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끊임없이 도전하라"…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24' 참가자 모집
    "끊임없이 도전하라"…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24' 참가자 모집
    금융정책 2024.08.26 10:29:07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24'의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래시는 토스 커뮤니티의 개발자들이 기술적인 성취와 러닝을 공유하는 자리다. 4회째를 맞은 올해의 주제는 ‘No Limit: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이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며 끝내 문제를 해결해 내는 토스의 개발 문화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등 5개 법인에서 총 45명의 개발
  • 카카오뱅크, 주담대 금리 한번에 0.5%P '쑥'↑
    카카오뱅크, 주담대 금리 한번에 0.5%P '쑥'↑
    금융정책 2024.08.26 08:08:52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담대, 전월세대출 금리 추가 인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혼합·변동) 금리를 0.50%포인트, 전월세대출 금리를 0.10%포인트∼0.50%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전날 3.571~5.836%에서 4.074~6.338%로 올랐다. 하단은 4%대, 상단은 6%대를 돌파했다. 금리 기준인 금융채 5년물 변동분과 가산금리 인상분이 반영된 영향이다. 또 다음달 3일부터 주담대 상품에 '5년 주기형 변동금리&a
  • PF대출 조인 보험사…상반기 대출 7조 줄어
    PF대출 조인 보험사…상반기 대출 7조 줄어
    금융정책 2024.08.26 07:06:41
    올 상반기 보험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줄이면서 전체 대출액이 6조 8000억 원 줄었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6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을 발표했다.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6월 말 기준 266조 4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6조 8000억 원 감소했다. 대출 잔액은 지난해 9월 273조 2000억 원까지 늘었다가 이후 매 분기 줄어들고 있다.올 상반기 대출 잔액이 크게 준 것은 기업대출이 같은 기간 5조 4000억 원 급감한 영향이 컸다. 대기업과 중소
  • 가파른 주담대 증가세…당국 "추가 개입 필요성 느낀다"
    가파른 주담대 증가세…당국 "추가 개입 필요성 느낀다"
    금융정책 2024.08.26 05:30:00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 당국이 전방위적 개입을 예고했다. 금융 당국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주담대 대출 비중 관리, 갭 투자용 대출 심사 강화를 비롯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주택담보인정비율(LTV) 강화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은행이 (대출) 물량 등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대신 금액(금리)을 올리는 건 잘못된 것”이라며 “1금융권 금리가 2
  • 은행 금리인상 경고한 이복현…"더 강하게 개입할 것"
    은행 금리인상 경고한 이복현…"더 강하게 개입할 것"
    금융정책 2024.08.25 17:51:29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조절하기 위해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당국이 바란 모습이 아니다”라며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은행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 2분기 말 국가 채무(지방정부 채무 제외)와 가계 빚(가계 신용)은 전 분기 대비 44조 원 늘어난 총 3042조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섰다. 이 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은행이 (대출) 물량 등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대신 금액(금리)을 올리는 건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 꺾이지 않는 주담대 증가세…DSR·LTV 제한 '초강력 규제' 검토
    꺾이지 않는 주담대 증가세…DSR·LTV 제한 '초강력 규제' 검토
    금융정책 2024.08.25 17:44:59
    금융 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이 아닌 대출 총량 규제 쪽으로 가계부채 관리 전략을 짜고 있다. 금융권의 주담대 대출 비중 관리, 갭 투자용 대출 심사 강화를 비롯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주택담보인정비율(LTV) 강화 등 모든 방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따른 가계대출 급증세가 현재 상황으로는 쉽게 꺾이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 경영실태평가 받는 저축銀 더 늘 듯…3~4곳 신규 '취약' 판정
    경영실태평가 받는 저축銀 더 늘 듯…3~4곳 신규 '취약' 판정
    금융정책 2024.08.25 17:42:37
    저축은행 3~4곳이 올 2분기 사전 평가 격인 계량 평가에서 ‘취약’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건전성이 3분기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금융 당국으로부터 적기 시정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금융 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건전성이 악화한 저축은행들에 대해 최근 적극적으로 경영 실태 평가에 나서며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3~4곳가량의 저축은행이 경영 실태 평가 계량 평가에서 추가로 4등급(취약)을 받았다.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지 않으면 경영 실
  • 이복현 "우리금융 부당대출 누군가는 책임져야"…임종룡·조병규 고강도 제재 시사
    이복현 "우리금융 부당대출 누군가는 책임져야"…임종룡·조병규 고강도 제재 시사
    금융정책 2024.08.25 16:06:4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건과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과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은행이 이번 사안을 미리 인지했음에도 감독 당국에 즉각 보고하지 않는 등 적절한 사후 대응이 없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이 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임 회장과 조 행장 등 현 경영진에 대한 처벌·제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법상 할 수 있는 권한들을 최대한 가동
  • 카카오페이 정보유출 논란에…네이버페이·토스도 현장검사
    카카오페이 정보유출 논란에…네이버페이·토스도 현장검사
    금융정책 2024.08.25 13:56:45
    카카오페이(377300)의 무더기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조사 중인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해서도 현장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기존에 진행했던 서면 검사를 현장 검사로 전환하는 것으로 두 회사에서도 중국 알리페이 등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넘긴 정황이 드러날 경우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6일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고객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해외 사업자 등에게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했던 서면 검사만으로는 어떤 정보를 주고받는지
  • 이복현, 결국 칼 빼나…"은행 가계대출 금리인상, 정부가 원한 것 아냐"
    이복현, 결국 칼 빼나…"은행 가계대출 금리인상, 정부가 원한 것 아냐"
    금융정책 2024.08.25 11:10:3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며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은행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까지는 시장 자율성 측면에서 은행들의 금리 정책에 관여를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비춰서 은행에 대한 개입을 더 세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시장금리가 하락했음에도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quot
  • [영상] 10월엔 금리 내릴까…확답 피한 한은
    [영상] 10월엔 금리 내릴까…확답 피한 한은
    금융정책 2024.08.25 06:00:00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22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부동산 가격 상승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8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18로 전달보다 더 오르고 8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약 6년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만큼 한은은 부동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3.5%)를 동결했다. 한은은 향후 나오는 경제 지표와 정책을 바탕으로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한은은 경제 전망치도 수정했
  • "신용카드 배송갑니다"…'미끼'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신용카드 배송갑니다"…'미끼'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금융정책 2024.08.24 05:30:00
    #A씨는 어느날 우편집배원, 택배 기사 등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신청하신 신용카드를 배송할 예정"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A씨가 신용카드 신청한 적이 없다고 답하자 사기범은 명의도용 피해가 우려된다며 허위 고객센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문의하라고 안내했다. 이 말을 들은 A씨가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하자 또 다른 사기범이 카드사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모르게 계좌가 개설된 것 같으니 금융감독원·검찰에 연결시켜주겠다”며 A씨를 속였다. 이후 금감원?검찰을 사칭하는 사기범들은 “A씨 명의로 사기계좌가 개설
  • 인뱅 3사, 중저신용 대출 비중 30% 넘겨…카뱅 반기 공급액 1.2조 '최대'
    인뱅 3사, 중저신용 대출 비중 30% 넘겨…카뱅 반기 공급액 1.2조 '최대'
    금융정책 2024.08.23 15:30:21
    올 2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목표치인 30%를 나란히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올 상반기에만 1조 2600억 원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신규로 공급했다. 23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2분기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32.4%, 케이뱅크 33.3%, 토스뱅크 34.9%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신용대출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평균)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 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신축회관 개소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신축회관 개소식 개최
    금융정책 2024.08.23 14:24:4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7일 우간다에서 신축회관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음피지주 소재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도자를 비롯한 프레드릭 응고비(Hon. Fredrick Ngobi Gume) 무역산업협동조합부 장관 및 세젬바 마틴(Ssejemba Martin)음피지 지방정부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 8월 설립돼 2년간 우간다 음피지 지방정부 본청 사무소에서 금고 지원, 자문, 교육, IT시
  • 나몰래 이뤄지는 불법대출 막는다
    나몰래 이뤄지는 불법대출 막는다
    금융정책 2024.08.23 14:16:18
    보이스피싱이나 명의 도용을 통한 불법 대출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시행됐다. 23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은행·금융투자·보험·여신전문·저축은행·상호금융·우정사업본부 등 4012개 금융회사(단위조합 포함)가 이날부터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터넷전문은행과 보험사(보험계약대출), 여신전문(금융·운용리스) 등 일부 금융회사는 다음 달 중 서비스를 개시한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신용대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