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난임 치료·출산 지원상품 개발…보험 구독서비스도 선보일 것”
    “난임 치료·출산 지원상품 개발…보험 구독서비스도 선보일 것”
    보험 2025.02.19 17:52:36
    이병래(사진) 손해보험협회장이 19일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올해 업무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며 “인구·기후·경제 3대 위험에 대응해 손해보험이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세대별 보험 수요 다변화와 융복합 비즈니스 확산, 디지털 요구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보험 상품 구독 서비스 도입을 통해 개인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사회 안전망 역할 확대 △지속가능성
  • 5년 연속 순익 기록 갈아치운 메리츠화재…2조 순익 보인다
    5년 연속 순익 기록 갈아치운 메리츠화재…2조 순익 보인다
    보험 2025.02.19 16:25:24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5년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기보험 중 사람 신체·생명의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인 장기인보험 중심의 수익성 확보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총 1조7105억 원(별도기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9.2% 증가한 수치다. 2020년 이후 5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리면서 순이익 ’2조 고지‘를 눈앞에 뒀다. 매출은 11조55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고 영업익은 2조2952억 원으로 9% 증가
  • 한화손보,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 최종 22커플 탄생
    한화손보,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 최종 22커플 탄생
    보험 2025.02.19 16:11:37
    한화손해보험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서울 용산구 한남사옥에서 진행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총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 속에서 ‘아트(Art)’ 콘셉트로 행사를 꾸민 만큼 여성 참가자 규모가 408명 더 많았다. 한화손보는 “최종 22커플이 탄생해 성공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설렘, 아트나잇’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미혼남녀들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 개인
  • '한국의 호킹' 입학·졸업식 연 생보 "희귀병 환우 응원"
    '한국의 호킹' 입학·졸업식 연 생보 "희귀병 환우 응원"
    보험 2025.02.19 15:32:23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18일 희귀 난치성 신경 근육 질환 환우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 희망의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중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호흡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학업을 이어온 희귀 난치성 신경 근육 질환 환우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설립을 지원해 근육병·루게릭병 등 신경 근육 질환자 1만 5975명에게 호흡 재활 전용 병실과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환자 이송비와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
  • 이병래 손보 회장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간병보험 세액 공제 건의"
    이병래 손보 회장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간병보험 세액 공제 건의"
    보험 2025.02.19 14:59:17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며 “세대별 보험수요 다변화와 융복합 비즈니스 확산, 디지털 요구는 (보험업계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보험이)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손해보험협회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3대 핵심전략으로△사회 안전망 역할 확대△지속가능성·소비자 신뢰도 제고△서비스 혁신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 DB손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디지털 기반 건강검진' 업무협약
    DB손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디지털 기반 건강검진' 업무협약
    보험 2025.02.19 10:53:40
    DB손해보험은 17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객 건강증진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에 17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연 수검자수 280만 명으로 건강검진병원 업계 1위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검진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한다. DB손보는 디지털 기반 질병예측과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 동양생명, 작년 순익 3100억으로 역대 최대
    동양생명, 작년 순익 3100억으로 역대 최대
    보험 2025.02.19 10:44:49
    동양생명(082640)이 지난해 건강보험 판매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19일 지난해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10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험 손익은 지난해 출시한 암·치매 등 건강보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274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 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1097억 원이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77%였다. 보험 영업 성장 지표인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3.5% 증가한 9197
  • 메트라이프, 포춘 '2025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메트라이프, 포춘 '2025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보험 2025.02.19 10:35:37
    메트라이프는 1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한국법인 메트라이프생명이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25회째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매년 컨설팅기업 콘페리(Korn Ferry)와 협력해 각 산업 분야의 최고경영자, 이사 및 금융 업계 전문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업계에서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순위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혁신성 △장기 투자 가치 △재무 건전성 △인재 유치 역량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미셸 할라프(
  • “물가 영향” 정부 눈치에…車보험료 줄인하
    “물가 영향” 정부 눈치에…車보험료 줄인하
    보험 2025.02.18 17:46:20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까지 내린다.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상생 금융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이날 다음 달 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0.9% 내린다고 밝혔다. 현대해상도 같은 날부터 보험료를 0.6% 인하한다. 앞서 삼성화재(1%)를 비롯해 DB손보(0.8%), 메리츠화재(1%) 등이 보험료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손보사들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고 있다. 업체들은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함께
  • 삼성화재, '리더스 포럼' 개최…"GA와 일반보험 시장서 동반성장"
    삼성화재, '리더스 포럼' 개최…"GA와 일반보험 시장서 동반성장"
    보험 2025.02.18 10:59:41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성장세에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열렸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렵다. 이에 인보험 중심의 GA 및 대리점들보다는 소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 판매
  • KB손보 4년 연속 車 보험료 인하
    KB손보 4년 연속 車 보험료 인하
    보험 2025.02.18 09:14:42
    KB손해보험은 18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한다고 밝혔다. 4월 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된다. KB손해보험은 2022년 1.4%, 2023년 2.0%, 지난해 2.6% 인하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 발생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합
  • 경상환자 합의금·한방 치료 새 기준 나오나…국토부 車 보험 개선 추진
    경상환자 합의금·한방 치료 새 기준 나오나…국토부 車 보험 개선 추진
    보험 2025.02.18 05:00:00
    자동차 사고 시 단순 타박상 같은 경미한 사고를 당한 환자까지 필요 이상으로 치료를 받는 상황을 바꾸기 위해 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개선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경상 환자 기준으로 되레 장기 입원 환자만 늘려 사회적 비용만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상 환자의 추가 진료 기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는 개선안이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경상 환자들이 장기 치료에 들어가면 기존보다 사회적 비용만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 경상 환자 ‘합의금’ 없앤다지만…“나이롱 환자 되레 늘수도”
    경상 환자 ‘합의금’ 없앤다지만…“나이롱 환자 되레 늘수도”
    보험 2025.02.17 17:59:58
    정부가 자동차 사고 시 단순 타박상 같은 경미한 사고를 당한 환자까지 필요 이상으로 치료를 받는 상황을 바꾸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되레 장기 입원 환자만 늘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상 환자의 추가 진료 기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는 개선안이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경상 환자들이 장기 치료에 들어가면 기존보다 사회적 비용만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자동차보험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자동차보험 누수 원인으로
  • [신상품]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출시…"시니어 건강관리 지원"
    [신상품]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출시…"시니어 건강관리 지원"
    보험 2025.02.17 17:30:03
    미래에셋생명(085620)은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 관리와 장기적인 간병 문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치매 검사비를 시작으로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 치매간병보험은 특약 가입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
  • 한화손보, 여성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토크쇼 진행
    한화손보, 여성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토크쇼 진행
    보험 2025.02.17 11:02:26
    여성 특화 보험사로 거듭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여성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와 커리어 제건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1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에서 ‘우먼 힐링 라이프(LIFE)’의 세 번째 프로그램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먼 힐링 라이프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에게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치유와 성장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그동안 진행한 몸·마음 치유 과정에 이어, 여성 암 경험자들이 사회로 복귀하고 자신의 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