에 나서주길 건의합니다.” 올해 초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이후 출생 자녀 1명 당 1억 원 현금 지급의 파격 복지로 화제를 모은 이중근 부영 그룹 회장이 21일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하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인구 관리 방안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
  • 1호선 도보권…GTX·테크노밸리 개발 수혜 [HOT 분양단지]
    1호선 도보권…GTX·테크노밸리 개발 수혜 [HOT 분양단지]
    주택 2024.10.21 17:59:47
    대우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2번지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 5(A1)블록에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이달 중 분양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 모두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가구 △59㎡B 116가구 △59㎡C 160가구 △59㎡D 113가구 △84㎡A 105가구 △84㎡B 114가구 △84㎡C 56가구 등 중소형 주택형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가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가
    주택 2024.10.21 15:57:03
    헥사곤그룹 계열사인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는 부스를 열고 라이카 솔루션의 주요 영역인 중장비와 위치결정 등 최첨단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부스 내 마련된 굴삭기 시뮬레이터로 머신 가이던스와 iXE3 등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 도입으로 인한 비용 절감 등 효과도 소개한다. 전시훈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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