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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 정산 못한 발란, 기업회생 신청하나…토스, 창사 이래 첫 흑자 '美 상장 보인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끝내 정산 못한 발란, 기업회생 신청하나…토스, 창사 이래 첫 흑자 '美 상장 보인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30 09:1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입점사 대금 정산 지연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발란은 지난해 자본 총계가 -180억 원으로 2년 연속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기록했다. 규모도 2023년(-77억원)의 2배 이상 불어났
  • 프랑스 국민 패션 브랜드 ‘에이글’이 한국에 다시 뜬 이유는
    프랑스 국민 패션 브랜드 ‘에이글’이 한국에 다시 뜬 이유는
    경제·금융일반 2025.03.30 05:30:00
    “매장 오픈 3일만에 매출 1000만 원을 넘겼습니다.” 프랑스 국민 패션 브랜드로 불리는 ‘에이글(AIGLE)’이 한국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롯데홈쇼핑이 독점 판권을 확보한 후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면서다. 이번 정규 매장은 에이글만의 자연주의적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판매 공간으로 완성됐다. 매장 곳곳에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따뜻한 색감과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들이 가득했다. 롯데홈쇼핑, 글로벌 브랜드 유통 신사업 강화…중심에 선 ‘에이글’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
  • 기술반환에 침묵하는 대웅제약·유한양행…산업 신뢰 위해 투명해져야 할 때 [View&Insight]
    기술반환에 침묵하는 대웅제약·유한양행…산업 신뢰 위해 투명해져야 할 때 [View&Insight]
    경제·금융일반 2025.03.30 05:30:00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제약사들의 설명은 미흡한 수준이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유한양행(000100)은 이달 초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BI 3006337(YH25724)’ 개발 중단을 통보받았다. 대웅제약(069620)은 28일 중국 CS파마슈티컬즈로부터 섬유증 질환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000억 원 규모로 120일 이후 계약이 자동
  • CPTPP 가입 논의 ‘개점휴업’…"통상 다변화 해야"[Pick코노미]
    CPTPP 가입 논의 ‘개점휴업’…"통상 다변화 해야"[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3.30 05:00:00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무력화할 위기에 놓이면서 통상 다변화의 대안으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관세 공세에 맞서 일종의 우산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정부 리더십 공백과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 가입 추진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관가에 따르면 현재 CPTPP의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는 협정 가입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통상 공세 속에 미국이 빠져 있는 CPTPP
  • '오픈루프' 막는 이권 다툼에…교통카드는 강제 쇄국정책 중 [S머니-플러스]
    '오픈루프' 막는 이권 다툼에…교통카드는 강제 쇄국정책 중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9 09:52:43
    “한국 대중교통은 깨끗하고 지하철에서 데이터도 잘 연결되는 게 신기했지만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해야 하는 게 너무 번거롭다” 한국 음식에 빠져 일 년에 한 번은 꼭 한국을 찾는다는 영국인 애런(29)은 왜 서울에서는 도쿄나 싱가포르처럼 쓰던 신용카드를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왜 못 타는지 늘 궁금했다. 한국은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춘 나라로 꼽히지만, 여전히 오픈루프 결제가 도입되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픈루프결제는 신용·체크카드 등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
  •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9 09:08:11
    세람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신승식 대표이사가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금융 시상식으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 대표는 양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대표는 2
  • 유럽·美 전기차 판매 '기지개'…K-배터리 리바운드 가능성
    유럽·美 전기차 판매 '기지개'…K-배터리 리바운드 가능성
    경제·금융일반 2025.03.29 07:00:00
    캐즘(일시적 둔화)으로 침체기를 맞았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28일 유럽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유럽 내 비(非)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각각 11만 9103대, 10만 9141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5%, 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증가폭은 42.3%, 87.8%에 달했다
  • 송금 앱에서 슈퍼 앱으로…첫 흑자 낸 '이곳' [S머니-플러스]
    송금 앱에서 슈퍼 앱으로…첫 흑자 낸 '이곳'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9 05:00:00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첫 연간 흑자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고객 참여형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신규 고객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크게 확대됐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간편결제·증권 등 고수익 서비스들의 이용률도 덩달아 늘어난 것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토스는 28일 지난해 매출(연결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42.7% 증가한 1조 95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토스 앱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치다. 토스 앱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인카금융 사외이사로 [S머니-플러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인카금융 사외이사로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9 05:00:00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국내 최대 법인보험대리점(GA) 중 하나인 인카금융서비스의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29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은 전날 주주총회를 열고 하 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인카금융은 그동안 김창환·강해운 2인의 사외이사 체제를 유지해왔다. 세무법인 세광의 고문인 김 이사와 법무법인 승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인 강 이사는 각각 세무와 법조 전문가로서 역할을 맡았다. 새롭게 선임된 하 원장은 보험업을 비롯한 넓은 정관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하 원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물
  • SC은행, 대한해운과의 400억 양수금 소송 최종 패소
    SC은행, 대한해운과의 400억 양수금 소송 최종 패소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8:16:24
    대법원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대한해운(005880)을 대신해 선지급한 세금 추징금 400억 원을 전액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최종 판결했다. SC은행은 대한해운의 회생절차 종료 이후 이를 ‘공익채권(100% 변제받을 수 있는 특별 채권)’으로 인정해달라며 우선변제를 요구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든 채권자를 공평하게 대우해야 하는 회생절차에서는 일부 채권자만 더 많이 돌려받게 하는 예외 상황을 매우 제한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3일 SC
  • iM라이프,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iM라이프,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7:12:55
    iM라이프는 27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iM라이프 임직원들은 조합원들과 함께 수제버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조합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어르신 도시락 사업, 아동 대상 피자·쿠키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 기업이다. 검벽돌집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iM라이프는 검벽돌집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직접 만든
  • 우리금융, 산불 피해에 3억 원 추가 지원
    우리금융, 산불 피해에 3억 원 추가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6:57:07
    우리금융그룹이 산불 피해 확산에 따라 추가 기부금 3억 원을 포함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피해 주민과 진화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 차량을 현장에 긴급 파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추가 기부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상하거나 순직한 소방관과 그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리금융 산하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WOORI)히어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에게 생계비와
  • 5대銀 예대금리차, 7개월째 벌어져
    5대銀 예대금리차, 7개월째 벌어져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6:22:28
    은행들의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가 7개월 연속으로 벌어졌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예대금리차 평균은 1.38%포인트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0.004%포인트 커진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연속 벌어졌다. 은행별로 보면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1.47%포인트로 가장 컸다. 이어 신한(1.40%포인트), 하나(1.40%포인트), KB국민(1.33%포인트), 우리(1.30%포인트) 순이
  • 토스, 창사 후 첫 연간 흑자
    토스, 창사 후 첫 연간 흑자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6:12:27
    간편결제와 은행, 증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토스는 28일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2.7% 증가한 1조 9556억 원(연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운영사다. 토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907억 원, 당기순이익 213억 원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 이는 2015년 토스 앱을 출시한 후 처음이다. 토스는 창사 이후 줄곧 손실을 기록하다 지난해 3분기부터 2분기 연속 분기 흑자를 냈다. 실적 개선은 토스 앱 이용자가 크게
  • 트럼프 관세戰 방패인데…'CPTPP 가입' 손놓은 정부
    트럼프 관세戰 방패인데…'CPTPP 가입' 손놓은 정부
    경제·금융일반 2025.03.28 16:05:19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무력화할 위기에 놓이면서 그 대안으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관세 공세에 맞서 일종의 우산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정부 리더십 공백과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 가입 추진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가에 따르면 현재 CPTPP의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는 협정 가입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통상 공세 속에 미국이 빠져 있는 CPTPP 가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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