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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7 08:00:00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최근 단위 금고에 특판 예금을 피하라는 주문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금고들이 지난해 손실 만회를 위해 올해 특판으로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끌어올리려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움직음을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하지 말라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 "아이 셋이면 年 12% 금리"… 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출시
    "아이 셋이면 年 12% 금리"… 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출시
    제2금융 2025.04.09 05:54:00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연 12%의 금리 혜택을 주는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선보인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총 5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앞서 깡총적금(2023년), 용용적금(2024년)에 이어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소재로 출시한 공익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10%를 제공하며 다자녀인 경우 △둘째 연 11% △셋째 이상 연 12% 등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구 감소지역에서 출생한
  •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2 07:00:00
    OK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저축은행 가운데 OK의 부동산 PF 부실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 2.46% △OK 10.39% △한국투자 6.17% △웰컴 7.02% △애큐온 5.92% 등이다. 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으로 범위를 넓혀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았거나 유예된 상상인과 페퍼를 빼면 OK저축은행이 가장 부실했다. 금융계에서는 OK저축
  •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3.29 09:08:11
    세람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신승식 대표이사가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금융 시상식으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 대표는 양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 OK저축은행, PF 연체율 10%
    OK저축은행, PF 연체율 10%
    제2금융 2025.04.01 15:36:47
    OK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저축은행 가운데 OK의 부동산 PF 부실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 2.46% △OK 10.39% △한국투자 6.17% △웰컴 7.02% △애큐온 5.92% 등이다. 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으로 범위를 넓혀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았거나 유예된 상상인과 페퍼를 빼면 OK저축은행이 가장 부실했다. 금융계에서는 OK저축
  • ‘대부업 1위’ 리드코프, 울며겨자먹기 해외 진출
    ‘대부업 1위’ 리드코프, 울며겨자먹기 해외 진출
    제2금융 2025.03.25 17:59:51
    1위 대부 업체 리드코프(012700)가 국내 시장 붕괴에 떠밀리듯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급격한 최고금리 인하와 대부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악화가 겹친 탓으로 서민금융 생태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카자흐스탄에서 귀금속과 자동차 등을 담보로 개인에게 단기 소액대출을 해주고 법정이자를 받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 현지 금융 감독 당국의 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자흐스
  •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제2금융 2025.04.06 17:47:07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단위 금고에 “특판예금을 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손실을 낸 금고 입장에서는 올해 특판을 통해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더 내려고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것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피해야 한다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부
  •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제2금융 2025.04.02 18:13:07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용협동조합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안이 최종 통과할 경우 상임감사를 필수적으로 둬야 하는 조합이 크게 줄어 내부통제력 약화가 우려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은 신협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현행 자산 2000억 원 이상에서 3000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신협 866개 조합 중 243개 조합이 상임감사를 두고 있지만 새 기준을 적용하면 141개로 줄어든다. 전체 조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8%에서 16%로 12%포
  •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3.29 05:00:00
    세람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신승식 대표이사가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금융 시상식으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 대표는 양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 예대금리차 더 벌어진 새마을금고
    제2금융 2025.03.31 17:50:02
    지난해 1조 7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새마을금고의 예대금리 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손실을 메우기 위해서는 올 들어 수신금리는 낮추고 대출금리는 높일 수밖에 없어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2월 신규 취급 기준 정기예탁금 가중평균 금리는 연 3.38%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일반대출 금리는 4.94%에서 4.96%로 0.02%포인트 올랐다. 그 결과 새마을금고의 예대금리 차이는 1월 1.53%포인트에서 2월에는 1.58%포인
  • 부동산PF 열심이더니…"새마을금고 243개로 확 줄여야” [S머니-플러스]
    부동산PF 열심이더니…"새마을금고 243개로 확 줄여야”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3.21 05:00:00
    서울 서대문구의 가재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현재 기업대출 잔액이 1194억 3800만 원에 달한다. 반면 가계대출은 379억 700만 원에 불과하다. 비중으로 따지면 기업대출이 약 75%, 가계가 24%가량 된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도 의미가 있지만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소액 신용대출 규모가 크게 적은 것이다. 모든 새마을금고가 이런 것은 아니다. 다만 상당수 새마을금고가 가계대출보다 손쉬운 기업대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토지담보대출 같은 상호협동조합의 취지와 걸맞지 않은 대출에 손을 대
  •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제2금융 2025.04.03 18:17:43
    서울 강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A농협의 지난해 말 현재 조합원(농민)이 604명이다.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면서 5000원을 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준조합원은 5만 9921명이나 된다. 준조합원이 조합원보다 약 99배 많은 기형적인 구조다. A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만 1조 9712억 원에 달한다.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82%를 웃돈다. 서울 지역의 단위 농업협동조합이 농민 지원이라는 정체성을 잃은 채 안전한 부동산 대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서울의 특성상 농민 조합원이 계속 감소하
  • 현대카드 '개인신판' 점유율 0.5%P↓
    현대카드 '개인신판' 점유율 0.5%P↓
    제2금융 2025.04.10 18:08:26
    현대카드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마케팅에도 개인신용판매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PLCC는 스타벅스나 코스트코 등 특정사와 독점 제휴를 맺고 해당 업체 이용 시 혜택을 주는 카드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2월 개인신판 점유율은 17.42%로 지난해 말 17.85% 대비 0.43%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의 점유율은 18.25%에서 18.87%로 0.62%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카드 역시 17.92%에서 18.42%로 0.5%포인트 늘어났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만 해도 신한카드와의 격차가 1%포인트 미만이었지만 올
  • 개인 車 금융에서 기업금융으로 진화한 현대캐피탈…글로벌 금융사로 도약
    개인 車 금융에서 기업금융으로 진화한 현대캐피탈…글로벌 금융사로 도약
    제2금융 2025.03.17 14:49:01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 전속 자동차 금융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금융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의 글로벌 총자산은 2019년 87조 5000억 원에서 2024년 3분기 162조 5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외형 성장과 더불어 선제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총 연체율은 0.91%, 30일 이상 연체율은 0.86%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S&P·무디스·피치)도 현대캐피탈의 리
  • “가계보다 기업대출 집중…새마을금고 243개로 확 줄여야”
    “가계보다 기업대출 집중…새마을금고 243개로 확 줄여야”
    제2금융 2025.03.20 20:17:59
    서울 서대문구의 가재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현재 기업대출 잔액이 1194억 3800만 원에 달한다. 반면 가계대출은 379억 700만 원에 불과하다. 비중으로 따지면 기업대출이 약 75%, 가계가 24%가량 된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도 의미가 있지만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소액 신용대출 규모가 크게 적은 것이다. 모든 새마을금고가 이런 것은 아니다. 다만 상당수 새마을금고가 가계대출보다 손쉬운 기업대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토지담보대출 같은 상호협동조합의 취지와 걸맞지 않은 대출에 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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