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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지난해  순익 2.1조 '역대 최대'
    삼성화재 지난해 순익 2.1조 '역대 최대'
    보험 2025.02.05 18:32:18
    삼성화재가 지난해 2조 원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해 4분기 2078억 원을 포함해 연간 순이익 2조 76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4.0% 증가한 수준이다. 손보업계를 통틀어 연간 순이익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한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 장기 보장성보험은 보험사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는 데 최적의 상품으로 꼽힌다. 새 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된 후 보험사들은
  •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검토 중"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검토 중"
    보험 2025.02.04 22:28:38
    삼성생명이 삼성화재(000810)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가 상장한 보험사 최초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화재는 공시를 통해 “자사주를 소각해 현재 자사주 비중인 15.93%를 2028년까지 5% 미만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도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현행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사가 다른 보험사의 주식을 15% 이상 보유할 경우 금융위원회의 승인
  • 삼성화재, 대중교통 타면 車보험료 할인특약 특허 등록
    삼성화재, 대중교통 타면 車보험료 할인특약 특허 등록
    보험 2025.02.04 10:25:20
    삼성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 특약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자동차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해당 특약은 운전자 범위가 기명피보험자 1인 또는 부부 한정일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며, 특약 가입요청 시점 직전 2개월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수가 25일 이상인 경우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최초 가입 시 보험료의 8%가 적용되며, 보험기간이 만료됐을 때 연간 주행거리가 1
  • 원·달러 환율 1470원대 급등, 보험사 1.4조 선제적 자본확충… 투자 리스크 관리 시급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원·달러 환율 1470원대 급등, 보험사 1.4조 선제적 자본확충… 투자 리스크 관리 시급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 2025.02.04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고조되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였다. 환율은 장중 1472.3원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2월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행정명령으로 멕시코&mi
  • 메리츠화재 ‘보험영업 플랫폼’ 인기…대기업 직원도 뛴다
    메리츠화재 ‘보험영업 플랫폼’ 인기…대기업 직원도 뛴다
    보험 2025.02.03 17:59:10
    대기업 직장인 30대 남성 최 모 씨는 결혼을 앞두고 목돈이 필요해 부업을 알아보던 중 ‘메리츠 파트너스’를 접했다. 보험에는 문외한이었지만 설계사 시험 준비부터 계약 영업까지 밀착 관리해준다는 말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출퇴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불필요한 보고도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최 씨는 자신과 부모의 계약부터 리모델링해 첫 달 180만 원, 둘째 달 310만 원의 부수입을 벌었다. 그는 “부수입을 결혼 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평소 사고 싶었던 운동화를 샀다”며 “목돈이 모이면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는
  • 보험사 올해도 잇단 자본조달…1~2월에만 1.4조
    보험사 올해도 잇단 자본조달…1~2월에만 1.4조
    보험 2025.02.03 17:55:15
    국내 보험사들이 이달에도 앞다퉈 자본성 증권을 발행한다.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이자비용을 감수하고 자본 확충에 나서는 것이다. 3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4일 롯데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DB생명보험·DB손해보험 등이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모집 물량은 롯데손보 1500억 원, 메리츠화재 1500억 원, DB생명 2000억 원, DB손보 4000억 원이다. 지난달 한화손해보험이 3000억 원 규모 수요예측에서 54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지난달 31
  • "부업해서 샤넬백 값 벌었어요"…대기업 직장인 사로잡은 '이것'
    "부업해서 샤넬백 값 벌었어요"…대기업 직장인 사로잡은 '이것'
    보험 2025.02.03 16:43:47
    #대기업 직장인 30대 남성 최 모 씨는 결혼을 앞두고 목돈이 필요해 부업을 알아보던 중 유튜브를 통해 ‘메리츠 파트너스’를 접했다. 보험에 문외한이지만 설계사 시험 준비부터 계약 영업까지 밀착 관리가 가능하단 말에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다. 출퇴근과 불필요한 보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왔다. 최 씨는 자신과 부모님 계약부터 리모델링해 첫 달 180만 원, 둘째달 310만 원의 부수입을 벌었다. 김 씨는 “결혼 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평소 사고 싶었던 하이엔드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매했다”며 “목돈이 모이면 그만
  • 삼성생명 “숨은 보험금 찾아드려요”
    삼성생명 “숨은 보험금 찾아드려요”
    보험 2025.02.03 15:12:13
    삼성생명(032830)이 이달부터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먼저 안내하고 지급하는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보험금 지급 금액이 확정됐지만 아직 청구하지 않은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보험금을 받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내 받은 고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콜센터 또는 고객플라자 방문을 통해 숨은 보험금을 신청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받을 수 있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 가입 후 보장 내용을 잊어 보험금 청구 시점을 놓쳤거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사실을 보험사에 알리지
  • 트럼프發 무역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가격 후퇴
    트럼프發 무역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가격 후퇴
    보험 2025.02.03 09:19: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점화한 관세전쟁 여파에 비트코인 가격이 9만 7000달러 선까지 후퇴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5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약 3.2% 하락한 9만 7300달러 선에 거래됐다. 리플은 11.8% 하락한 2.54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1일 이후 줄곧 약세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이후 나타난 흐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 삼성화재, 밸류업계획 발표 "K-ICS비율 220%, ROE 11~13% 유지"
    삼성화재, 밸류업계획 발표 "K-ICS비율 220%, ROE 11~13% 유지"
    보험 2025.01.31 14:08:26
    삼성화재는 31일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 220% 유지 등을 내용으로 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한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계획에서 K-ICS 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밸류업의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K-ICS 비율은 220% 수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ROE 목표는 11~13%로 설정해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자사
  •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 입소신청 접수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 입소신청 접수
    보험 2025.01.31 13:58:35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광교 빌리지’의 입소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는 수도권 내 요양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올 8월 수원 광교신도시(원천동)에 개소할 예정이다. 정원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프리미엄 요양 서비스에 덧붙여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그룹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광교 빌리지 입소자격은 노인장기요양 시설 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으로 주로 치매, 뇌졸중,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
  • 롯데손보, ‘보험료 1800원’ 스키레저 상해보험 2종 선봬
    롯데손보, ‘보험료 1800원’ 스키레저 상해보험 2종 선봬
    보험 2025.01.31 13:28:03
    롯데손해보험이 겨울철을 맞아 ‘스키 레저 상해보험’을 31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최저 1800원의 보험료로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 중 발생한 부상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9~59세다. 골절 진단·수술비, 깁스 치료비 등 상해 위험만 보장하는 ‘최적가 플랜’과 고객이 집을 나선 뒤 스키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교통사고 등 모든 위험을 보장받는 ‘끝판왕 플랜’ 등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끝판왕 플랜은 △스키 중 부상을 입고 후유 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 원 △골절 진단 시 50만 원
  •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 지난해 총 4631 시간 봉사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 지난해 총 4631 시간 봉사
    보험 2025.01.30 18:10:32
    동양생명이 2024년 한 해 동안 임직원과 설계사(FC) 1564명이 총 4631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자사 대표 브랜드인 ‘수호천사’의 이름을 딴 사내 봉사단 ‘수호천사봉사단’을 1999년 발족시켰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공식 집계된 활동에만 총 1만 7078명의 임직원과 FC들이 참여해 5만 9656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이는 연평균 약 6600시간이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 교보생명 ‘본업’ 보험 손익 46% 증가
    교보생명 ‘본업’ 보험 손익 46% 증가
    보험 2025.01.30 12:50:13
    교보생명이 ‘본업’인 보험 부문이 실적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은 전년 같은 기간(7428억 원)에 비해 26.5% 늘어난 9399억 원이다. 이 기간 세전 이익 중 보험 손익은 전년 동기(3814억 원) 대비 46% 증가한 5572억 원이다. 보험사의 영업이익은 보험 손익과 투자 수익으로 나뉜다. 보험 손익은 보험 영업수익에서 보험 서비스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는데 이는 보험사의 보험 영업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
  • "정체심한 설 연휴 전날, 추돌 사고 급증…안전거리 확보 필수"
    "정체심한 설 연휴 전날, 추돌 사고 급증…안전거리 확보 필수"
    보험 2025.01.27 11:57:10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는 자동차가 뒤에서 들이받아 발생하는 대인사고가 급증하니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여기서의 설 연휴 전날은 3일간의 법정공휴일(설날과 앞뒤 날) 전날로, 올해는 27일에 해당한다. 27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히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발원과 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에는 사고건수는 하루 평균 1만 2052건으로 평상 시의(1만 608건)보다 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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