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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0.25%P 인하, 성장률 전망치도 1.5%로 0.4%P 낮춰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기준금리 0.25%P 인하, 성장률 전망치도 1.5%로 0.4%P 낮춰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26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작년 10월 이후 세 번째 인하다. 금통위원 6명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5%로 지난해 11월(1.9%)보다 0.4%포인트 낮췄다.
  • 철강업계, 후판값 줄인상…中 반덤핑 잠정 관세에 선제 대응 [biz-플러스]
    철강업계, 후판값 줄인상…中 반덤핑 잠정 관세에 선제 대응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2.26 07:00:00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후판(두께 6㎜ 이상 강판) 가격 인상에 나선다. 정부가 중국산 저가 후판에 최대 38%의 잠정 관세를 매기기로 하자 선제적으로 가격을 높여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철강사들이 국내 후판 유통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난항을 겪어 온 조선업계와의 가격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460860)은 판매점 등 유통시장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전날부터 톤당 3만 원씩 올리기로 했다. 후판 생산량 1·2위인 포스코와 현대제철(004020)은 내달
  • 삼성전자, 포항공대 손잡고 '꿈의 디스플레이' 렌즈 개발했다
    삼성전자, 포항공대 손잡고 '꿈의 디스플레이' 렌즈 개발했다
    경제동향 2025.02.26 06:05:00
    삼성전자(005930)가 포항공대(POSTECH)와 함께 스마트폰이나 디스플레이, 확장현실(XR) 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무색수차 메타렌즈’를 개발했다. 양측이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한 연구 논문은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됐다. 메타렌즈는 빛의 회절을 제어할 수 있는 나노 크기의 구조체로 구성된 평면 렌즈다. 기존 볼록 광학 렌즈 대비 크기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여 년 전부터 디스플레이·카메라 등 광학 시스템 분야에서 차세대 소자로 떠오르며
  • '1.4%' 충격에 만장일치 금리 인하…'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Pick코노미]
    '1.4%' 충격에 만장일치 금리 인하…'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2.26 06:00:00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해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낮춘 뒤 석 달 만에 다시 인하에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 불안이나 가계부채 같은 문제보다 눈앞의 내수 경기 침체가 더 큰 과제라고 본 것이다. 실제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망치인 1.9%보다 0.4%포
  • 韓화학 수입규제 강화에…정부도 실시간 감시망 구축[Pick코노미]
    韓화학 수입규제 강화에…정부도 실시간 감시망 구축[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2.26 05:30:00
    정부가 중국산 후판에 최고 38%에 이르는 반덤핑 잠정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수입 화학제품을 감시하기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외국산 저가 화학제품 유입이 급증하지 않는지 살핀 뒤 무역 구제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화학 산업 수입 동향 모니터링 체계’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역위의 한 관계자는 “철강 산업의 경우 모니터링 시스템이 비교적 잘 구축돼 있는데 화학 산업은 그런 시스템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위험 징후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광주 미래차 산단 등 탄력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광주 미래차 산단 등 탄력
    경제동향 2025.02.26 05:30:00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등 지역 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15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다. 보존 가치가 높은 환경 평가 1·2등급지까지 대거 풀리면서 그린벨트 총면적은 17년 만에 감소하게 된다. 관심을 모았던 경남 창원의 방위·원자력 국가산업단지는 이번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에서 제외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 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혁신 방안의
  • 이창용 "내년 성장률 1.8%…우리 실력이 그 정도" 쓴소리
    이창용 "내년 성장률 1.8%…우리 실력이 그 정도" 쓴소리
    경제동향 2025.02.25 17:46:5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도 성장 전망치(1.8%)가 낮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 실력이 그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고통이 없다면 우리 경제가 한 발짝도 앞으로 더 나아가기 어렵다는 경고다. 이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운데 우리만 잠재 성장률보다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5%, 내년 1.8%로 각각 제시했다. 한은이 지난해 말 제
  • 한은 "올 1.5% 성장"…한달새 또 내렸다
    한은 "올 1.5% 성장"…한달새 또 내렸다
    경제동향 2025.02.25 17:46:14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해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낮춘 뒤 석 달 만에 다시 인하에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 불안이나 가계부채 같은 문제보다 눈앞의 내수 경기 침체가 더 큰 과제라고 본 것이다. 실제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망치인 1.9%보다 0.4%포
  • 성장률 쇼크에 만장일치 금리 내렸지만…'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
    성장률 쇼크에 만장일치 금리 내렸지만…'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
    경제동향 2025.02.25 17:42:5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한 것은 추락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 때문이다. 국내외 주요 기관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1%대 초중반으로 낮출 정도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중에 돈을 풀어 내수를 살리는 게 시급하다고 본 것이다. 특히 정치권의 대립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공회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통화 당국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이 내놓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처참하다. 한국은행이 이날 내놓은 전망
  • 안덕근 산업부장관 미국행…美 상무부 장관과 담판
    안덕근 산업부장관 미국행…美 상무부 장관과 담판
    경제동향 2025.02.25 16:40:05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28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관계자 등 주요 정부 및 의회 인사들과 만난다고 산업부가 25일 밝혔다. 안 장관의 미국 출장은 1월 6~1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본지 2025년 2월 22일자 1·8면 참조 안 장관은 이번 출장을 통해 트럼프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에너지·조선 등 한미 간 협력이 가능한 분야
  • "한은 인하 영향 미미"…원·달러 환율 변동성 제한적 [김혜란의 FX]
    "한은 인하 영향 미미"…원·달러 환율 변동성 제한적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2.25 16:22:3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연 3%에서 연 2.75%로 인하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오른 1430.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60원 오른 1431.0원에 개장했다. 금리 인하 발표 직후 되레 1428원대로 떨어지다 소폭 오른 뒤 줄곧 1430원대 흐름을 유지했다. 당초 한은의 금리 인하로 원·달러 환율 상승 폭 확대를 했지만, 그 영향은 생각보
  • 고려아연,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고려아연,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경제동향 2025.02.25 15:59:30
    고려아연(010130)이 올해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는 회의에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운영규정 승인 △2025년 지속가능경영 추진계획 보고 △전년도 사회공헌활동 실적 및 2025년 계획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은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온산제련소, 자회사 관련 임원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외부자문위원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대표이사 자문기구였던
  • SK 최창원 "'삼각파도' 위기…질문 회피 말고 해법 찾아야"
    SK 최창원 "'삼각파도' 위기…질문 회피 말고 해법 찾아야"
    경제동향 2025.02.25 15:41:42
    최창원 SK(034730)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리더들이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를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를 갖춰 해법을 찾아내 돌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K그룹 경영진들은 2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 의장 주재로 열린 2월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관세 등 통상환경 변화,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등 ‘삼각파도’에 맞서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따로 또 같이’ 문화에 기반한 그룹 최고협의기구로 매월 한 차례 모여 그룹 내 다
  • 부산 제2에코델타 부지 등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부산 제2에코델타 부지 등 '여의도 15배' 지방 그린벨트 푼다
    경제동향 2025.02.25 15:24:40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등 지역 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15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다. 보존 가치가 높은 환경 평가 1·2등급지까지 대거 풀리면서 그린벨트 총면적은 17년 만에 감소하게 된다. 정부는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대통령 민생 토론회에서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다.
  • 中 화학제품 덤핑 대비…정부, 실시간 감시망 구축
    中 화학제품 덤핑 대비…정부, 실시간 감시망 구축
    경제동향 2025.02.25 15:16:38
    정부가 중국산 후판에 최고 38%에 이르는 반덤핑 잠정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수입 화학제품을 감시하기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외국산 저가 화학제품 유입이 급증하지 않는지 살핀 뒤 무역 구제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화학 산업 수입 동향 모니터링 체계’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역위의 한 관계자는 “철강 산업의 경우 모니터링 시스템이 비교적 잘 구축돼 있는데 화학 산업은 그런 시스템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위험 징후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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