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영상]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아래로
    [영상]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아래로
    주택 2025.01.14 06:00:00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억 원 밑으로 내려갔다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은 11일 기준으로 9억 9518만 원이다. 지난해 12월보다 1억 3700만 원 이상 내렸다.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이 10억 원 밑인 건 2023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급매 위주로 거래되면서 평균 매매가격이 내려앉은 것이다. 대출 규제에 민감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 서울 '외국인 임대인' 10년새 23배 급증
    서울 '외국인 임대인' 10년새 23배 급증
    주택 2025.01.13 17:44:06
    서울 아파트·빌라 등 집합건물에 세입자를 들인 외국인 임대인이 10년 새 23배나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임대인 수가 전년(4628명) 대비 72.1% 증가해 7966명에 달했다. 서울 주택을 매수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인 임대인 수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서 확정일자가 부여된 서울 지역 임대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34명이던 외국인 임대인 수는 지난해 7966명에 달해 10년 만에 23.8배 늘었다. 전체 임대인 중에서 외국인 임대인이 차지하는 절대적 비중
  • 병원·약국 기록 훑어…위장전입 '무늬만 대가족' 걸러낸다
    병원·약국 기록 훑어…위장전입 '무늬만 대가족' 걸러낸다
    주택 2025.01.13 17:42:51
    정부가 무순위 청약 제도 손질에 나선 것은 주택 공급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단 넣고 보자’는 무지성 청약이 오히려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침체기인 2023년에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을 무주택자에 유주택자로 변경한 후 2년 만에 메스를 꺼내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 무순위 청약에서 경쟁률이 현재의 절반 이하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21년 163.8대1에서
  • "책임준공 의무 '내란'으로 면책되나"…술렁이는 건설업계 [부동산라운지]
    주택 2025.01.13 17:40:58
    계엄 사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를 두고 정치권과 법조계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인해 시공사 및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의무가 면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계약서상 내란이 책임준공 면책 사유로 언급됐기 때문이다. 다만 과거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도 면책 사유로 인정받지 못한 만큼 업계에서는 실제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3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계에 따르면 시공사와 부동산신탁사 등이 시행사와 체결하는 책임준공 계약서에는 내란을 책임준공 면책 사유로 인정하는 내용이
  • 무주택자만 '줍줍'…지역도 제한한다
    무주택자만 '줍줍'…지역도 제한한다
    주택 2025.01.13 17:38:24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이라 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또 위장 전입 등 부정 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한층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또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 누적수주 2조弗 향해 달린다…K건설 올 목표액 11년만에 500억弗대로
    누적수주 2조弗 향해 달린다…K건설 올 목표액 11년만에 500억弗대로
    주택 2025.01.13 16:00:00
    지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의 쾌거를 이뤄낸 K건설이 2조 달러 달성을 위한 여정에 본격 돌입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 목표를 전년 보다 35% 증가한 500억 달러로 잡았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지역별 맞춤 수주 전략을 펼쳐 글로벌 영토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투자개발사업(PPP) 수주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해외건설 목표 수주액을 지난해(371억 달러)보다 34.
  •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주택 2025.01.13 16:00:00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지 따지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주택 2025.01.13 15:54:01
    두산건설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특화 색채 개발과 두산건설의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KCC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두산건설의 사용자 중심 고급화 전략 중 하나로, 전문 도료사인 KCC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색채를 개발하고, 설계 및 시공 단계의 색채 가이드를 개선해 주거 공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두산건설과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입주민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색채를 개발
  •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주택 2025.01.13 14:17:20
    KCC건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사하구·서구·동구 등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연탄 구입 재원 마련에 더해졌다.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일대에 약 4만여 장의 연탄을 임직원들이 14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주택 2025.01.13 11:20:05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에 연구·발전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심장혈관병원의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운영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앞서 2015년과 2019년에도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SM그룹은 여주대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과 한미동맹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도 기부를 진행했다. SM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명성이 앞으로도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책
  • 중흥그룹,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안전교육 ‘성료’
    중흥그룹,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안전교육 ‘성료’
    주택 2025.01.13 10:24:36
    중흥그룹은 9~10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흥건설, 중흥토건 소속 안전부 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부 팀장교육은 올해 전면 개정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등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제를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제고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31개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 관련 팀장들과 본사 안전부 임직원, 103개사 관계 협
  • 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동계 해외캠프 성료
    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동계 해외캠프 성료
    주택 2025.01.13 09:20:02
    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열었다. 이번 해외캠프에 참가한 3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호치민대학교의 한국 유학생들과 만나 현지 생활, 진학 등에 대해 상담 받았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공장을 견학하며 해외 근무와 베트남 취업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치민 북쪽에 위치한 빈미2초등학교를 방문해
  • 롯데건설,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3522억 규모
    롯데건설,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3522억 규모
    주택 2025.01.13 09:12:45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연면적 11만 5622㎡, 지하 7층~지상 38층, 3개 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522억 원이다. 단지명으로는 ‘신용산 르엘’을 제안했다. 단지는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4호선 신용산역 및 1호선·경의중앙선·KTX 노선이 지나는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한강대교와 강변북로
  • '재건축 3기' 속도 내는 과천…1만 8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재건축 3기' 속도 내는 과천…1만 8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주택 2025.01.13 07:30:00
    경기도 부동산의 대장 지역이자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의 마지막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후발주자인 주공아파트 4단지(프레스티어자이)가 일찍이 완판(완전판매)된 데 이어 주공 8·9단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12개 주공아파트 중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5개 단지까지 정비를 끝내면 과천 원도심은 2030년께 1만 8300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8일 부림동 일대 과천주공 8&mi
  • [분양캘린더] 대구 등 6곳 2177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대구 등 6곳 2177가구 분양
    주택 2025.01.13 07:00:00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더팰리스트데시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100~117㎡,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단지로 10월 입주 예정이다. 효신초가 연접해 있을 뿐 아니라 수성구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 내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