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분당 315% 용적률로 재건축…5만 9000가구 늘어난다
    분당 315% 용적률로 재건축…5만 9000가구 늘어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09.10 10:30:11
    1기 신도시인 분당이 기준 용적률을 315%로 높여 재건축된다. 성남시는 10일 분당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 내 특별정비예정구역 단지들의 평균 용적률이 174%인데 기준 용적률을 315%로 높이면 주택 5만9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 세부 용도별로 보면 아파트의 기준 용적률은 326%, 연립빌라·단독주택은 250%다. 공공기여율은 1구간(현재 용적률과 기준 용적률 사이)에선 10%를 적용한다. 아파트 기준 용적률이 326%이기 때문에 재건
  • 현대엔지니어링,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엔지니어링,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오피스·상가·토지 2024.09.10 09:59:05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플랜트 △ 건축 △ 자산 △ 안전품질 △ 지원부문(재경, 경영지원) △ 구매 5개 분야에서 총 39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토익, 토익 스피킹 등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인
  • 현대·대우건설 컨소, 1조 3086억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대우건설 컨소, 1조 3086억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오피스·상가·토지 2024.09.10 09:31:59
    현대건설(000720) 컨소시엄이 1조 3086억 원 규모의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에 성공했다. 컨소시엄 지분율은 현대건설 55%, 대우건설 45%다. 괴정5구역 재개발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39층, 19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해
  • 정책 대출 유지하겠다는  박상우 장관…"정책금융 집값 상승 원인 아냐"
    정책 대출 유지하겠다는 박상우 장관…"정책금융 집값 상승 원인 아냐"
    오피스·상가·토지 2024.09.10 07:10:00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집값 상승은 서울 및 일부 수도권 특정 지역의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또 신생아특례대출 등 정책자금이 집값 상승의 직접 원인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정책대출 대상을 줄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 같은 진단이 현실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박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집값 상승의 원인이 신생아특례대출 등 정책금융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현재 집값 상승은 서
  • [수사Q] "대출 규제 상관 없다"…천장 뚫린 아파트값
    [수사Q] "대출 규제 상관 없다"…천장 뚫린 아파트값
    오피스·상가·토지 2024.09.10 07:05:00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가 부동산 시장 양극화를 부추긴다고? 수사Q. 결론부터, 정부의 대출 규제를 비웃듯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내 부동산 인기 지역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4단지’ 전용 95㎡가 지난달 31일 전고점보다 6000만 원 높은 22억 9500만 원에 거래됐다. 서대문구 ‘힐스테이트신촌’과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달 각각 15억 8000만 원과 20억 1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가 집값 상승세를 억누르기 위해 대출 규제를 강
  • 현대건설, 반포주공 124주구 현장서 레미콘 제조해 조달
    현대건설, 반포주공 124주구 현장서 레미콘 제조해 조달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9 17:49:16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공사장 부지 내 레미콘 제조 공장을 설치한다. 단지 부근 교통난 등으로 '레미콘 제조 후 90분 내 타설'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아예 현장에서 레미콘을 만들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반포주공 124주구 건설현장에 '배치 플랜트'(Batch Plant·BP)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구청 등 관계 기관과 환경 추가 개선안을 놓고 막판 조율 중이다. 배치 플랜트는 시멘트에 모래
  • 썰렁했던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피스 업무공간’으로 탈바꿈
    썰렁했던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피스 업무공간’으로 탈바꿈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9 16:24:08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에 비해 이용객이 많지 않던 서울 성동구 소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이 쇼핑몰에서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9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이 1121억원에 매입한 한양대 엔터식스 한양대점의 용도가 쇼핑몰에서 업무공간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알스퀘어는 엔터식스 한양대점의 용도 변경 프로젝트 투자와 함께 임대 전략 기획 및 대행 업무를 맡았다. 알스퀘어를 포함해 스타트업과 정보통신기술(IT) 기업, 생명공학(BT) 기업 등의 임차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알스퀘어의 자회
  • 8·8대책 한달…박상우 장관 "집값 상승폭 둔화"
    8·8대책 한달…박상우 장관 "집값 상승폭 둔화"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9 15:06:52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8·8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 폭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디딤돌·버팀목·신생아특례대출 등 정책자금이 집값 상승의 직접 원인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정책대출 대상을 줄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의 발표에 의한 둔화인지 아니면 8월 여름철 비수기라 그런 것인지 속단하기 어렵지만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중개업소 현장에 가보면
  • 부천 대장 첫 착공 앞두고…LH, '대장~홍대선' 연장 본격 추진
    부천 대장 첫 착공 앞두고…LH, '대장~홍대선' 연장 본격 추진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9 11:35:3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의 첫 주택착공에 맞춰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추가 연장을 본격 추진한다. LH는 오는 12월 부천 대장지구 내 첫 공동주택 착공을 앞두고 입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추가 정거장 설치와 노선 연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이날 부천도시공사,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추가 정거장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가 체결한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 실시협약’의 후속 절차다. 부천대장 신도
  • [분양캘린더] 서울·제주 등에서 5300여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서울·제주 등에서 5300여가구 분양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8:05:49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5353가구(일반분양 3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양우건설은 서울 은평구 갈현동 467-1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53~74㎡, 총 26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239가구와 공공임대 21가구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이며 3·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도 가깝다. 호반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오라이동 854-1, 92
  • [단독] 연말부터 국민주택채권 만기 현 5년에서 더 늘어난다
    [단독] 연말부터 국민주택채권 만기 현 5년에서 더 늘어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8:05:09
    국민주택채권 1종의 만기가 이르면 올 연말부터 현 5년에서 더 늘어난다.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사업 규모를 더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필요한 재원을 더 안정적으로 조달·운용하기 위해 만기를 늘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국민주택채권의 일률적 만기를 개선하는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예고했다. 국민주택채권은 국가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부동산을 등기할 때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서민들의 주택구입&m
  • '팀코리아' 8000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무산
    '팀코리아' 8000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무산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8:03:56
    국내 공공·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가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정부는 수도 아순시온에서 교외 으빠까라이 45㎞ 구간을 잇는 8000억 원 규모의 경전철 사업을 공개입찰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KIND) 및 국내 기업으로 구축된 컨소시엄과 2020년부터 수주 협상을 벌였는데 이를 철회한 것이다. 급격한 공사원가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컨소시엄이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 몰렸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 몰렸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6:45:32
    한양이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청약에 3만 명이 넘게 몰렸다. 8일 한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126실 모집에 총 3만1438명이 지원해 경쟁률 249.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 OB타입의 272.7대 1이다. 지난해 아파트 청약에서도 1만명 이상 몰렸는데 오피스텔까지 흥행에 성공해 ‘수자인’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주
  • 신생아특례대출, 출시 6개월만 7조2000억원 신청
    신생아특례대출, 출시 6개월만 7조2000억원 신청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5:07:56
    올 1월 말부터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금액이 6개월 만에 7조20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6개월간 총 2만8541건, 7조2252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은 1만9196건, 5조4319억 원 규모다. 이 중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대환용 구입자금 대출이 45%(2조4538억 원)를 차지했다.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場 열린다…2024 GICC 개막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場 열린다…2024 GICC 개막
    오피스·상가·토지 2024.09.08 11:00:00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2013년 부터 개최된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그간 88개국 604개 기관이 참석했다. 해당 기관과 협력한 프로젝트는 300여개에 달한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개국, 50개 기관의 장?차관, CEO 등 핵심 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