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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두 번에 1만원 환급? 땡겨요로 최대 4만원 챙기자” [S머니-플러스]
    “배달 두 번에 1만원 환급? 땡겨요로 최대 4만원 챙기자”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8.01 05:00:00
    민생지원금을 알뜰하게 쓰려는 소비자라면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소비쿠폰을 땡겨요에서 사용하면, 2만 원 이상 두 번만 주문해도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환급 한도는 최대 4만 원으로 “배달앱계의 효자 상품”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이후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 주문 건수는 지난달 9일 대비 26일 기준 약 5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주 대비 120% 늘었다. 땡겨요는 2022년 금융권
  • “금리 인하기, 정기예금 대신 ELD 가입해볼까" [S머니-플러스]
    “금리 인하기, 정기예금 대신 ELD 가입해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31 05:00:00
    “요즘 은행마다 지수연동예금(ELD) 가입 문의가 많아요. 정기예금처럼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더 기대할 수 있거든요.” 원금은 지키면서도 지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ELD가 상반기에만 5조 원 넘게 팔리며 재테크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 흐름 속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은행권으로 몰리고 있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4대 은행의 ELD 판매액은 이달 23일 기준 5조 29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 커피 주는 적금이 돌아왔다 [S머니-플러스]
    커피 주는 적금이 돌아왔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30 05:00:00
    “적금 들면 커피 쿠폰이 따라온다고?”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매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이자와 매월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사이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달 7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단 1영업일 만에 1만 좌 한도를 모두 소진하며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SBI저축은행은 8월 1일 오후 1시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 모르면 손해…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더 준다 [S머니-플러스]
    모르면 손해…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더 준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8 09:15:00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이 한창인 가운데, 카드사들이 ‘깜짝 혜택’을 준비했다. 카드사 자체 예산으로 마련된 총 25억원 규모 추가 이벤트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5만 원까지 추가 쿠폰을 주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8월 31일까지 카드사를 통해 받은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다. 당첨 규모는 총 31만 명이다. 이 중 △1만 명에게는 5만 원 △10만 명에게는 1만 원 △20만 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추가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추가 쿠폰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연 매출
  • 우리동네 아파트 투자하고 '쏠쏠 용돈' 만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우리동네 아파트 투자하고 '쏠쏠 용돈' 만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6 05:00:00
    “2000만 원을 50개 아파트에 나눠 넣었어요. 매달 분산된 이자가 들어오니 적지만 든든한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에요.” 대전 둔산동에 사는 35세 직장인 박 씨는 매달 알림을 기다리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고정급여 외에 부동산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투자를 통해 들어오는 이자 수익 덕분이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투자 방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수억 원대 종잣돈과 대출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5000원으로도 아파트 담보 대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에잇퍼센트와 같은 P2P금융 플랫폼을 활용하면 소
  • 세액공제 한계·2%대 수익률에 연금저축보험도 '시들' [S머니-플러스]
    세액공제 한계·2%대 수익률에 연금저축보험도 '시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5 05:00:00
    “노후 준비는 연금저축으로”라는 말, 여전히 유효할까? 보험사가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 적립금이 5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수익률과 세액공제 한계가 원인으로 꼽힌다. 25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생·손보사 27곳의 연금저축보험 적립금은 71조 11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71조 6601억원)보다 0.7% 줄어든 수치다. 2023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로, 개인연금 시장 전체가 매년 5% 이상 성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금저축계좌의 세 가지 유형
  • “은행 예금 실망했다면"…최대 10% 저축은행 특판이 있다 [S머니-플러스]
    “은행 예금 실망했다면"…최대 10% 저축은행 특판이 있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4 05:00:00
    “요즘 예금 금리가 왜 이렇게 낮아졌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2%대로 내려가면서 예금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2%대 초중반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까지 낮춘 영향이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실질 마이너스’ 상황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정반대 전략을 쓰고 있다. 금리를 높이고 특판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신 경쟁에 불을 붙였다. 특히 9월
  • K컬처 타면 결제도 터진다…카카오페이, 해외결제 20%↑ [S머니-플러스]
    K컬처 타면 결제도 터진다…카카오페이, 해외결제 20%↑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3 09:29:00
    카카오페이가 케이팝(K-Pop) 가수들의 컴백 러시에 힘입어 상반기 온라인 해외결제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알리페이플러스 기반의 글로벌 결제 인프라와 케이팝 굿즈·멤버십 결제처 확보가 시너지를 낸 결과다. 23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인바운드 해외결제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20% 늘며 전체 해외결제 부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10% 증가했으며, 전체 해외결제 거래액 역시 1년 새 20% 상승했다. 온라인 인바운드 해외결제는 외국인이 자국 결제수단으로 국내
  • "소비쿠폰, 어디서 신청해야 더 이득일까?” [S머니-플러스]
    "소비쿠폰, 어디서 신청해야 더 이득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22 08:14:00
    “최대 200만 원 포인트 받을 수 있다던데,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지?”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자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들이 앞다퉈 서비스를 열고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는 신청부터 사용, 포인트 적립까지 전 과정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했다. 이번 소비쿠폰은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신청 가능하며, 26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6은 21일 △2,7은 22일 △3,8은 23일 △4,9는 24일
  • [ETF줌인] 美서 韓 배당주로 머니 무브…순자산총액 반년만에 6.5배
    [ETF줌인] 美서 韓 배당주로 머니 무브…순자산총액 반년만에 6.5배
    재테크 2025.07.18 18:56:59
    ‘500조’ 시대를 앞둔 퇴직연금 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강화 정책 추진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배당주 대신 한국 배당주를 담는 투자 공식이 새롭게 부상 중이다. 특히 국내 고배당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고 있어 퇴직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총액은 3126억 원으로
  • “비트코인 240만弗도 가능” vs “사기·애완용 장난감”…“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 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비트코인 240만弗도 가능” vs “사기·애완용 장난감”…“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 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재테크 2025.07.15 08:52: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교육 확산: 서울경제신문이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머니트렌드 2025를 개최하며 부동산·주식·절세 분야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을 대거 공개한다. KB국민은행, 하나은
  • “240원으로 1년 보장?”…초소액보험 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240원으로 1년 보장?”…초소액보험 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15 05:00:00
    “지하철 타다 사고 나도 보장돼요. 보험료요? 한 번에 240원이요.” 보험료가 1000원도 되지 않는 ‘초미니보험’이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복잡한 약관과 비싼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던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하고 간편한 ‘동전 보험’이 속속 출시되면서다. 한 번 납부로 1년간 보장되거나 특정 상황에만 집중해 가입 부담을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버스나 지하철, 기차 사고뿐 아니라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한다. 40세 여성 기준 보험료는 단
  • "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머니트렌드 2025]
    "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머니트렌드 2025]
    재테크 2025.07.14 17:38:16
    투자자들은 부동산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를, 주식은 인공지능(AI)·반도체주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이달 16일 열리는 ‘서울경제 머니트렌드 2025’ 행사 참가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1%(최대 2개 선택)는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입주권(32.6%)이었고 ‘목동·여의도 재건축 아파트’와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 "연금 준비는 젊을 때…취직 후 월 10만원이라도 투자를"
    "연금 준비는 젊을 때…취직 후 월 10만원이라도 투자를"
    재테크 2025.07.13 18:00:00
    “연금은 은퇴 직전에 준비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노후 자산은 ‘수익률’보다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자산관리 유튜브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는 박동호(사진) 곰희스쿨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금 부자가 되려면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국내 세제 혜택 계좌를 활용한 소액 적립식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달 16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머니트렌드 2025’ 행사에서
  • "파킹통장 예년만 못해"…MMF로 일주일새 7900억 유입
    "파킹통장 예년만 못해"…MMF로 일주일새 7900억 유입
    재테크 2025.07.11 17:48:01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 속에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주식 투자에 관망세를 취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 파킹통장 이자율이 1%대로 낮아진 가운데 자금 피난처를 찾는 투자자라면 머니마켓펀드(MM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형 MMF 잔액은 이달 2일 19조 1000억 원에서 10일 19조 8866억 원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올 초 18조 2020억 원에서 5월 21일 19조 8415억 원까지 늘었다가 다시 떨어진 바 있다. MMF란 증권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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