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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K커머스 글로벌 진출 가속화…역직구 30억 달러 첫 돌파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K커머스 글로벌 진출 가속화…역직구 30억 달러 첫 돌파
    경제동향 2025.01.09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시장에서 K커머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중소 브랜드가 100개를 돌파했고, 역직구 시장도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에 육박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 최태원 “韓, AI 선택 아닌 생존…뒤처지면 모든 산업 경쟁력 약화” [CES 2025]
    최태원 “韓, AI 선택 아닌 생존…뒤처지면 모든 산업 경쟁력 약화” [CES 2025]
    경제동향 2025.01.09 09:02:3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은 좋든 싫든 해야만 하는 것”이라며 “경쟁에서 뒤처지면 반도체?조선?철강 등 그동안 우리가 자랑하던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AI 패권 다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인력 등 기본 환경을 탄탄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과의 기자 간담회에서 “AI는 선택 사항이 아니고 모든 분야에 걸쳐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MOU' 정식 서명…"협력 강화"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MOU' 정식 서명…"협력 강화"
    경제동향 2025.01.09 08:32:46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 및 국무부와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 임석 하에 서명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양국 기관이 가서명한 내용을 두 달 만에 최종 확정한 것이다. 양국은 MOU 체결 뒤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에서 “한미 양국은 70년 넘게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러한 협력의 초석은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안보, 안전 조치 및 비확산 기준에 따라 원자
  • 젠슨 황 만난 최태원…“HBM 개발 속도 엔비디아 요구보다 빨라” [CES 2025]
    젠슨 황 만난 최태원…“HBM 개발 속도 엔비디아 요구보다 빨라” [CES 2025]
    경제동향 2025.01.09 08: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최 회장과 황 CEO는 SK하이닉스(000660)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속도가 고객사의 요구 수준에 부합할 만큼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추후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 회장은 8일(현지 시간) 오전 ‘CES 2025’ 내 SK그룹 전시관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 만났다”고 답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SK하이닉스
  • 최태원 "방금 팔고왔다"…SKC 유리기판 엔비디아에 공급하나 [CES 2025]
    최태원 "방금 팔고왔다"…SKC 유리기판 엔비디아에 공급하나 [CES 2025]
    경제동향 2025.01.09 08: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C(011790) 유리 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했다. SK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SKC의 유리 기판 실물을 전시하며 차세대 기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최 회장이 직접 나서 영업에 성공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밸류체인 선점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8일(현지 시간) ‘CES 2025’ 전시장 내 SK그룹 부스를 방문한 최 회장은 SKC의 유리 기판 모형을 들어 올린 뒤 “방금 팔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직접
  • 대기업 투자환경 개선됐다는 기재부…‘임투세액 공제’ 제외에 투자위축 불가피
    대기업 투자환경 개선됐다는 기재부…‘임투세액 공제’ 제외에 투자위축 불가피
    경제동향 2025.01.09 05:30:00
    정부가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대상에 대기업을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뚜렷한 상황에서 정부의 민간 투자 유도 방안까지 후퇴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더욱 깎아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2025 경제정책방향’에서 대기업을 투자 여건 개선 등의 이유로 임투세액 공제 연장 대상에서 제외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임투세액 취지 자체가 투자가 안 좋을 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면서 “대기업의 투자 여건이 양호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재부
  • 투자 위축 심각한데…'임투세액 공제'서 대기업은 뺀 정부
    투자 위축 심각한데…'임투세액 공제'서 대기업은 뺀 정부
    경제동향 2025.01.08 18:06:37
    정부가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대상에 대기업을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뚜렷한 상황에서 정부의 민간 투자 유도 방안까지 후퇴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더욱 깎아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2025 경제정책방향’에서 대기업을 투자 여건 개선 등의 이유로 임투세액 공제 연장 대상에서 제외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임투세액 취지 자체가 투자가 안 좋을 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면서 “대기업의 투자 여건이 양호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재부
  • "정치 위기에 소비심리 악화…경기하방 위험 커져"
    "정치 위기에 소비심리 악화…경기하방 위험 커져"
    경제동향 2025.01.08 18:03:58
    지난해 말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이 9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경제 심리를 더욱 위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한국 경제의 경기 하방 위험도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간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DI가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언급한 것은 2023년 1월호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대내외 금리 인상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점진적으
  • 崔대행, 체코 총리와 통화 "두코바니 원전 협력 지속 추진"
    崔대행, 체코 총리와 통화 "두코바니 원전 협력 지속 추진"
    경제동향 2025.01.08 17:52:3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올해 3월 최종계약을 앞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포함한 양국 협력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알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올해가 양국 수교 3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등 양국 간 주요 협력 사업, 고위급 교류 등 주요 외
  • 11월 경상수지 93억불… 수출 증가율은 1%대 ‘뚝’
    11월 경상수지 93억불… 수출 증가율은 1%대 ‘뚝’
    경제동향 2025.01.08 17:49:26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 증가율은 1%대에 그치는 등 둔화세가 뚜렷이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93억 달러(약 13조 5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97억 5000만 달러 흑자로 2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전월(81억 2000만 달러)보다 흑자 폭도 커졌다. 반도체(29.8%)·정보통신기기(8.5%) 등의 수출
  • 다시 '원전 암흑기'…수명연장도 막혔다
    다시 '원전 암흑기'…수명연장도 막혔다
    경제동향 2025.01.08 17:26:45
    최초 수명이 만료되는 원자력발전소의 계속운전 허가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하려던 정부 계획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 좌초됐다. 야당의 요구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1기 줄어든 데 이어 원전 르네상스를 이끌던 정책이 하나둘 멈춰 서고 있는 것이다. 원전 관리·감독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8일 “계속운전은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며 “(계속운전 허가 기간 확대는) 당장 시행한다기보다 중장기 검토 사안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
  • 한미 국채 금리차 2%P 육박…원화약세 '악순환'
    한미 국채 금리차 2%P 육박…원화약세 '악순환'
    경제동향 2025.01.08 17:25:58
    한국과 미국 간 국채금리 역전 폭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고 있기 때문인데 한미 금리 차이에 외국인의 국내 시장 추가 이탈과 이에 따른 원화 약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금융투자협회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7일 기준 한국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같은 날 미 국채 10년물보다 1.893%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2024년 1월 8일, -0.687%포인트)보다 3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금리 역전 폭이 2%포인트
  • 美 '100년 원전' 준비하는데…한빛원전 10년 연장도 무산 위기
    美 '100년 원전' 준비하는데…한빛원전 10년 연장도 무산 위기
    경제동향 2025.01.08 17:24:42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해 11월 “원전 산업 생태계의 완전 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11조 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겠다”며 “특히 소형모듈원전(SMR)을 비롯한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원전 계속운전 허가 기간도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원전은 최대한 더 쓰겠다는 선언이었다. 실제로 미국은 ‘2050 원자력 확대 로드맵’에서 현재 최대 80년인 원전 수명을 늘려 100년까지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원전 설계수명은 40년인데 한 차례 수명 연장(20년)을 거쳐 최근에
  • LG전자, 年매출 역대최대…'물류비 여파' 영업익은 부진
    LG전자, 年매출 역대최대…'물류비 여파' 영업익은 부진
    경제동향 2025.01.08 16:08:21
    LG전자(066570)가 지난해 연매출 87조 원을 돌파하면서 4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수요 감소에도 고부가 제품 판매를 통해 이룬 성과지만 4분기 경쟁 심화와 물류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힘이 빠진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LG전자는 올해에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겠지만 기업간거래(B2B) 위주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87조 744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2년 83조 원대, 2023년 84조 원대를
  • 올 'AI 서버시장' 433조…삼성, 고부가 메모리 힘싣는다
    올 'AI 서버시장' 433조…삼성, 고부가 메모리 힘싣는다
    경제동향 2025.01.08 15:54:06
    올해에도 반도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서버용 제품 위주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I 데이터센터 등 설비투자 금액을 늘리면서 서버용 반도체 시장에서 AI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005930)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급 6세대(1c) D램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체 서버용 산업에서 창출되는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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