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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美 반도체 추가규제 임박…낸드 수출 13% 감소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美 반도체 추가규제 임박…낸드 수출 13% 감소
    보험 2025.01.16 09:5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이 삼성전자와 TSMC 등이 생산한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기 위한 추가 규제를 발표했다. 14나노미터(nm) 이하 로직 반도체는 전 세계적 통제 대상이 되며 중국 등에 판매할 때는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 은행 가계대출 9개월만에 뒷걸음
    보험 2025.01.15 18:08:36
    지난해 12월 주택 거래가 줄고 은행들도 대출 문턱을 높인 탓에 은행권 가계대출이 9개월 만에 뒷걸음쳤다.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전월 대비 2조 원 늘었지만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눈에 띄게 떨어졌다. 15일 금융 당국이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2조 원 늘어 전월 5조 원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은행은 4000억 원 감소해 9개월 만에 줄었지만 ‘풍선 효과’로 2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 3000억 늘었다. 상호금융의 가계대출이 농협(1조 5000억 원)을 중심으로
  • 한화손보 3000억 후순위채 발행 결정…"킥스비율 11.3%p 개선"
    한화손보 3000억 후순위채 발행 결정…"킥스비율 11.3%p 개선"
    보험 2025.01.15 18:03:58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한다. 한화손보는 15일 3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권은 1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이 부여된 후순위채로 공모 희망금리는 연 4.3~4.8%다. 20일 수요예측 후 최종 발행 규모와 금리를 결정한다. 발행 목표는 3000억 원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공시 상 조달자금의 사용목적은 운영자금이지만 신지급여력(K-ICS) 비율을 올리기 위해 이번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 생보협회,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에 20억 원 지원
    생보협회,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에 20억 원 지원
    보험 2025.01.15 15:51:14
    생명보험 업계가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손목닥터9988’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을 지원한다. 생명보험협회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손목닥터9988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이문구 동양생명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생명보험 사회공헌기금에서 20억 원을 할애해 취약 계층에 대한 스마트워치 보급 등을 지원한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2021년 11
  • KB손해보험, 올 승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 지역사회에 기부
    KB손해보험, 올 승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 지역사회에 기부
    보험 2025.01.15 15:46:44
    KB손해보험은 2025년 정기인사의 승진·영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본사 로비에서 구본욱 사장과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여 개와 도서 220여 권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꽃보다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한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에서 기부된 화분과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사
  • LA산불에 韓 보험사들도 수백억 피해 예상
    LA산불에 韓 보험사들도 수백억 피해 예상
    보험 2025.01.15 15:44:14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인한 세계 보험·재보험 업계의 재보험사의 손실이 100억~1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보험사도 수백억 원대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해 영업하고 있는 한국 보험사는 DB손해보험(005830)·현대해상·삼성화재이고 재보험사로는 코리안리(003690)가 진출해 있다. 이 보험사들은 현지에서 주택보험, 상업용 트럭 자동차보험, 상가 재물보험 등을 판매해 이번 산불로 주택
  •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보험 2025.01.13 17:38:42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가장 유망한 신규 시장으로 꼽았다. 회사마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신흥국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 하다 보니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업권에 특화된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울경제신문·PwC 스트래티지앤 공동 설문조사에서 현재 동남아에서 해외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CEO 응답이 79.6%로 △북미(65.9%) △중국·홍콩·일본(54.6%) △유럽(34.1%) △인도(3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영업·마케팅 혁신 잘하는 회사 돼야”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영업·마케팅 혁신 잘하는 회사 돼야”
    보험 2025.01.13 14:36:50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의장이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영업·마케팅 혁신을 가장 잘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달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 의장은 “고객의 숨은 니즈와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전사경영전략회의는 교보생명의 영업 현장 관리자, 본사 임
  • "도수치료 막는다고 끝 아니다…비급여 전반 가격 통제해야"
    "도수치료 막는다고 끝 아니다…비급여 전반 가격 통제해야"
    보험 2025.01.12 18:29:42
    보건 당국과 금융 당국이 도수 치료 등 과잉 진료가 빈번한 일부 비급여 진료를 관리 급여로 편성해 실손보험 누수를 막는 개혁안을 발표했지만 보험 업계에서는 풍선 효과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유사한 비급여 진료나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급여가 곧장 나타나 정책 효과가 조기에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1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보건·금융 당국이 ‘비급여 관리,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연 다음 날인 10일 새 정책 방향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일단 보험 업계는
  • 삼성화재 안전운전 온라인 이벤트 성료…우승자엔 '더 뉴 캐스퍼'
    삼성화재 안전운전 온라인 이벤트 성료…우승자엔 '더 뉴 캐스퍼'
    보험 2025.01.11 05:30:00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기시험 1000점 만점에 987점을 기록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을 통해 '더 뉴 캐스퍼'가 주어졌다.이 외에도 삼성화재는 5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
  • 실손 1·2세대 재매입 방안 현실성 있을까…당국 "필요시 법개정 추진"
    실손 1·2세대 재매입 방안 현실성 있을까…당국 "필요시 법개정 추진"
    보험 2025.01.09 16:32:50
    9일 보건 당국과 금융 당국이 비급여 진료 관리 방안과 5세대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실손보험 적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세대와 2세대 초반 상품에 대해서는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한 것은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1세대 실손보험은 1990년부터 2009년 9월까지 판매됐다. 자기부담금이 아예 없거나 5000원이고 약관변경(재가입) 조항이 없어 만기(최대 100세)까지 약관 변경이 불가능하다. 자기부담률을 10%로 높인 2세대 상품은 2009년 10월부터 판매됐는데 이 중 2013년 12월 말까지 팔린 상품도 역시 약
  • 비급여·실손 개편 정부안 오늘 나온다… '관리급여' 신설, 5세대 실손 도입 등 거론
    비급여·실손 개편 정부안 오늘 나온다… '관리급여' 신설, 5세대 실손 도입 등 거론
    보험 2025.01.09 08:38:09
    정부가 9일 이른바 ‘관리급여’ 지정을 통해 통해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의 진료가격을 관리하고 일부 항목의 혼합진료 금지 등을 담은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을 공개한다. 비중증 질환 등에 대해 보장을 축소하는 5세대 실손보험을 도입하는 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특위 차원에서 논의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편
  • 삼성화재, 올해도 생명보다 성과급 더 받는다
    삼성화재, 올해도 생명보다 성과급 더 받는다
    보험 2025.01.08 00:05:00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올해도 삼성생명 사람들보다 많은 성과급을 받는다. 과거 두 회사의 성과급 지급률은 엎치락뒤치락했지만 최근 5년간은 손해보험 사업이 성장하면서 삼성화재가 삼성생명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 해가 많았다. 7일 삼성화재는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이 연봉의 46~50%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사내 공지했다. 삼성생명 역시 이날 OPI 지급률이 34~38%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두 회사는 현재 최종 지급률을 결정하기 위한 결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말 성과급을 일괄 지급한다. 삼성
  • 은퇴설계에 요양·유산관리까지…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진화
    은퇴설계에 요양·유산관리까지…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진화
    보험 2025.01.07 17:35:12
    한국은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45년 고령화율이 일본(30%)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보험 업계의 화두는 ‘시니어’다. 치매나 간병보험같은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돌봄·보험금신탁·건강관리 등 다양한 실버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보험 산업이 실버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플랫폼 사업자’로 발전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 요양 사업 확대=올해 국내 보험사들이 가
  • 현대해상, '건강한 유병자'에 보험료 낮춘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 '건강한 유병자'에 보험료 낮춘 신상품 출시
    보험 2025.01.06 17:38:28
    현대해상(001450)은 질병 치료 이력은 있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유병자가 많은 것에 착안해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보험료를 가격을 제시하는 '내삶엔 맞춤 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입원과 수술 경과 기간을 통합해 고지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에만 해당하더라도 입원과 수술을 같이 한 유병자와 같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이번 신상품은 입원과 수술의 고지 기간을 분리해 가입유형을 35가지로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1년 전 입원 이력이 있지만 수술 이력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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