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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도 불꺼진 아파트 늘어나나…1월 입주전망지수 2년만에 최저
    수도권도 불꺼진 아파트 늘어나나…1월 입주전망지수 2년만에 최저
    부동산일반 2025.01.14 15:08:46
    경기침체 우려와 탄핵정국으로 인한 불확실성 여파에 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가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20.2포인트 하락한 68.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다. 지수가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주택 사업자들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고,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1월 입주전망
  • 청년·고령자·신혼부부 위한 특화공공임대 1983가구 공급
    청년·고령자·신혼부부 위한 특화공공임대 1983가구 공급
    부동산일반 2025.01.14 13:32:53
    국토교통부는 전국 11곳에 특화 공공임대주택 1983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을 위해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도서관 등 지원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형별로는 △고령자복지주택(310가구) △지역제안형(1234가구) △일자리연계형(439가구) 등이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강원 양구와 경기 남양주에 조성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공급한다. 국토부는 올해 지자체&middo
  • 동부건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2월 분양
    동부건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2월 분양
    부동산일반 2025.01.14 11:17:32
    동부건설이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한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전 가구가 구성되며 타입별로 △84㎡A 101가구 △84㎡B 68가구 △84㎡C 131가구 △84㎡D 68가구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군 지역인 옥동·신정동 권역에 조성된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신정
  • 호반자산개발, 충남 모범납세자 선정
    호반자산개발, 충남 모범납세자 선정
    부동산일반 2025.01.14 10:38:09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호반자산개발은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없이 납부한 공로가 인정됐다.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체납이 없고 △법인 기준 매년 2000만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호반자산개발은 앞으로 1년간 충남의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서 금리와 환율, 금융 수수료 등 각종 금융우대 혜택을 받는다.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일부 운영시설에서 이용료를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호반자산개발은 “호반건설과
  •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무순위 청약 경쟁률 50% 급감 전망…강남 외국인 임대인 연 88.9% 폭증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무순위 청약 경쟁률 50% 급감 전망…강남 외국인 임대인 연 88.9% 폭증
    부동산일반 2025.01.14 10: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이 올해 들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정부가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을 무주택자로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청약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주택 공급 부족 상황에서 '일단 넣고 보자'는
  • 삼성물산 주거 플랫폼 '홈닉', 이용 세대수 5만가구 돌파
    삼성물산 주거 플랫폼 '홈닉', 이용 세대수 5만가구 돌파
    부동산일반 2025.01.14 10:13:11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의 이용 세대수가 5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홈닉은 삼성물산이 개발한 공동주택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입주민들은 앱을 통해 관리비를 확인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할 수 있다.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사물인터넷(IoT) 제어와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홈니커스클럽과 홈닉공구, 아파트케어 등을 통해서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현재 신축뿐 아니라 ‘문래 힐스테이트’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
  • '동탄 대국민 로또청약' 무주택자만 가능…위장전입도 현미경 조사
    '동탄 대국민 로또청약' 무주택자만 가능…위장전입도 현미경 조사
    부동산일반 2025.01.14 07:30:00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이라 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또 위장 전입 등 부정 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한층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또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
  • [영상]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아래로
    [영상]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아래로
    부동산일반 2025.01.14 06:00:00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억 원 밑으로 내려갔다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은 11일 기준으로 9억 9518만 원이다. 지난해 12월보다 1억 3700만 원 이상 내렸다.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이 10억 원 밑인 건 2023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급매 위주로 거래되면서 평균 매매가격이 내려앉은 것이다. 대출 규제에 민감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 서울 '외국인 임대인' 10년새 23배 급증
    서울 '외국인 임대인' 10년새 23배 급증
    부동산일반 2025.01.13 17:44:06
    서울 아파트·빌라 등 집합건물에 세입자를 들인 외국인 임대인이 10년 새 23배나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임대인 수가 전년(4628명) 대비 72.1% 증가해 7966명에 달했다. 서울 주택을 매수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인 임대인 수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서 확정일자가 부여된 서울 지역 임대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34명이던 외국인 임대인 수는 지난해 7966명에 달해 10년 만에 23.8배 늘었다. 전체 임대인 중에서 외국인 임대인이 차지하는 절대적 비중
  • 병원·약국 기록 훑어…위장전입 '무늬만 대가족' 걸러낸다
    병원·약국 기록 훑어…위장전입 '무늬만 대가족' 걸러낸다
    부동산일반 2025.01.13 17:42:51
    정부가 무순위 청약 제도 손질에 나선 것은 주택 공급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단 넣고 보자’는 무지성 청약이 오히려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침체기인 2023년에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을 무주택자에 유주택자로 변경한 후 2년 만에 메스를 꺼내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 무순위 청약에서 경쟁률이 현재의 절반 이하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21년 163.8대1에서
  • 무주택자만 '줍줍'…지역도 제한한다
    무주택자만 '줍줍'…지역도 제한한다
    부동산일반 2025.01.13 17:38:24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이라 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또 위장 전입 등 부정 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한층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또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부동산일반 2025.01.13 16:00:00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지 따지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부동산일반 2025.01.13 15:54:01
    두산건설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특화 색채 개발과 두산건설의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KCC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두산건설의 사용자 중심 고급화 전략 중 하나로, 전문 도료사인 KCC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색채를 개발하고, 설계 및 시공 단계의 색채 가이드를 개선해 주거 공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두산건설과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입주민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색채를 개발
  •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부동산일반 2025.01.13 14:17:20
    KCC건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사하구·서구·동구 등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연탄 구입 재원 마련에 더해졌다.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일대에 약 4만여 장의 연탄을 임직원들이 14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부동산일반 2025.01.13 11:20:05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에 연구·발전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심장혈관병원의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운영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앞서 2015년과 2019년에도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SM그룹은 여주대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과 한미동맹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도 기부를 진행했다. SM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명성이 앞으로도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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