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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신한카드, 1사1교 금감원장상 수상
    현대·신한카드, 1사1교 금감원장상 수상
    보험 2025.02.27 15:58:53
    현대카드, 메리츠화재 등 금융사가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나란히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카드는 금융 교육에 게임 요소를 적용한 ‘리그 오브 파이낸스’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교육을 했다고 평가 받았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는 학생들이 가상 공간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융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한카드는 2019년 카드업계 최초 수상 이후 총 네
  • ABL생명,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ABL생명,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보험 2025.02.27 15:21:27
    ABL생명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경영지원△상품·계리△자산운용△정보기술(IT)△보험지원 등 총 6개 부문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3월 9일까지 ABL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ABL생명 채용 포털
  • 동양생명, 보라매공원에 기업동행정원 조성
    동양생명, 보라매공원에 기업동행정원 조성
    보험 2025.02.27 11:09:46
    동양생명(082640)이 5월 개최 예정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보라매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동양생명은 26일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했다. 동양생명은 보라매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며,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의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보라매공원은 서울 서남권의
  • 교보생명, 2025 '희망다솜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교보생명, 2025 '희망다솜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보험 2025.02.27 10:54:30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25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증서수여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희망다솜 23기 신입생 20명 등 약 8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으로서 책임을 낭독하고 희망다솜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구글 근무 후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희망다솜 4기 졸업생이 멘토로 나서 자립 과정의 어려움과 자립생활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하며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보생명과
  •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과당경쟁으로 소비자 피해 유발시 무관용”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과당경쟁으로 소비자 피해 유발시 무관용”
    보험 2025.02.27 09:46:0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국내 주요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과당 경쟁 등으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거나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손보협회장 및 주요 보험회사 16곳 CEO와 간담회를 열고 "보험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치하는 등 단기실적 만능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보험산
  • '콩' 박았는데 202회 병원행…'나이롱환자' 합의금 없어진다
    '콩' 박았는데 202회 병원행…'나이롱환자' 합의금 없어진다
    보험 2025.02.26 18:06:19
    가벼운 교통사고에 장기간 입원하는 ‘나이롱환자’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경상 환자에 대한 합의금(향후 치료비)이 사라진다. ★본지 2월 18일자 9면 참조 이는 과도한 진료와 그에 따른 보험금 청구가 많기 때문이다. 2023년 경상 환자에게 지급된 향후 치료비는 총 1조 4000억 원으로 치료비(1조 3000억 원)보다 많았다. 실제로 차량 수리가 없었던 후미 추돌 사고로 병원에 58차례 통원하거나 근육 통증을 이유로 202번이나 병원에 드나들면서 1340만 원을 청구한 사례도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일반 자동차보험 고객의 보험료
  • "인구·기후변화 대응…보험사, 사업모델 혁신 나서야"
    "인구·기후변화 대응…보험사, 사업모델 혁신 나서야"
    보험 2025.02.26 14:27:21
    “사업 모델과 계약 구조 혁신, 소비자 신뢰 구축이 보험 산업에 주어진 도전 과제입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보험 수요가 위축되고 금리·환율 변동성은 자본·유동성 관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원장은 안정적인 위험 인수 역량 유지 및 자본·유동성 관리에 대한 위기관리 분석과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구·기후·기술 등 메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
  • 보험 중도 해지 이유 1위는 '경제적 부담'…"보험계약유지제도 활용 유리"
    보험 중도 해지 이유 1위는 '경제적 부담'…"보험계약유지제도 활용 유리"
    보험 2025.02.26 10:14:54
    삼성생명(032830)은 26일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라며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자사 컨설턴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70.7%)’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늘어난 가계 부담이 보험 해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협회의 2024년 실태조사에서 생명보험 가입자
  • "경상환자 합의금 사라진다"…정부, 車 보험 나이롱 환자 잡기 나서
    "경상환자 합의금 사라진다"…정부, 車 보험 나이롱 환자 잡기 나서
    보험 2025.02.26 07:02:58
    정부가 가벼운 교통사고지만 병원에 입원해 장기간 치료받는 나이롱환자 등의 과잉 진료 없애기에 나섰다. 내년부터는 자동차 사고로 단순 타박상 처럼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경상 환자(상해등급 12~14급)는 향후치료비(합의금)가 지급되지 않는다. 또 8주가 넘는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치료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진료기록부 등 추가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자동차 사고 경상 환자가 과잉 진료를 받고 이로 인해 보험금이 폭
  • 내부통제 뻥 뚫린 업비트…‘자금세탁 의심’ 22만건 방치
    내부통제 뻥 뚫린 업비트…‘자금세탁 의심’ 22만건 방치
    보험 2025.02.25 17:50:52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25일 두나무에 중징계를 내린 것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전반에서 허점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거래 허용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에 가상자산 이전 지원 △불법 의심 거래 미검증 등이 문제로 꼽혔다. 금융 당국은 특정금융정보법상 고객 확인 의무 위반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고객 정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함으로써 자금세탁 우려를 키웠다는 의미다. 유형별로 보면 신분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거래를 인정한 사례가 총 3
  •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보행 중 상해보상 특약 등 신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보행 중 상해보상 특약 등 신설
    보험 2025.02.25 16:33:40
    삼성화재(000810)는 고객 보장 강화를 위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행 중 상해 보상 특약,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 2종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행 중 상해 보상 특약은 피보험자가 보행 중 자동차와 충격하여 상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만큼 보행 중 자동차와 사고 발생 시 자동차가 가입한 보험으로 기본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행자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 과실분에 해당하는 보험금은 차감하여 지급 받는다. 이때 관련 특약을 가입한 경우, 본인 과실로 차감된 보험금을 특약에서 지급
  • 신한라이프케어, 국내기업과 ‘시니어 비즈니스 동맹’
    신한라이프케어, 국내기업과 ‘시니어 비즈니스 동맹’
    보험 2025.02.25 14:41:47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25일 국내 주요 기업들과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 진출에 나섰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건설),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금융), LG유플러스(032640)(통신사), 삼성웰스토리(식품) 등 시니어 사업 필수 분야 기업들이 참석해 관련 시장의 사업 가능성을 고민했다. 보험 업계에서 시니어 사업을 겨냥해 비즈니스 포럼 등을 연 것은 신한라이프케어가 처음
  • 외화보험 판매액, 1년 전보다 3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외화보험 판매액, 1년 전보다 3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보험 2025.02.25 12:00:00
    외화로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금을 받는 상품인 외화보험 판매액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 당국은 외화보험 판매가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소비자경보 조치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기조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높은 금리 등으로 외화보험 판매 건수와 금액이 크게 늘고 있다”며 “외화보험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환테크 목적으로 외화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화보험 판
  • 교보생명, 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교보생명, 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보험 2025.02.25 10:34:58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생명보험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1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가치 창출 능력이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조사 대상 산업 중 상위 30대 기업을 일컫는 ‘올스타(All Star) 기업’에 2년째 이름을 올려 윤리, 정도경영의 업계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다졌다”고 강조했다. KMAC는 2004년부터 매년 존경받는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KMAC는 지속적인
  •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보험 2025.02.25 10:02:02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5일 전세사기 위험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는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모바일 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이다. 기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을 보장한다. 카카오톡 또는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필요서류는 확정일자를 받은 부동산전세계약서, 계약금 이체 내역서이다. 서류 제출 후 권리조사 전문기관인 리파인을 통해 보험인수 전 권리조사가 완료되면 가입이 가능하다. 아파트, 다세대 빌라,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전세와 월세 계약의 보증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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