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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인사] 현대해상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6:32:25
    ◇현대해상<상무 선임>△장기상품본부장 윤경원<부장 전보>△장기상품1파트장 신동훈<부장 승진>△장기계약관리파트장 박희현
  • 기재부 “10조 추경 ‘경기 진작용’ 아냐…산불 위한 추경”
    기재부 “10조 추경 ‘경기 진작용’ 아냐…산불 위한 추경”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6:22:53
    기획재정부가 10조 원 규모로 제안한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 경기 부양 목적보다는 재난 대응 목적이 크다고 밝혔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3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추경안에는) 재난·재해 비중이 꽤 들어간다”며 “추경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에는 산불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따라 추경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경기 진작 효과가 적다고 하는데, 목적 자체가 경기 진작용이 아니다”라며 “산불 피해자 지원이 급하고 꼭 써야할 게 임박해 있으니 그것
  • [알립니다] 22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알립니다] 22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6:11:32
    국내 창업 시장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이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찾습니다. 전 세계적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경영 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도 △혁신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창업 지식인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대기업·벤처캐피털 △가맹점과 상생하며 결실을 거둔 프랜차이즈 본사 △입점 업체와 고통을 분담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는 e커머스·플랫폼이라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혁신과 열정으로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주역을
  • 올 2월까지 국세수입…작년比 3조 늘어 61조
    올 2월까지 국세수입…작년比 3조 늘어 61조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6:07:08
    올해 2월까지 국세수입이 61조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수 진도율이 전년 대비 낮아 세수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 2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누계 기준 국세수입은 61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조 9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2월 당월 기준 국세수입은 14조 3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조 3000억 원 증가했다. 목표 세수 대비 징수 실적인 진도율은 15.9%다. 이는 지난해(17.2%)와 최근
  • LG화학 포기한 통풍치료제…JW중외제약은 “지속 개발할 것”
    LG화학 포기한 통풍치료제…JW중외제약은 “지속 개발할 것”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5:57:37
    LG화학(051910)이 통풍치료제 개발을 포기하면서 올해 임상 3상 완료를 앞두고 있는 JW중외제약(00106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치료제들이 부작용 이슈를 극복하지 못한 만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게 가장 큰 과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통풍치료제 '티굴리소스타트'의 글로벌 임상 3상 중단을 발표했다. 임상 데이터는 우수했지만 연구개발(R&D) 비용 부담 등 사업성 측면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회사는 시장성이 더 큰 항암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통풍치료제 임상 3상을
  • 한전, 산불 지역 전기요금 76억 원 지원…피해 설비 신속 복구
    한전, 산불 지역 전기요금 76억 원 지원…피해 설비 신속 복구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5:41:19
    한국전력공사가 영남권 ‘괴물 산불’ 발생 지역의 전력 설비를 신속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전기요금 감면 등 76억 원의 정책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31일 산불 피해 지역에 약 53억 원의 자체 재원을 투입해 전력 설비를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철탑 550곳과 변전소 22개소가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른 재산 피해액은 약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한전은 산불이 발생한 21일 이후 본사와 지역 사업소에 재난 대응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본사 인력 2700명과 협력사 직원 3100명
  • 한화생명, 2025 신입사원 모집…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
    한화생명, 2025 신입사원 모집…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5:15:18
    한화생명(088350)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브레이크 패스트(BreakFast)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에 입사한다고 덧붙였
  • 대구 골목상권 살리기 나선 iM뱅크…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대구 골목상권 살리기 나선 iM뱅크…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5:04:11
    iM뱅크는 31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동인구 감소 및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장기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동성로 등 대구 시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골목상권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10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최대 1500억 원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출 대상은 대구광역시 관내 골목상권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전자상거래업종이나 백화
  • 도심서 반려동물 '건조 장례' 가능해진다
    도심서 반려동물 '건조 장례' 가능해진다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5:00:00
    정부가 폐배터리 건식 제련이나 친환경 도심형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등 57개 사업에 규제 특례를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원순환 △생활편의 △에너지 등 분야의 57개 사업에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존 법체계 내에서 시도할 수 없는 신사업을 임시 허가해 일정 기간 사업성과 혁신성을 확인하는 제도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사업들은 최대 4년 동안 기술·사업 실증을 벌일 수 있다. 동그라미는 도심에서 ‘동물 건조장’을 치르는 사업 모델을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연간 흑자…작년 순익 457억 원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연간 흑자…작년 순익 457억 원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4:03:34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 약 3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45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175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첫 연간 흑자 달성이다. 토스뱅크는 2023년 3분기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에는 직전 분기(100억 원)보다 12% 늘어난 112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총 자산은 전기(25조 7000억 원) 대비 4조 원 가량 증가한 29조 7000억
  • 2월 국세 2.3조 더 걷혔다…진도율 15.9%
    2월 국세 2.3조 더 걷혔다…진도율 15.9%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1:00:00
    올해 2월 국세수입이 14조 3000억 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2조 3000억 원 더 걷혔다. 1~2월 누계 국세 수입은 61조 원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2월 국세 수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14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조 3000억 원(18.6%) 증가했다. 2월 누계 기준 수입은 총 6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9000억 원 더 걷혔다. 목표 세수 대비 징수 실적인 진도율은 15.9%다. 이는 작년(17.2%)과 최근 5년 평균치(16.8%)
  • "이래서 다들 대기업, 대기업 하는구나"…절반 이상이 평균 '억대 연봉' 준다
    "이래서 다들 대기업, 대기업 하는구나"…절반 이상이 평균 '억대 연봉' 준다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0:41:42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 중 절반 넘는 기업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1억원 클럽' 가입 대기업 수는 고물가 여파로 5년 새 6배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상용근로자(고용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 근로자)의 연 임금 총액은 전년 대비 2.9% 상승한 4917만 원으로 조사된 바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 100대 비금융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은 기업
  • 국회 예정처, 2025년 경제성장률 2.2→1.5%하향
    국회 예정처, 2025년 경제성장률 2.2→1.5%하향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0:21:38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5%로 0.7%p 대폭 낮췄다. 예정처는 31일 ‘2025년 NABO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1.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2.2%→1.8%), 한국개발연구원(KDI)(2.0%→1.6%), 한국은행(1.9%→1.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1%→1.5%) 등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잇따라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고 있는 게 하향 조정 배경의 하나다. 또 예정처는 "내수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부진이
  • “도착 보장” 네이버 배송 솔루션 도입 2년만에…거래액·주문건수 3배 쑥
    “도착 보장” 네이버 배송 솔루션 도입 2년만에…거래액·주문건수 3배 쑥
    경제·금융일반 2025.03.31 10:08:18
    네이버가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배송’ 도입 2년만에 상품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약 3배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2022년 11월부터 CJ대한통운, 한진, 파스토, 두핸즈 등 물류사와 협업하는 NFA(네이버 물류 동맹·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기반으로 도착일을 보장하는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을 운영해왔다. 네이버는 이달 도착보장 솔루션을 ‘네이버배송(N배송)’으로 새롭게 개편해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배송 방식을 보다 세분화했다. 고객들의 배
  • “더 세게 때려라” 트럼프 관세 폭탄에 車부품사 비명… 네카오, 8800조 엔터 시장서 반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더 세게 때려라” 트럼프 관세 폭탄에 車부품사 비명… 네카오, 8800조 엔터 시장서 반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31 08:55: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강경 기조로 전환되면서 경제 충격이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NBC 인터뷰에서 “더 이상 미룰 계획 없고 협상 여지도 없다”며 ‘선부과 후협상’ 방침을 강조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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