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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수치료 막는다고 끝 아니다…비급여 전반 가격 통제해야"
    "도수치료 막는다고 끝 아니다…비급여 전반 가격 통제해야"
    보험 2025.01.12 18:29:42
    보건 당국과 금융 당국이 도수 치료 등 과잉 진료가 빈번한 일부 비급여 진료를 관리 급여로 편성해 실손보험 누수를 막는 개혁안을 발표했지만 보험 업계에서는 풍선 효과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유사한 비급여 진료나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급여가 곧장 나타나 정책 효과가 조기에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1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보건·금융 당국이 ‘비급여 관리,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연 다음 날인 10일 새 정책 방향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일단 보험 업계는
  • 삼성화재 안전운전 온라인 이벤트 성료…우승자엔 '더 뉴 캐스퍼'
    삼성화재 안전운전 온라인 이벤트 성료…우승자엔 '더 뉴 캐스퍼'
    보험 2025.01.11 05:30:00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기시험 1000점 만점에 987점을 기록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을 통해 '더 뉴 캐스퍼'가 주어졌다.이 외에도 삼성화재는 5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
  • 실손 1·2세대 재매입 방안 현실성 있을까…당국 "필요시 법개정 추진"
    실손 1·2세대 재매입 방안 현실성 있을까…당국 "필요시 법개정 추진"
    보험 2025.01.09 16:32:50
    9일 보건 당국과 금융 당국이 비급여 진료 관리 방안과 5세대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실손보험 적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세대와 2세대 초반 상품에 대해서는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한 것은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1세대 실손보험은 1990년부터 2009년 9월까지 판매됐다. 자기부담금이 아예 없거나 5000원이고 약관변경(재가입) 조항이 없어 만기(최대 100세)까지 약관 변경이 불가능하다. 자기부담률을 10%로 높인 2세대 상품은 2009년 10월부터 판매됐는데 이 중 2013년 12월 말까지 팔린 상품도 역시 약
  • 비급여·실손 개편 정부안 오늘 나온다… '관리급여' 신설, 5세대 실손 도입 등 거론
    비급여·실손 개편 정부안 오늘 나온다… '관리급여' 신설, 5세대 실손 도입 등 거론
    보험 2025.01.09 08:38:09
    정부가 9일 이른바 ‘관리급여’ 지정을 통해 통해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의 진료가격을 관리하고 일부 항목의 혼합진료 금지 등을 담은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을 공개한다. 비중증 질환 등에 대해 보장을 축소하는 5세대 실손보험을 도입하는 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특위 차원에서 논의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편
  • 삼성화재, 올해도 생명보다 성과급 더 받는다
    삼성화재, 올해도 생명보다 성과급 더 받는다
    보험 2025.01.08 00:05:00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올해도 삼성생명 사람들보다 많은 성과급을 받는다. 과거 두 회사의 성과급 지급률은 엎치락뒤치락했지만 최근 5년간은 손해보험 사업이 성장하면서 삼성화재가 삼성생명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 해가 많았다. 7일 삼성화재는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이 연봉의 46~50%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사내 공지했다. 삼성생명 역시 이날 OPI 지급률이 34~38%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두 회사는 현재 최종 지급률을 결정하기 위한 결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말 성과급을 일괄 지급한다. 삼성
  • 은퇴설계에 요양·유산관리까지…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진화
    은퇴설계에 요양·유산관리까지…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진화
    보험 2025.01.07 17:35:12
    한국은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45년 고령화율이 일본(30%)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보험 업계의 화두는 ‘시니어’다. 치매나 간병보험같은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돌봄·보험금신탁·건강관리 등 다양한 실버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보험 산업이 실버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플랫폼 사업자’로 발전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 요양 사업 확대=올해 국내 보험사들이 가
  • 현대해상, '건강한 유병자'에 보험료 낮춘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 '건강한 유병자'에 보험료 낮춘 신상품 출시
    보험 2025.01.06 17:38:28
    현대해상(001450)은 질병 치료 이력은 있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유병자가 많은 것에 착안해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보험료를 가격을 제시하는 '내삶엔 맞춤 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입원과 수술 경과 기간을 통합해 고지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에만 해당하더라도 입원과 수술을 같이 한 유병자와 같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이번 신상품은 입원과 수술의 고지 기간을 분리해 가입유형을 35가지로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1년 전 입원 이력이 있지만 수술 이력은 5년
  •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신저가 거래 증가 속 금리 인하 기대감…개발 호재 지역 주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신저가 거래 증가 속 금리 인하 기대감…개발 호재 지역 주목
    보험 2025.01.06 10:15:4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정부가 전력 인프라와 산업단지 개발에 18조 원 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건설 경기 활성화에 나섰다. 한국은행의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투자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 대출규제 강화 가능성은
  • 불황 장기화에 작년 보험계약 대출 70조 넘어…중도해지도 증가
    불황 장기화에 작년 보험계약 대출 70조 넘어…중도해지도 증가
    보험 2025.01.05 17:46:52
    대표적인 ‘불황형 대출’로 꼽히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잔액이 70조 원을 넘어섰다. 고금리·고물가에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이 보험금을 담보로 생활자금을 빌려쓰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지난해 10월 기준 약관대출 잔액은 71조 3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약관대출은 계약자가 가입한 보험의 해약 환급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으로 은행 대출이 어렵거나 급전이 필요한 보
  • 삼성화재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콘텐츠 1만 건 이상 게시 성과"
    삼성화재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콘텐츠 1만 건 이상 게시 성과"
    보험 2025.01.04 05:30:00
    삼성화재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이하 삼.이.일)'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삼.이.일은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수도권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방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의 활동기간 동안 SNS 활동 기반으로 삼성화재의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과 글로벌 사업을
  • 절체절명 새 해 맞은 보험업계 두 뱀띠 CEO
    절체절명 새 해 맞은 보험업계 두 뱀띠 CEO
    보험 2025.01.04 05:30:00
    각각 1953년과 1977년 생으로 뱀띠인 두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절체절명의 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컨소시엄과의 주주 간 분쟁 측에 대한 2차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 판정을 받았다. 판정에 따라 신 회장은 이달 중순까지 교보생명 주식의 새로운 공정시장가치(FMV)를 제시해야 한다. 어피니티는 2012년 교보생명 지분 24%를 주당 24만 5000원, 총 1조 2000억 원에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인수했다. 이때 2015년까지
  • [인사]KB라이프파트너스
    보험 2025.01.02 14:12:01
    ◇KB라이프파트너스 <선임>△대표이사 사장 김성수 <유임>△소비자보호총괄 전무 이준호 <승진>△경영총괄 상무 김대웅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비즈니스 혁신으로 돌파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비즈니스 혁신으로 돌파구"
    보험 2025.01.02 09:36:48
    신창재(사진)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은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희장은 2일 ‘2025 사업연도 출발 조회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되는 3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생산가능인구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진작을 위한 금리인하 조치 등으로 인해 올해는 보험 신계약 매출과 자산운용
  • 車보험 경상환자 치료비 다시 증가세로
    車보험 경상환자 치료비 다시 증가세로
    보험 2025.01.01 12:43:30
    자동차 사고에서 경상을 입은 환자의 자동차보험 치료비가 한 해 만에 다시 늘었다. 특히 한방병원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사의 자동차 사고 경상 환자(12~14급) 치료비는 약 955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다. 1인당 치료비는 93만 3000원으로 전년 동기의 90만 1000원과 비교해 3.6% 늘었다.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의 1인당 치료비는 2023년 제도
  • [인사]한국화재보험협회
    보험 2024.12.31 15:30:45
    [인사]한국화재보험협회 <본부장>△방재시험연구원장 상무 장영환 △미래사업본부장 이사대우 사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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