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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기술 브랜드 공개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기술 브랜드 공개
    경제동향 15분전
    삼성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TV와 모니터 제품에 주로 탑재되는 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해 상표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BI는 QD-OLED의 첫 글자인 'Q'를 이미지화해 청색 OLED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QD-OLED 고유의 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의미하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했다. 2021년 말 첫선을 보인 QD-OLED는 기존 OLED보다 뛰어난 화질 특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소니, 델, MSI, 에이수스, HP 등 18개 글로벌 브랜드의 170개
  • 두산에너빌, 사우디서 1300억 규모 연료전환 프로젝트 수주
    두산에너빌, 사우디서 1300억 규모 연료전환 프로젝트 수주
    경제동향 2025.04.29 09:48:57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매년 1.4GW 규모의 연료전환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300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따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전력회사인 마라픽과 1300억 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8년까지 연소기, 분산제어시스템 등 주요 기기를 공급하고 시운전을 수행한다. 연료 전환이 완료되면 얀부2 발전소는 기존 발전용량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은 전보
  • 새울 3·4호기 사업 기한 13개월 연장…내년 11월께 준공
    새울 3·4호기 사업 기한 13개월 연장…내년 11월께 준공
    경제동향 2025.04.29 09:00:00
    새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사업 기한이 또 한차례 늘어나면서 새울 3호기의 연내 준공이 어렵게 됐다. 공사 자체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강화된 보안·안전 기준에 맞춰 사고관리계획서 등을 수립하는데 예정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새울 3·4호기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2014년 9월부터 134개월이었던 사업 기간을 147개월로 13개월 연장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이었던 준공 기한은 2026년 11월로
  • LG화학 수처리 사업 1조원 대 매각… K조선, 컨테이너선 시장 ‘싹쓸이’[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LG화학 수처리 사업 1조원 대 매각… K조선, 컨테이너선 시장 ‘싹쓸이’[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4.29 08:04: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LG화학이 수처리 필터(멤브레인) 사업에서 11년 만에 철수하며 전략 재편을 선언했다. 회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멤브레인 사업부 매각 협상 중이며, 청주 공장과 생산 기술, 글로벌
  • 장병규 "현금 많은 크래프톤, 兆단위 딜 검토"…"AI정부 전환 땐 잠재성장률 1%P 이상 올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장병규 "현금 많은 크래프톤, 兆단위 딜 검토"…"AI정부 전환 땐 잠재성장률 1%P 이상 올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4.29 08:02: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크래프톤이 3조원 이상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전략을 본격화했다. 장병규 의장은 “지금은 현금을 가진 사람에게 황금기”라며 게임뿐 아니라 비게임 분야에서도 최대 조 단위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이라고
  • 전남 여수 일대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사업 본격화
    전남 여수 일대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사업 본격화
    경제동향 2025.04.29 07:40:00
    전남 여수 일대에 20만 킬로리터(㎘)급 저장탱크 3기 등을 조성하는 동북아LNG허브터미널 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300만 톤 규모의 대규모 LNG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금융 주선기관과 1조 1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대출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PF 대출약정에는 신한은행·기업은행 등 10개 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또 기획재정부가 산업은행 등과 출자해 설정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도 최초로 PF대출 약정에 이름을 올렸다. 주택도시보증공
  •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어려워…공사기간 2년 연장될 듯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어려워…공사기간 2년 연장될 듯
    경제동향 2025.04.29 07:30:00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한 부산 가덕도신공항 추진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지 조성 공사를 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당초 계획보다 2년의 공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기본설계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정부와 부산시는 이와 관련해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해 신공항 건립이 다시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부산시에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에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본설계안을 제출했다. 이는 국토부가 제시한 공사 기간인 84개월보다 2년이 늘어나
  • K조선 나흘간 3조 수주 '싹쓸이'…실적 잔치도 시동 [biz-플러스]
    K조선 나흘간 3조 수주 '싹쓸이'…실적 잔치도 시동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4.29 06:00:00
    한국 조선사가 나흘 동안 3조 원 넘는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을 ‘싹쓸이’했다. 중국이 9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컨테이너선 시장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향후 중국에 대한 미국의 조선·해운 규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내 조선업계의 반사이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물 들어오는 컨선…수주 쏟아진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컨테이너선 1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선사는 그리스 해운사인 캐피털마리타임으로
  • 한국인 '욜로' 경향 옅어졌으나 재무관리 여전히 취약
    한국인 '욜로' 경향 옅어졌으나 재무관리 여전히 취약
    경제동향 2025.04.29 06:00:00
    한국인의 금융이해력이 지난 조사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졌지만 전 연령대에서 재무관리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낮아 맞춤별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4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은 65.7점으로 직전 조사인 2022년(66.5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금융태도(53.7점)가 2022년에 비해 1.3점 상승했다. 이중에서도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고, 현재보다는 미래를 선호하는 태도가 2022년에 비해 상승했다. 반면 금융
  • 인구절벽에도 '저성장’에 韓 1인당 GDP 감소…내년 대만에 24년 만에 역전 [Pick코노미]
    인구절벽에도 '저성장’에 韓 1인당 GDP 감소…내년 대만에 24년 만에 역전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4.29 06:00:00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내년이면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예측됐다. 이 전망이 현실화하면 24년 만에 역전을 당하는 것이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가운데 신선업 육성과 노동 개혁 등 혁신을 단행하지 않는다면 한국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4642달러로 추정했다. 지난해 3만 6129달러와 비교하면 4.1%나 줄었다. 통계청의 장래추계인구에 따르면 올
  • 3월도 '악성 미분양' 늘어…주택 인허가 등은 개선 조짐 [집슐랭]
    3월도 '악성 미분양' 늘어…주택 인허가 등은 개선 조짐 [집슐랭]
    경제동향 2025.04.29 06:00:00
    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 인허가와 분양, 착공 물량 등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보다 여전히 미진해 서울 등 주요지역의 향후 공급 우려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5117가구로 전월보다 5.9% 늘었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방에서 7.1% 늘었다. 경남(23.1%)과 전북(28.4%), 충남(18.9%), 강원(11.6%) 등에서 두 자릿수
  • 한동훈 “총수 불러 떡볶이 먹는다고 경제 해결 안돼…AI 혁명에 올라타자”
    한동훈 “총수 불러 떡볶이 먹는다고 경제 해결 안돼…AI 혁명에 올라타자”
    경제동향 2025.04.29 05:00:00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8일 “지금 전 세계는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만 뒷짐 지고 있다”며 “정부가 기업을 대신해 싸워줄 수 있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내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기업인들 불러서 군기 잡는 식의 경제정책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자신의 경제 철학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그는 미국 백악관에서 대규모 투자 발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압박에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
  • SK에코플랜트, SK머티리얼즈 자회사 편입 추진…리밸런싱 본격화
    SK에코플랜트, SK머티리얼즈 자회사 편입 추진…리밸런싱 본격화
    경제동향 2025.04.28 18:51:16
    SK(034730)에코플랜트가 SK머티리얼즈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내달 이사회를 열고 SK머티리얼즈를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넘기는 방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는 SK에코플랜트에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반도체 사업체를 잇달아 편입시켜 반도체 종합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시각도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 3년째 역마진인데…정부, 1년 반 동안 뒷짐만
    3년째 역마진인데…정부, 1년 반 동안 뒷짐만
    경제동향 2025.04.28 17:47:13
    정부는 2023년 이후 석유화학 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18개월째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러는 사이 석유화학 산업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는 3년째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어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상반기 중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정부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문제는 정부가 속도감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
  • 한동훈 "당선 즉시 '통상 워룸' 가동…정부가 기업 방패막이 돼야"
    한동훈 "당선 즉시 '통상 워룸' 가동…정부가 기업 방패막이 돼야"
    경제동향 2025.04.28 17:34:34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8일 “지금 전 세계는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만 뒷짐 지고 있다”며 “정부가 기업을 대신해 싸워줄 수 있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내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기업인들 불러서 군기 잡는 식의 경제정책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자신의 경제 철학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그는 미국 백악관에서 대규모 투자 발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압박에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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