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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떨어진다더니 전세 너무 비싸요” 전세가율 67.9%
    “집값 떨어진다더니 전세 너무 비싸요” 전세가율 67.9%
    건설업계 2025.01.30 07:15:00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율은 25개월만에 가장 높게 집계됐다. 30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67.9%로 2022년 11월(67.8%) 이후 2년 1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도 54.0%로 2022년 10월(54.7%)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출규제와 정치 불안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 돼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전세가율이 올라가는 것은
  •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들썩이는 이 곳…"호가 1억씩 뛴다"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들썩이는 이 곳…"호가 1억씩 뛴다"
    건설업계 2025.01.30 07:00:00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을 밝힌 이후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 투자’가 가능해지는 만큼 기대 심리가 벌써부터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포함되지 않는 이상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단기간의 집값 급등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는 전용 76㎡ 매매 평균 시세는 이달 들어 29억 원을 돌파했다. 이 주택형의 평균 시세는 지난해
  • 강남 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지난해 평균 경쟁률 289대 1
    강남 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지난해 평균 경쟁률 289대 1
    건설업계 2025.01.30 07:00:00
    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자 중 71%가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당첨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어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단지의 1순위 청약자 수는 60만 4481명이었다. 이가운데 강남 3구 단지의 청약자 수가 42만 8416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전년인 2023년에는 서울 1순위 청약자가 27만 5141명이었고, 강남 3구 청약자는 2만 5783명으로 전체의 9.4%에 불과했다. 청약 경쟁률도
  • "집값 감당 안돼" 서울 떠난 10명 중 6명 경기도로 이주
    "집값 감당 안돼" 서울 떠난 10명 중 6명 경기도로 이주
    건설업계 2025.01.29 07:25:00
    지난해 인구 이동이 4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서울 집값이 치솟으면서 10명 중 6명은 경기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의 '2024년 국내 인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동자 수는 628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2.5%(15만 5000명) 늘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도 12.3%로 전년(12%) 대비 소폭 올랐다. 국내 인구 이동은 지난 3년간 감소세였다. 2020년 773만 5000명이던 이동 규모는 2021년 721만 3000명으로 꺾인 이후
  • 새해에도 반등 어렵네…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보합
    새해에도 반등 어렵네…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보합
    건설업계 2025.01.29 07:15:00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도 지방의 하락 폭 확대 영향으로 2주 연속 하락 폭을 키웠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5% 하락했다. 이에 따라 1월 첫째주 0.03% 하락한 1월 둘째주 -0.04%에 이어 이번주까지 2주 연속 하락 폭을 확대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 폭을 키우는 가운데에서도 서울은 전주(0.00%)와 마찬가지로 보합을 유지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2월 다섯째주부터 4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 어디선 아파트 1채 값인데 여기선 1평 값…끝 모르는 부동산 양극화
    어디선 아파트 1채 값인데 여기선 1평 값…끝 모르는 부동산 양극화
    건설업계 2025.01.29 07:15:00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에서 전용면적 133㎡가 106억 원에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다. 3.3㎡(평)당 2억 원이 넘는 거래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을 덮친 한파 속에서도 한강 변 등을 중심으로 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52평)가 지난해 12월 26일 106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동일 주
  • 강남 집값 오르는데 토허제 해제?…오세훈의 건설규제 완화 의미는
    강남 집값 오르는데 토허제 해제?…오세훈의 건설규제 완화 의미는
    건설업계 2025.01.29 07:00:00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에 부담을 많이 느끼셨어요. 집값을 자극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강남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고 지난해와 상황이 달라진 게 없는데, 오 시장이 토허제 해제를 암시해 시청 내부에서도 놀랐다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오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토허제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 시장의 규제 완화 드라이브에 박수를 보내는 부동산 업계의 분위기는 감지되지만 ‘강남 집값은 어떻게 하려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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